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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사전 예방 중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추진 外
[이코노믹데일리] AIA생명, 사전 예방 중심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추진 AIA생명이 고객 신뢰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스템·업무·조직 문화 전반에 걸쳐 사전 예방 중심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달 소비자보호본부를 확대·개편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소비자보호팀 신설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인력 확충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세일즈 품질 보증 등 모니터링 기능 재편이다. 기술 기반 예방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솔루션 기반 비대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NCFFDS)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9월 신규 시나리오를 추가를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보험금 처리 과정에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수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락과 오류를 줄이고 지급 의사결정 속도를 개선했다. 이 외에도 AIA 생명은 제도개선 제안 및 소비자보호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 참여를 확대했다. 일부 제안은 디지털 채널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선과 계약 단계 민원 예방 기능 강화에 반영됐다. AIA생명 관계자는 "기술과 시스템, 임직원의 참여 문화를 기반으로 소비자 보호를 일상의 기준으로 정착시키고 고객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금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자궁질환 초음파검사 특약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이 '교보더블업여성건강보험(무배당)' 신규 특약의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대해 일정 기간 유사 상품 판매를 제한하는 제도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해당 상품에 업계 최초로 '(무)특정자궁질환보장특약'을 탑재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위 특약 내 위험률 1종(예정 특정자궁질환초음파검사이용률 급여 연간1회한)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 특약은 여성 특정자궁질환 진단에 필요한 급여 초음파 검사 지원비를 보장한다. 기존 수술·입원 등 사후 보장 중심에서 정기 검사 기반 예방·조기 발견 중심으로 보장 체계를 구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KB손보, 신규 브랜드 광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 공개 KB손해보험이 자사 모델 김연아와 함께한 올해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 편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을 다루며 보험을 통해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는 △자동차(속상 편) △건강(감상 편) △반려동물(수상 편) 등 세 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각 영상은 평온한 일상 장면과 돌발 상황을 대비해 구성했다. 또한 광고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배경음악을 적용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KB손보 인스타그램 계정 이벤트 게시물을 '일상'관련 댓글과 함께 리포스트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가 고객 곁의 안심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라는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동계올림픽 시즌과 연계해 고객들과 더욱 즐겁고 친근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전문성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9 13:43:03
삼성,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전국 네트워크 완성"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의 16번째 센터인 인천센터 개소식과 희망디딤돌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2015년 부산센터 건립 착수를 시작으로 희망디딤돌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10년 만에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장석훈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실 사장,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디딤돌은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은 희망디딤돌을 통해 지난 10년간 자립준비청년 5만4611명에게 센터 거주 및 자립교육·자립체험 등의 주거지원과 취업교육을 지원했다. 희망디딤돌 센터는 자립준비청년의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삶의 기술과 지혜'를 배우는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요리·청소·정리 수납 등 일상 생활 기술 ▲금융지식과 자산관리 등 기초 경제교육 ▲진로상담과 취업 알선 등 자립에 필요한 전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술·기능 역량을 쌓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2.0' 사업을 2023년 시작했다. 희망디딤돌 2.0 직무교육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웰스토리, 제일기획 등 관계사의 전문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전자/IT 제조 ▲선박제조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온라인광고/홍보 실무자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아트 미용사 ▲S/W 개발자 ▲공조냉동 기술자 등 10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만 34세 미만의 자립준비청년 241명이 직무교육 과정에 참여했고 수료자 167명 중 79명(47.3%)이 원하는 회사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 삼성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2022년부터 '디딤돌가족' 캠페인을 시작했다. 삼성 임직원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임직원 봉사자 100%가 코칭 상담, 상담사 자격증 등 전문가 자격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임직원 30명으로 시작한 디딤돌가족은 올해 삼성 전 관계사 임직원까지 참여 대상이 확대돼 현재 총 270쌍이 멘토링으로 연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까지 누적 멘토링은 총 1343회로 한 쌍당 평균 9.2회 진행됐으며 자립준비청년의 92.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올해부터는 '예비자립준비청소년 진로코칭캠프'를 시작하며 보호종료 이전 시기부터 선제적으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자립은 청년들의 잠재력 위에 주거·교육·취업의 실질적인 지원과 주변의 든든한 지지가 더해져 이뤄지는 것으로 희망디딤돌은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2025-12-11 16:20:28
제주항공 임직원, 안 쓰는 물품 1000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날까지 3주간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 승무원 라운지에 물품 기부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 입는 의류와 미사용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화장품 등 1000여 점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제주항공의 기부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상품화 작업을 거쳐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급여와 직업 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제주항공은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2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물품을 모아 전달했고 2023년에는 헌 이불과 비행 후 기내 담요를 수거해 유기 동물 보호소에 전달했다. 지난해부터는 굿윌스토어에 물품 기부를 진행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제주항공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인 ‘모두락(樂)’ 카페도 2022년부터 우유팩 다시 쓰기 캠페인과 커피박(커피 찌꺼기)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물품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1 16: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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