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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평준화된 AI 기능…생성형 AI 경쟁, 기술 아닌 서비스로
[경제일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요 IT 기업 간 경쟁 구도가 '기능 경쟁'에서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챗봇과 요약, 검색, 추천 등 핵심 AI 기능이 빠르게 상향 평준화되면서 기술 자체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주요 플랫폼 기업들은 생성형 AI를 핵심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하며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 생성형 AI 초기에는 모델 성능이나 기능 중심 경쟁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실제 서비스 경험과 활용성 중심으로 경쟁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 주요 플랫폼 기업들은 자체 AI 모델을 공개하거나 외부 모델을 도입해 서비스 전반에 적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과 콘텐츠, 쇼핑 영역에 AI 요약과 추천 기능을 확대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메신저와 콘텐츠 플랫폼에 AI 기능을 결합하고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검색과 업무용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능을 통합하며 생태계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AI 챗봇, 콘텐츠 요약, 검색 보조, 이미지 생성 등 핵심 기능은 대부분 플랫폼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단순히 AI 기능을 탑재하는 것을 넘어 검색, 쇼핑, 콘텐츠, 협업 툴 등 서비스 전반에 AI를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에서는 AI 요약과 추천 기능이 기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쇼핑 서비스에서는 상품 추천과 리뷰 분석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콘텐츠 서비스에서는 자동 요약과 개인화 추천 기능이 강화되고 있으며, 업무용 서비스에서도 문서 작성, 회의 요약,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능이 통합돼 제공되고 있다. 또한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AI 기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앱 전반에 AI 기능이 적용되면서 이용자 경험이 변화하고 있다. 일정 추천, 메시지 자동 작성, 콘텐츠 요약 등 기능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기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는 AI 기능 자체가 새로운 경험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에는 기능보다 서비스 완성도와 편의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동일한 AI 기능이라도 어떤 서비스 환경에서 제공되는지에 따라 이용자 만족도가 달라지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검색 서비스에 AI 요약 기능이 단순 요약 제공을 넘어 관련 콘텐츠 추천, 추가 검색, 쇼핑 연결 등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되며 사용자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 AI 기능이 서비스 전반에 통합될수록 플랫폼 경쟁력도 함께 강화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용자 데이터 확보 역시 중요한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는 이용자 행동 데이터와 콘텐츠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플랫폼 기업들이 검색, 콘텐츠,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이유도 데이터 확보 경쟁과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AI 기능이 기본화되면서 플랫폼 간 차별화 포인트는 줄어드는 대신 서비스 생태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AI 성능이 전반적으로 고도화되면서 성능 자체보다 데이터 확보 능력과 서비스 통합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AI 경쟁이 기술 중심 초기 단계에서 서비스 중심 확장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에는 AI 모델 성능보다는 서비스 활용성과 사용자 경험, 데이터 기반 개인화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AI 기능이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플랫폼 기업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검색과 콘텐츠를 넘어 커머스, 금융 등 AI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서비스 경쟁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26-04-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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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력·입지'의 함수…오픈AI·SK, 전남 후보지 놓고 저울질
[경제일보]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 오픈AI와 SK그룹이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입지를 두고 전남 지역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 부지 선정이 아니라 전력, 비용, 인력, 확장성까지 복합적으로 고려되는 인프라 경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후보지로는 전남 해남 솔라시도와 장성 첨단3지구가 거론된다. 양측은 각각 에너지 효율과 정주 환경이라는 상반된 강점을 갖고 있어 최종 선택은 데이터센터 전략 방향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크다. 표면적으로는 입지 선정 문제지만 업계에서는 이를 AI 인프라 경쟁의 축소판으로 본다. 데이터센터 경쟁의 핵심이 단순 부지 확보에서 최적 운영 조건 확보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경에는 AI 인프라 수요 급증이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기반 연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는 단순 서버 집합을 넘어 초대형 전력 소비 시설로 변모하고 있다. 실제로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데이터센터 대비 수배 이상의 전력을 필요로 하며, 전력 확보 여부가 곧 사업 가능성을 좌우하는 구조다. 이 때문에 입지 선정 기준도 과거와 크게 달라졌다. 해남 솔라시도의 강점은 전력이다. 태양광 기반 발전 설비를 갖춘 이 지역은 재생에너지 활용이 가능해 전력 비용과 탄소 규제 대응 측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넓은 부지와 저렴한 비용 구조는 향후 확장성 측면에서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AI 데이터센터가 장기적으로 수만 개 GPU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확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초기 비용과 확장 여력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반면 장성 첨단3지구는 입지 측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광주와 인접해 인력 확보와 정주 환경이 유리하다. 데이터센터 운영은 단순 설비가 아니라 고급 인력의 상주가 필요한 산업이라는 점에서 인력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다. 특히 초기 구축 단계에서는 인력 유입 속도가 사업 진행 속도와 직결될 수 있다. 결국 선택의 기준은 전력 vs 인력·접근성으로 요약된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 집약 산업인 동시에 기술 인력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다. 어느 요소에 더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입지 결정이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프로젝트의 규모도 주목된다. 양사가 추진하는 데이터센터는 GPU 약 1만 개 규모로 울산에 구축 중인 대형 데이터센터 대비 작은 수준이지만 지역 단위에서는 상당한 투자다. 이는 향후 추가 확장을 염두에 둔 전초 기지 성격으로 해석된다. 즉 단일 프로젝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인프라 구축 전략의 일부라는 의미다. 지자체 간 경쟁도 변수다. 전남도는 변전소, 주거단지 등 인프라 지원을 통해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데이터센터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각 지자체가 적극적인 유치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다만 전력 수급 문제와 환경 이슈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타 프로젝트와의 관계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별도로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입지와의 관계를 고려해 최종 후보지가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는 동일 지역에 인프라가 집중되는 것을 피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AI 시대 데이터센터 입지는 더 이상 단순한 토지 문제가 아니다. 전력, 비용, 인력, 확장성까지 결합된 복합 인프라 전략이다. 오픈AI와 SK의 이번 선택은 향후 국내 AI 인프라 지형을 가르는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남도 관계자는 "SK 측이 기업 차원에서 해남과 장성 두 곳을 두고 입지를 결정하기 위해 내부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며 "SK가 입지를 결정하면 변전소 운영 등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제반 준비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4-17 1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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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한글' 문서 지원 확대…챗GPT 국내 업무 활용성 강화
[경제일보] 오픈AI가 '챗GPT'에서 한글 문서 형식인 HWP와 HWPX 파일을 지원하면서 국내 문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인공지능 활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한글 문서를 별도 변환 없이 분석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사용자 중심 기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4일 오픈AI는 자사의 대형 언어 모델(LLM)인 '챗GPT'가 한글과컴퓨터의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사용되는 대표 문서 형식인 HWP와 HWPX 파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사용자는 한글 문서를 그대로 업로드해 내용을 확인하고 자연어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핵심 내용을 요약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긴 보고서나 행정 문서, 회의 자료 등 방대한 문서를 빠르게 검토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도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 등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문서 포맷을 직접 지원하게 되면서 국내 사용자들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챗GPT 활용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HWP와 HWPX는 한국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주요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문서 형식이다. 그동안 글로벌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는 해당 포맷 지원 여부가 실제 업무 도입의 주요 변수로 꼽혀 왔다. DOC, PDF 등 글로벌 표준 문서 포맷은 대부분 AI 서비스에서 지원됐지만 HWP는 상대적으로 지원이 제한적으로 작용했다. 이번 지원 배경에는 한국 시장의 높은 챗GPT 사용 비중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 관계자는 "한국은 챗GPT 유료 결제 비율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에 한국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문서 형식인 HWP와 HWPX를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한컴이 제공한 오픈소스 정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은 최근 몇 년간 자사의 파일을 분석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를 통해 정보를 제공했다"며 이번 오픈AI의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한컴은 오픈소스를 통해 한글 파일을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했다.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행동으로 풀이된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은 문서 구조 분석과 데이터 추출 기술을 통해 AI 친화적인 문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수년 전부터 개방형 문서 포맷 의무화를 주장해 왔고, 한컴 역시 정부, 지자체와 함께 공공문서의 개방형 문서 포맷 전환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동안 일부 업계에서는 HWP 포맷이 AI 시스템과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한컴 측은 이러한 지적이 문서 포맷 구조에 대한 오해라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HWP뿐 아니라 DOC, PDF 등 대부분의 문서 포맷은 텍스트뿐 아니라 서식, 표, 이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포함한 구조로 저장되기 때문에 AI 활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데이터 추출과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컴은 XML 기반 개방형 문서 포맷인 HWPX를 통해 AI 활용성을 강화해 왔다. HWPX는 문서 구조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추출하기 쉬운 구조로 설계돼 AI 학습이나 문서 분석에 유리한 포맷으로 평가된다. 기존 HWP 문서 역시 HWPX로 변환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문서 기반 AI 활용 환경을 확대해 왔다. 글로벌 AI 서비스의 HWP 지원 사례도 확대되는 흐름이다. 앞서 구글은 자사의 LLM인 '제미나이'에서 HWP와 HWPX 지원 기능을 업데이트했으며, 네이버의 클로바X 역시 HWP 파일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챗GPT 지원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AI 서비스 전반에서 한글 문서 지원이 확대되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픈AI는 이번 기능 지원이 국내 AI 업무 활용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축적된 한글 문서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과 자동화 업무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2026-04-17 1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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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온서비스 AI 선언 3년차…"올해 에이전트 전환 원년"
[경제일보] 네이버가 지난 15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 본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AI 검색 전략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봉섭 네이버 CRO, 남지웅 네이버 PR 리더, 우연문 네이버 AI검색 담당, 정한나 네이버 네이버멤버십 리더 등 임직원들이 기업 소개를 시작으로 AI 검색 전략, 멤버십 사업 방향 등을 설명했다. ◆ 'AI 검색에서 실행까지'…에이전트 전환 본격화 네이버는 AI 검색을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연문 AI검색 리더는 "AI 브리핑은 단순히 AI가 검색 결과를 요약해 준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AI 서비스를 통해서 네이버는 이용자들과 창작자 그리고 판매자들을 더 잘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네이버 온서비스 AI가 가지고 있는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는 AI 브리핑이 지난 1년간 약 20여 차례 업데이트를 거치며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질의 유형별 맞춤형 결과 제공과 탐색 편의성 강화가 핵심 방향이다. 건강이나 금융 정보는 신뢰성 높은 출처 중심으로 제공하고, 상품 비교는 표 형태로 정리했으며 관련 질문과 재검색 키워드를 함께 제공해 탐색 흐름을 확장하는 구조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변화는 이용자 행동 변화로 이어졌다. 네이버에 따르면 AI 브리핑 출시 이후 관련 질문 클릭 수는 초기 대비 6배 증가했고 재검색 키워드 클릭률도 크게 상승했다. 짧은 키워드 중심이었던 검색 방식도 문장형·요청형 검색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프라인 생태계에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기반 AI 브리핑을 적용한 약 18만개 식당의 예약 증가가 확인됐으며 특히 소규모 업체 예약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검색이 실제 상거래와 지역 경제로 연결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AI 브리핑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상반기 중 AI 탭을 출시할 예정이다. AI 탭은 검색 이후 예약·구매까지 이어지는 실행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매장 예약이나 상품 구매 등을 검색 단계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장기적으로 검색·쇼핑·예약·결제를 연결하는 통합 에이전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용자 맥락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추천과 실행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구독 넘어 생태계 확장 네이버는 구독형 멤버십 사업도 플랫폼 핵심 전략으로 강화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콘텐츠·라이프 서비스를 연결하는 통합 구독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정한나 네이버 네이버멤버십 리더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네이버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는 서비스"라며 "구독료 대비 약 15배에 해당하는 혜택의 압도적인 가성비가 네이버 멤버십의 강력한 가입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쇼핑 적립 혜택과 함께 OTT, 음악, 게임, 웹툰 등 콘텐츠 혜택을 선택형으로 제공한다. 또한 무료 배송, 편의점 할인, 영화 할인 등 오프라인 혜택도 확대하고 있다. 멤버십 이용자 확대는 파트너사 성과로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쇼핑 파트너사의 월평균 거래액은 제휴 이후 약 13% 증가했고 콘텐츠 파트너사의 가입자 수 역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라이프 서비스 파트너사 이용자 수도 상승하는 등 생태계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네이버는 생애주기 기반 멤버십 전략도 강화한다. 향후 펫·베이비 혜택을 시작으로 학생·웨딩·헬스·실버 등 생애 단계별 혜택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이용자 데이터를 축적하고 개인화 추천과 반복 구매를 유도한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AI와 멤버십 데이터를 결합해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자 구매 이력과 관심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구조다. 네이버는 AI 기반 개인화 추천과 멤버십 혜택을 결합해 이용자 체류 시간과 거래액을 동시에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검색 중심 플랫폼에서 AI 기반 실행형 플랫폼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전망된다. 남지웅 네이버 PR 리더는 "AI는 검색의 확장으로 검색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이버의 노력은 AI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며 "온서비스 AI 전략 선언 3년차인 올해는 에이전트 전환 원년으로 삼고 네이버 서비스 전반에 AI 에이전트를 도입해서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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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1분기 수주 118억…'AI 경량화' 기술 공급하며 '퀀텀 점프'
[경제일보] AI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대표 채명수)가 2026년 1분기 수주액 1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1%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성과는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가 삼성전자, Arm, 퓨리오사AI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하며 기술 공급을 본격화한 결과다. 이는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거대 모델 개발에서 ‘효율적인 운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생성형 AI 모델의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이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천문학적인 연산 비용과 전력 소모가 산업계의 가장 큰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온디바이스 AI’ 환경에서는 거대한 모델을 그대로 탑재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노타의 ‘AI 경량화’ 기술이 빛을 발한다. 노타의 넷츠프레소 플랫폼은 AI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저사양의 엣지 디바이스에서도 AI가 원활하게 구동되도록 돕는다. 이는 막대한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을 절감하고 AI 서비스의 응답 속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노타의 터보퀀트(TurboQuant) 기술이 시장의 주목을 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추론 효율과 메모리 최적화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면서 노타의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노타의 기술적 가치는 삼성전자, Arm, 퓨리오사AI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연이은 수주 계약으로 증명됐다. 삼성전자와의 계약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한 데 이어 Arm과의 파트너십은 노타가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Arm은 현재 모바일을 넘어 데이터센터, 자동차, 로보틱스까지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노타의 최적화 기술은 Arm 기반의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하드웨어 성능을 극대화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의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노타가 단순한 기술 공급사를 넘어 Arm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든 개발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솔루션 부문의 성장도 괄목할 만하다. 비전언어모델(VLM) 기반의 영상 분석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는 단순히 객체를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 추론을 통해 영상의 맥락과 상황을 판단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상황 요약 및 보고까지 가능해져 조선, ITS,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군에서 기술 검증 이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은 NVA의 기술적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이 이미 시장의 신뢰를 얻었음을 보여준다. 향후 노타는 플랫폼과 솔루션이라는 두 날개를 통해 성장을 가속할 전망이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반도체 및 컴퓨팅 환경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솔루션 부문에서는 산업별 맞춤형 공급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다. 채명수 대표는 “확보한 수주를 고객 성과로 연결하고 AI 최적화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AI 모델의 ‘다이어트’ 기술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시대에, 노타의 행보는 K-소프트웨어 기업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한편 AI의 미래는 ‘얼마나 더 큰 모델을 만드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달려 있다. 노타는 이 질문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노타가 AI 반도체 시장의 ‘숨은 강자’를 넘어 글로벌 AI 최적화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4-07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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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AI 오케스트레이션'으로 日 공략… '탈(脫)HWP'로 체질 개선 성공할까
[경제일보]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연수, 이하 한컴)가 일본 최대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6 스프링’에 참가하며 ‘탈(脫)HWP’에 방점을 찍은 글로벌 공략을 가속한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생체인식, 전자문서 기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트러스트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판매를 넘어 다양한 AI 모델과 기업 시스템을 연결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한컴은 지난 수십 년간 ‘아래아한글(HWP)’이라는 강력한 브랜드를 통해 국내 문서 시장을 장악해 왔다. 그러나 클라우드와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특정 포맷에 종속된 소프트웨어 기업은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 됐다. 이에 한컴은 수년 전부터 AI와 전자문서 기술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걸어왔다. 이번 재팬 IT 위크에서 선보이는 제품군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비대면 본인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HancomAUTH)’, AI 학습 데이터 추출 솔루션 ‘한컴 데이터로더(HancomDataLoader)’, 전자문서 솔루션 ‘CLIP e-Form’ 등은 모두 특정 소프트웨어가 아닌 ‘데이터의 신뢰와 흐름’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올해 초 일본 공적 인증 사업자인 사이버링크스에 ‘한컴 오스’를 공급하며 현지 시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한컴이 제시하는 미래는 ‘AI 오케스트레이션’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이는 구글, 오픈AI, 네이버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기업 내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조율하는 ‘지휘자’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한컴 데이터로더는 AI의 성능은 결국 학습 데이터의 질에 달렸다. 이 솔루션은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HWP, PDF, DOC 등)에서 텍스트와 표, 이미지를 자동으로 추출해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는 AI 모델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또한 한컴 오스 & 간편 인증 역시 AI 시대에는 ‘누가 AI를 사용하는가’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컴의 안면인식 기반 인증 기술은 금융, 공공, 의료 등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AI 서비스의 신뢰를 담보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직무별 소형 AI 모듈을 결합하는 ‘마이크로 에이전트’ 전략까지 더해지면 한컴은 고객사에게 ‘맞춤형 AI 비서’를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넘어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는 PaaS(서비스형 플랫폼) 사업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일본은 디지털 전환(DX)이 더디지만 한번 도입되면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는 보수적인 시장이다. 한컴이 2024년부터 꾸준히 재팬 IT 위크에 참가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다져온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시장 안착을 노린 전략이다. 다만, 과제는 분명하다. 일본 시장은 어도비(Adob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공룡들이 이미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컴이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적 우위를 넘어 현지 기업 문화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강력한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 김연수 대표는 “일본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적용 사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직접 판매보다는 현지 유통망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현실적인 전략이다. 한편 한컴의 성패는 ‘아래아한글’이라는 성공의 그림자를 얼마나 빨리 지우고 ‘AI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시장에 각인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은 향후 동남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국민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글로벌 AI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한컴의 담대한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6-04-06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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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0% '살점' 떼어낸 박윤영호… 'AX 플랫폼 기업' 향한 조직개편의 속내
[경제일보] KT가 박윤영 신임 대표 체제 아래 임원급 조직을 30% 축소하고 광역본부를 4개 권역으로 통폐합하는 고강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1일 발표된 이번 개편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70년 ‘통신 공룡’의 체질을 데이터 기반의 ‘AX(AI 전환) 플랫폼’ 기업으로 180도 바꾸겠다는 ‘생존형 구조조정’이다. 199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적·조직적 쇄신을 감행한 배경에는 통신업계의 고질적인 정체성과 외부로부터 밀려드는 AI 전환 요구라는 거대한 파고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인사의 방점은 외부 수혈과 70년대생 전면 배치로 요약된다. 박윤영 대표는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CEO 직속 부서장을 전면 교체하며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김봉균 부사장(1972년생)이다. 그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KT의 핵심 성장 동력인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았다. 또한 옥경화 부사장(1968년생)은 KT 여성 임원 최초로 부사장 타이틀을 달며 IT 기술 분야의 지휘봉을 잡았다. 네트워크부문장에는 통신 인프라 전문가인 김영인 부사장이 승진 임명되어 유·무선 네트워크의 안정적 운용을 책임진다. 그룹사 출신의 성공 신화도 이어졌다. B2C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박현진 부사장이 커스터머(Customer)부문장으로 중용됐다. 박 부사장은 밀리의 서재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그룹 내 콘텐츠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인물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본사 경영의 핵심으로 복귀했다. ◆ ‘AX와 보안’ 투트랙 전략… 외부 전문가 수혈의 힘 KT는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인사 영입에도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가장 시급한 정보보안 거버넌스를 위해 이상운 전무를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영입했다. 그는 금융결제원에서 30여 년간 정보보호와 금융 IT를 전담해온 보안 분야의 베테랑이다. 또한 B2B AX 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신설된 ‘AX사업부문’의 수장으로는 박상원 전무가 선임됐다. 삼정KPMG 컨설팅 대표 출신인 박 전무는 전략과 기술, 사업 수행을 아우르는 AX 컨설팅 전문가다. 이 외에도 법무실장에는 국가정보원 감찰실장을 지낸 송규종 부사장을 영입해 리스크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KT는 기술적 고도화를 위해 기존 통합 운영되던 AI 연구개발과 IT 기능을 분리했다. R&D 조직은 ‘AX미래기술원’으로 재편해 차별화된 AI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전사 IT 거버넌스와 인프라 고도화는 신설된 ‘IT부문’이 전담한다. B2C 영역에서는 기존 커스터머 부문에 미디어 부문을 통합해 통신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고객 경험 혁신을 꾀한다. 조직 구조의 슬림화도 핵심이다. 7개 광역본부 체제를 4개 권역(수도권강북, 수도권강남, 동부, 서부)으로 광역화하여 본사와 현장의 전략적 일치성을 높였다. 특히 김영섭 대표 당시 전출·희망퇴직 대상자들을 모아두었던 ‘토탈영업센터’는 폐지됐다. 이곳에 있던 2300명 규모의 인력은 인력 부족을 겪는 현장 부서와 고객 서비스 지원, 보안 점검 등 실무 부서로 전면 재배치되어 통신 종가로서의 현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투입된다. 박윤영 대표가 과감한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으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은 높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무자격 논란, 배당 성향 및 지지부진한 주가에 대한 주주들의 성토가 쏟아졌다. 김미영 KT새노조 위원장 등은 이사회의 전횡을 비판하며 경영진의 책임을 물었다. 한편 ‘박윤영호’의 성패는 인적 쇄신을 넘어선 ‘거버넌스 혁신’에 달렸다. 2027년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예고한 KT가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새롭게 정비된 AX 전문가 그룹을 통해 B2B·AX 시장에서 확실한 성과를 증명해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 환원 정책이 시장에 신뢰를 주고 ‘1등 AX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이 수치로 증명되는 순간 박윤영호는 비로소 거버넌스 리스크라는 낡은 껍질을 벗고 글로벌 통신·AI 플랫폼 기업으로 진정한 항해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주요 임원 승진자 프로필(부사장) ◇ 부사장 ▲ 박현진 Customer부문장 • 1968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석사 - 주요 경력 • kt 밀리의서재 대표이사(2024~2026) • kt 지니뮤직 대표이사(2022~2023) • Customer부문 Customer전략본부장(2020~2021) ▲ 김봉균 Enterprise부문장 • 1972년생, 부산대 경제학 학사•연세대 IT경영전략 석사 - 주요 경력 • kt engineering 대표이사(2025~2026) • 부산/경남광역본부장(2022~2024) • Enterprise부문 Enterprise전략본부장(2021) ▲ 김영인 네트워크부문장 • 1968년생, 서울대 제어계측공학 학사 - 주요 경력 • 서부광역본부장(2024~2026) • 강남/서부광역본부 강남/서부NW운용본부장(2022~2023) •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전략본부장(2021) ▲ 옥경화 IT부문장 • 1968년생, 부산대 전산통계학 학사•부산대 전산학과 석사 - 주요 경력 • 기술혁신부문 IT Ops본부장 / IT플랫폼본부장(2024~2026) • IT부문 IT전략본부장(2021~2023) • IT부문 SW개발단장(2018~2020) ▲ 김영진 kt estate 경영기획총괄 • 1967년생,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서울대 정책학과 석사 - 주요 경력 • kt estate 경영기획총괄(2024~) • 경영기획부문 재무실장(2021~2023) • 경영기획부문 전략기획실장(2020) ▲ 지정용 kt cs 대표이사 • 1968년생, 전남대 무기재료공학과 학사•KIAST IT경영학과 석사 - 주요 경력 • kt cs 대표이사(2025~) • 전남/전북광역본부장(2022~2024) •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운용본부장(2018~2021) □ 주요 외부 영입 임원 프로필 ▲ 법무실장 송규종 부사장 • 1969년생, 부산대 법학 학사•부산대 법과대학원 수료 - 주요 경력 • 법무법인 대륙아주 파트너변호사(2022~2026) • 국가정보원 감찰실장(2019~2021) • 대검찰청 공안기획관(2018~2019) ▲ 정보보안실장 이상운 전무 • 1967년생, 서강대 물리학과 학사 - 주요 경력 • 금융결제원 CISO, CPO, CIO(1995~2025) ▲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 • 1968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서울대 경영학과 석사 - 주요 경력 • 삼정KPMG 컨설팅부문장(제조/서비스/금융) (2008~2026) • A.T. Kearney 금융부문 전략컨설팅부문 컨설턴트(2007~2008) □ 임원 승진(4월 1일자) ◇ 부사장(6명) ▲ KT(2명) 김영인, 옥경화 ▲ 그룹사(4명) 김봉균, 김영진, 박현진, 지정용 ◇ 전무(5명) ▲ KT(3명) 권혜진, 권희근, 허태준 ▲ 그룹사(2명) 김상균, 최경일 ◇ 상무(20명) ▲ KT(17명) 김대현, 김대회, 김범민, 김병진, 박재형, 백승택, 신세범, 예범수, 오범석, 이성환, 이승호, 이영호, 이진형, 전명준, 최세준, 최옥진, 한종욱 ▲ 그룹사(3명) 강현구, 박세주, 정영훈 □ 상무보 승진(KT 29명) 고영근, 김광희, 김병찬, 김승화, 김재현, 김종혁, 김종희, 김준영, 박광수, 박성우, 박승영, 박예경, 박종일, 성종석, 송광성, 신동균, 신동호, 오홍석, 이운문, 이중혁, 임호준, 정용섭, 정은배, 조봉철, 주석훈, 주윤석, 지윤택, 최진해, 허재호
2026-03-31 15: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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