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3 화요일
흐림
서울 5˚C
흐림
부산 6˚C
구름
대구 6˚C
흐림
인천 5˚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5˚C
흐림
울산 6˚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서학개미, 3주째 알파벳 집중…넷플릭스·오라클로 분산 투자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서학개미들은 지난 한 주 간 알파벳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3주 연속 알파벳 쏠림 투자가 이어진 가운데 넷플릭스와 오라클 등으로 투자 대상을 넓히는 모습도 나타났다. 여기에 미국 증시 전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들까지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단기 종목 투자와 장기 분산 전략이 병행되는 양상이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으로 순매수 규모 1억3747만달러(약 2026억원)로 집계됐다. 구글 제미나이 3 출시로 인공지능(AI) 모델 선두 주자로 올라선 알파벳은 최근 강세를 보이다 오픈AI의 신형 AI 모델 공개 이후 조정장을 보이고 있다. AI를 둘러싼 경쟁 구도가 다시 부각되면서 조정 시 매수하는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2위는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오라클로 서학개미들은 5868만달러(약 864억원)를 순매수했다. 오라클은 최근 부진한 실적 발표와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했지만 낙폭이 커지자 단기 반등 기대와 함께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수혜 관점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 3위는 넷플릭스로 순매수 규모 5093만달러(약 750억원)로 집계됐다. 넷플릭스는 지난 5일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의 영화·TV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사업부 인수를 위해 총 827억달러(약 106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인수가 시장 점유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규제 심사가 심화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는 등 경쟁 입찰과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자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했다. 넷플릭스는 12월 초 6거래일 동안 15% 하락하며 시가총액 약 400억달러가 증발했다. 시장조사업체 반다리서치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워너브러더스 인수 검토 소식이 있었던 10월 말 이후 5억2000만달러 이상의 넷플릭스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최근 급락 구간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성향이 뚜렷했음을 보여준다. 4위는 뱅가드 스탠어드앤드푸어스, 5위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 나스닥 100 ETF로 순매수 규모는 각각 4921만 달러(약 724억원), 4438만달러(약 653억원)로 집계됐다. 미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S&P500 ETF를 통한 안정적 투자와 함께 조정받은 기술주 전반의 반등을 노린 나스닥100 ETF 매수도 동시에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NVIDIA △ROCKET LAB CORPORATION △BROADCOM INC EXOF △MICROSOFT CORP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 기사 본문에 인용된 통계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기준 11일) 집계된 수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12-12 16:42:52
넷플릭스 vs 파라마운트, WBD 인수전 격화… 트럼프 "개입하겠다" 엄포
[이코노믹데일리] 미디어 업계의 공룡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를 둘러싼 인수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넷플릭스가 WBD의 핵심 자산 인수에 합의한 지 며칠 만에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이하 파라마운트)가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판 엎기’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네이버와 넷플릭스의 제휴가 WBD 콘텐츠까지 확장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의 반독점 규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개입 가능성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파라마운트는 8일(현지시간) WBD 주주들에게 주당 30달러, 총액 1084억 달러(약 159조원)의 전액 현금 공개매수를 제안했다. 이는 넷플릭스가 지난 5일 WBD의 영화·스트리밍 부문을 827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합의를 뒤집기 위한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다.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CEO는 “넷플릭스보다 176억 달러 더 많은 현금을 제시하고 있다”며 주주 가치 극대화를 명분으로 내세웠다. 이번 제안에는 엘리슨 일가와 레드버드 캐피털뿐만 아니라 사우디 국부펀드(PIF), 카타르투자청(QIA) 등 중동계 자본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어피니티 파트너스도 참여했다. 파라마운트 측은 외국 자본의 경영권 참여를 배제해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심사를 피하겠다는 전략이다. WBD 이사회는 “기존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권고한다”면서도 파라마운트의 제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만약 WBD가 파라마운트를 선택할 경우 넷플릭스에 28억 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 이 소식에 국내 OTT 이용자들의 눈길은 네이버로 쏠리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현재 월 4900원으로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 중이다. 만약 넷플릭스의 인수가 성사되면 추가 비용 없이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 DC 유니버스 등 WBD의 킬러 콘텐츠까지 시청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HBO 콘텐츠를 독점 공급 중인 쿠팡플레이와의 경쟁에서 네이버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호재로 분석된다. 다만 ‘반독점 규제’라는 높은 산을 넘어야 한다. 스트리밍 1위 넷플릭스와 3위 WBD의 결합은 시장 지배력 남용 우려를 낳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넷플릭스의 점유율이 지나치게 커질 것”이라며 승인 절차에 직접 관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파라마운트 역시 “넷플릭스의 인수는 반경쟁적”이라며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넷플릭스가 막대한 인수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구독료를 인상할 경우 네이버 멤버십 혜택이 축소되거나 추가 과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수전의 향방은 글로벌 미디어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플랫폼 경쟁 구도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2-09 10:06: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3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6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7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8
KB국민·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 연체율 ↓…카드업계 건전성 개선 흐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