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07 목요일
흐림
서울 21˚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4˚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요금제 개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텔레콤 1분기 영업익 5376억원…"고객 돌아오고 AI DC 컸다"
[경제일보]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이 올해 1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무선 사업 회복과 AI 데이터센터 성장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이 1년 만에 5000억원을 다시 넘어섰다. SK텔레콤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923억원 영업이익 5376억원 당기순이익 316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직전 분기보다 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사 생산성 개선과 핵심 사업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5000억원을 넘어섰다. 별도 기준 매출은 3조1058억원 영업이익 4095억원 당기순이익 3327억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주주환원 차원에서 분기 배당도 재개한다. 1분기 배당금은 주당830원이다. 무선 사업에서는 고객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휴대전화 가입 고객 약21만명 순증을 달성했다. 이동전화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멤버십 제도 개편과 고객 혜택 확대 요금제 개편 추진 등 고객가치 개선 조치가 가입자 회복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유선 자회사 SK브로드밴드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성장 등에 힘입어 1분기 매출 1조1498억원 영업이익 11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21.4% 증가했다. AI 사업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성장축으로 떠올랐다.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매출은 1분기 1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3% 늘었다. 가산 AI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GPUaaS 매출 증가가 성장세를 이끌었다. GPUaaS는 고객 수요에 맞춰 GPU 자원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수요가 커지는 흐름에 맞춰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AI 인프라와 모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간거래 시장 공략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최근 CEO 직속 엔터프라이즈 통합 추진 조직도 신설했다. AI B2C 영역에서는 에이전트 서비스와 통신 사업의 결합을 추진한다. 대표 AI 서비스 ‘에이닷’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연계해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통신 가입자 기반과 AI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실적은 SK텔레콤이 지난해 주춤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본원적 통신 경쟁력과 AI 신사업을 함께 회복시킨 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AI 데이터센터와 B2B 사업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으려면 설비 투자 부담과 전력 확보 GPU 수급 수익성 관리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 향후 관건은 무선 가입자 회복세의 지속성과 AI 사업의 이익 기여도다. 고객 신뢰 회복이 일회성 가입자 증가에 그치지 않고 이동전화 매출 안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AI 데이터센터도 빠른 매출 성장 이후 안정적인 가동률과 기업 고객 확보가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종석 SK텔레콤 CFO는 “지난 1분기는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예화된 AI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회복해 나간다는 올해 목표에 맞춰 실제 성과를 낸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실적 회복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7 09:59:3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삼성전자 노조, 공동전선 깨졌다…동행노조 이탈에 노노갈등 격화
2
[경전으로 읽는 영화 이야기]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권력과 변화의 무대인가...동양철학의 거울에 비추어본 '런웨이'
3
숏폼까지 확장한 넷플릭스…'고품칠 숏폼'으로 콘텐츠 소비 구조 바꾼다
4
서울시금고 수성 나선 신한은행, 아킬레스건은 '6600억 비용 청구서'
5
[문화칼럼] 철저한 고증과 인류애를 담는 펜 끝, 황인경 작가가 그린 대한민국의 빛 'K'
6
삼성전자 1위 유지 속 SK하이닉스 '톱5' 진입…500대 기업 판도 재편
7
[삼성노조의 역설-①] 누구의 노조인가…성과급이 갈라놓은 삼성전자
8
호르무즈 긴장 재점화에 국제유가 100달러대…아시아·유럽 증시 동반 약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경제일보의 이란전쟁] 트럼프의 "승리 후 협상"과 호르무즈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