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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ICBC와 민간 통화스왑 확대 등 공동 협력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한-중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만난 중국공상은행(ICBC)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한 중장기 금융 협력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최근 진옥동 회장은 랴오 린 ICBC 회장과 만나 외화 유동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통화스왑 확대’를 포함한 자금 조달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양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투자 및 기업금융(IB)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서 신한금융과 ICBC는 지난 2008년부터 원화·위안화 간 통화스왑 계약을 체결해 양국 금융시장의 유동성 안정에 기여해 왔다. 이후 신한금융의 자본 효율성 제고 및 RWA 관리, ICBC의 한국 관련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라는 상호 목적에 따라 자산 관리 협력을 지속한 바 있다. 특히 양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기존 통화스왑 규모 확대와 함께 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가운데 중복되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통화스왑 체결을 통한 외화 조달 비용 절감 가능성 등 중장기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단순 거래 확대를 넘어 자본 건전성과 유동성 조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대외 금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구조적 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진옥동 회장은 "ICBC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와 자금력을 보유한 파트너"라며 "신한금융은 ICBC와의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그룹 간 실질적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 기회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8 10:25:26
中역외위안화 환율 달러당 7위안 붕괴…달러 약세·계절적 수요 영향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역외위안·달러 환율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7위안 아래로 내려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기준 전장 대비 0.0091위안 내린 6.9983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7.0062위안이며 이 역시 2023년 5월 이후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거론된다. 위안·달러 환율 하락은 달러 가치 약세 및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미국 달러화 약세와 계절적 요인, 중국 경제의 견조한 흐름 등이 이러한 환율 흐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중화권 매체 해석이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주요 6개국 통화(유로화·엔화 등)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달러 가치가 다른 주요 통화 대비 약세라고 설명했다. 중국 국내적으로는 경제 펀더멘털이 안정·개선되면서 위안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강해지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대만중앙통신은 전문가 견해를 인용해 기업들의 연말 위안화 수요가 늘어나는 등 외환 거래상의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지난 10~11일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수준에서 위안화 환율의 기본적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25-12-25 13:50:19
커지는 중국 ETF 열기…신한·한화·미래에셋운용 테마별 공략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기술주를 중심으로 중국 증시가 재평가되면서 중국 모멘텀에 대한 국내 투자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신한·한화·미래에셋운용 등 자산운용사들은 중국 상장지수펀드(ETF)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중국 중심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ETF 시장에 상장된 중국 관련 ETF는 12개로, 지난해 1개, 2023년 3개를 크게 넘어섰다. 신규 상장된 중국 ETF 상품은 주로 5~6월에 집중되어 있다. 보통 운용사들의 상품 준비 기간이 빠르면 2~3개월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면 연초부터 중국 공략이 본격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출시된 상품들은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등 첨단 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둔화된 성장률을 보완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고 반도체·AI 등 첨단 산업 지원을 강화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저평가된 중국 빅테크 시장에 자금이 유입되고 위안화·홍콩달러를 활용한 환 분산 수요가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증시는 AI 사업 확산을 계기로 뚜렷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올해 초 3200선에서 등락을 거치다 지난 11월 10년 만에 4000선을 돌파했다. 성연주 신영증권 연구원은 '2026년 중국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았음에도 증시는 강세장을 연출했다"며 "단순한 산업 모멘텀이 아니라 글로벌산업 사이클에 맞물린 첨단기술산업 Capex(자본적 지출) 투자 확대 및 수출 증가가 기업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의 2026년 중국 증시 전망은 밝다"며 "미·중 관세 전쟁 완화 기대 속에서 중국 정부는 AI 중심의 첨단산업 투자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자산운용사들은 각기 다른 테마를 내세워 다각도 공략에 나섰다. 신한자산운용은 소비, 한화자산운용은 기술주 중심 ETF를 내놓으며 투자자 선택 폭을 넓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증권 ETF 출시 계획을 앞두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25일 중국 성장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SOL 차이나 소비트렌드' ETF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소비 트렌드 기업에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으로, 총보수는 0.45%다. 순자산은 약 101억원으로 단기간 내 빠르게 자금이 유입됐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8일 PLUS 차이나항셍테크위클리타겟커버드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항셍테크 지수에 투자하면서 주간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연 15% 수준의 분배금을 목표로 한다. 매월 말 분배금을 지급하며 콜옵션 매도 비중을 약 20%로 유지한다. 총보수는 0.39%, 순자산은 약 72억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 현지 증권사에 투자하는 'TIGER 차이나증권 ETF'를 준비 중이다. 지난 23일 '미래에셋 TIGER차이나증권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을 설정하며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박승진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까지 미국 중심 신상품 출시가 이어지던 분위기에서 최근 중국 기술주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중국이 혁신 기술 산업 육성 정책을 강화하면서 휴머노이드와 로봇 등에서 새로운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는 분야가 기술과 AI"라며 "주가의 핵심 동력은 실적인 만큼 해당 업종의 흐름은 정당성을 갖는다"고 덧붙였다.
2025-11-29 06:11:00
원화 약세에 '서울 집값 역행'…달러값으로 보면 되레 하락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5개월간 6% 넘게 올랐지만 같은 기간 원달러 환율이 8% 이상 뛰면서 달러 기준으로는 오히려 가격이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위안화 역시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인 매수자 관점에서는 서울 아파트 가격이 더 떨어진 셈이 됐다. 25일 환율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76.5원을 기록했다. 지난 6월24일 1359원에서 5개월 만에 8.65% 상승한 것이다. 원위안 환율은 189.67원에서 207.77원으로 9.54% 올랐다. 같은 기간 KB부동산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6.02% 상승했다. 원화 기준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환율 변동을 반영하면 체감 가격은 낮아지는 모양새다. 서울 아파트는 11월 전월 대비 1.72% 올라 2020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원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아파트를 ‘할인된 자산’처럼 보이게 만든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아파트는 2022년 말 5만135가구에서 2024년 말 6만654가구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보면 외국인 보유주택의 약 56%가 중국인 소유다. 달러와 위안화 가치가 오를수록 외국인 구매력은 커지고 이는 서울 집값에 간접적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환율 흐름이 단기 현상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한다. 경상수지 둔화와 재정수지 악화 장기 자본유출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원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환율 불안정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든다. 고금리가 지속되면 수요가 위축되지만 공급 역시 줄어드는 방향으로 작용해 시장 불안은 오히려 이어질 수 있다. 고환율은 건설비와 분양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11월 건설시장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건설용 수입 중간재 물가지수는 121.8로 전년 동기 대비 4.0% 상승했다. 건설공사비지수는 131.66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철근 합판 석재 등 수입 비중이 높은 자재가 줄줄이 오르면서 공사비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전선 케이블은 2.36% 냉간압연강재는 1.3% 산업용 가스는 1.09% 상승했다. 건축비는 환율이나 금리와 달리 쉽게 내려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최저임금 인상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주 52시간제 등 제도 요인이 겹치며 건축비 상승은 ‘불가역적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분양가 역시 상승세다. 지난해 전국 신축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2063만원으로 평균 매매가격 1918만원보다 145만원 높았다. 서울은 분양가 4820만원 매매가격 4300만원으로 차이가 더 벌어진다.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높으면 기존 아파트 가격의 하단이 형성돼 가격 조정이 제한된다. 업계 관계자는 “고환율이 장기화되면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는 얼어붙고 가격은 잘 떨어지지 않는’ 양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외국인 매수 여력과 자재비 상승이 겹치는 강남권 핵심 단지는 가격 방어력이 더욱 강해지고 외곽 지역과 중소형 단지는 수요 약세로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1-25 08:26:01
원화 가치 16년 만 '최저'…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근접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원화의 실질 가치가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달 들어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제 교역에서 원화 구매력 약화가 더 심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23일 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89.09(2020년=100)로 전월 대비 1.4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올해 3월 말(89.29)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8월 말(88.88) 이후 16년 2개월 만의 최저치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받으며 외환위기를 겪던 1998년 11월 말(86.63)과 비교해도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다. 미국 경기 호조로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 엔화와 중국 위안화가 동반 약세를 보이며 원화 가치 하락을 유도하는 흐름이 수년간 지속됐다. 지수는 지난해 하반기 95선 아래로 내려갔다가 12월 계엄 사태를 계기로 90선까지 떨어졌고 최근까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의 실질실효환율은 BIS 통계에 포함된 64개국 가운데 일본(70.41), 중국(87.94)에 이어 세 번째로 낮았다. 실질실효환율은 한 나라의 화폐가 상대국 화폐보다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100을 넘으면 기준 연도 대비 고평가, 100보다 낮으면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지난 10월 한 달간 실질실효환율 하락폭(-1.44포인트)은 뉴질랜드(-1.54포인트)에 이어 64개국 중 두 번째로 컸다. 한국만 보면 지난달 하락폭은 지난 3월(-1.66포인트) 이후 7개월 만의 최대치다. 이달에도 원화가 다른 나라 통화 대비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는 만큼 실질실효환율도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적지 않게 제기되고 있다. 환율은 이미 지난 21일 주간 거래 장중 1476.0원까지 치솟아 미국 관세 인상과 미·중 무역 갈등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4월 9일(1487.6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5-11-23 15: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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