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24˚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금융노사 산별교섭 타결…임금 3.0%·청년인턴 1만명 확대
[경제일보] 금융노사가 올해 산별교섭을 최종 타결했다. 총액임금 3.0% 인상과 함께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 시작 시간을 원칙적으로 오전 9시30분으로 조정하고 청년인턴 채용도 약 1만명 규모로 확대한다. 6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에 따르면 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날 제5차 산별교섭회의를 열고 '2026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13일 상견례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임금인상률은 총액임금 3.0%를 기준으로 정했다. 다만 실제 적용 수준은 각 기관별 노사가 상황에 맞춰 별도로 결정한다. 금융노사는 고용 확대를 위해 총액임금의 0.75% 상당액을 재원으로 활용해 기관별 여건에 따라 약 1만명 규모의 청년인턴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총액임금의 0.25% 상당액은 금융산업공익재단에 출연해 청년·중장년 창업과 취업 지원 등 일자리 확대 사업에 활용한다. 다만금융공공기관은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관련 별도합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은행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금융노사는 현행 주 5일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2027년 4월부터 영업개시 시간을 원칙적으로 오전 9시30분으로 늦추기로 했다. 세부 운영 방식은 기관별 상황에 따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력과 전산 등 영업 관련 시스템을 사전에 준비하고 영업점 여건에 따라 탄력점포와 유연근무제도 활용한다. 은행권은 시행 전까지 기관별 보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향후 주 4.5일제 등 근로시간 체계가 바뀌면 영업시간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자율 출근제도 도입한다. 근무 시작 시간 자체는 현행대로 유지하되 직원이 주 1시간 범위에서 근무 시작 시간 이후 30분 이내에 자율적으로 출근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업무나 영업점 운영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직원의 근무시간 조정 제도는 2028년도 단체협약 개정 때까지 유지한다.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시간을 적립해 보상휴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보상휴가는 연간 최대 2일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해당 연도에 사용하지 않으면 이월이나 금전 보상 없이 소멸한다. 미스터리쇼핑 운영 방식도 바뀐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하는 미스터리쇼핑 결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지 않고 은행 자체 미스터리쇼핑 결과를 이유로 임직원을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 정년 관련 법령이 개정될 경우에는 1개월 안에 노사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임금·직무체계와 인력운영, 청년채용 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산별교섭에서는 총 58차례의 협상이 진행됐다. 대표단교섭 5차례와 대대표교섭 12차례, 임원급 실무교섭 41차례가 열렸다. 조용병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합의는 임금인상뿐만 아니라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등 금융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금융환경과 고객 이용행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주 5일 근무체계 하에서 영업 전 충분한 업무준비를 통해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더욱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6 15:23:34
금융노사 산별교섭 잠정 타결…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 9시30분 시작
[경제일보]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 시작 시간이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춰진다. 지난 4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교섭을 시작한 이후 올해 산별 중앙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이 마련됐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와 사용자협의회는 28일 산별 중앙교섭을 잠정 타결했다. 지난 4월 교섭을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노사는 은행 점포 영업시간을 내년 4월부터 30분 단축하기로 했다. 개점 시간은 오전 9시30분으로 늦추고 폐점 시간은 기존 오후 4시를 유지한다. 임금 총액 인상률은 3.0%로 정했다. 청년 신규 채용 등에 필요한 재원은 사측이 부담하기로 했다. 출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자율 출근제도 새로 도입한다. 주당 1시간 범위에서 하루 최대 30분까지 출근 시간을 늦출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10월 노사가 합의한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제와 관련해서는 고객 마감 제도인 '라스트콜'을 도입하기로 했다. 사용하지 못한 조기 퇴근 시간은 연간 최대 이틀의 보상 휴가로 전환할 수 있게 했다. 육아 관련 제도도 확대한다. 육아휴직 적용 대상을 자녀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까지로 넓히고,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직원에게 적용하는 근무시간 조정 제도도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개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계획 철회 요구는 잠정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책은행 지방 이전 반대는 금융노조가 지난 4일 총파업에서 내건 주요 요구 가운데 하나였다. 금융노조는 이날 은행별 지부 대표자 회의를 열어 잠정 합의안의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에 나선다.
2026-09-29 10:07:19
행정기관 2차 이전 초읽기…금융권 "전문인력 이탈" 반발
[경제일보]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의 2차 지방이전 논의가 이르면 다음 주 국무회의를 기점으로 본격화할 전망이다. 행정기관 이전이 구체화하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국책은행 등 관련 기관의 이전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금융권 내부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오는 25일 국무회의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이전 방안이 상정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전 대상으로는 금융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성평등가족부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행정기관 이전과 맞물려 관련 공공기관의 2차 지방이전도 검토하고 있으며 국토부는 서울 잔류 기관을 최소화한다는 원칙 아래 대상 기관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예보, 산업은행·IBK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금융기관의 거취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전 논의가 속도를 내자 공공기관 내부에서는 업무 특성과 전문인력 이탈 가능성을 이유로 반대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금감원 노조와 예보 노조는 오는 24일 청와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이전 재검토를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 노조는 지방이전 시 금융 안전망의 대응력이 떨어지고 금융소비자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금감원 내부에서는 인력 유출 가능성을 가장 큰 문제로 꼽는다. 최근 노조가 조합원 15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85.6%가 지방이전이 확정되면 이직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적극적으로 이직을 고려한다는 응답도 69.7%에 달했다. 예보 역시 금융회사와 금융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들어 현 위치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 토론회를 열어 예보의 적정 입지는 금융회사와 금융 인프라가 밀집한 서울이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고, 20일에는 노동이사가 이사의 충실의무를 근거로 경영진에 지방이전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을 요구했다. 농협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 교직원공제회 노조도 오는 25일 청와대 앞에서 지방이전 중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들 노조는 기관마다 설립 목적과 법적 성격, 재원, 업무 기능이 다른데 일률적으로 이전 대상을 정하면 기관의 기능과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책은행 노조의 반발 수위는 더 높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의 지방이전 발표가 강행될 경우 다음 달 4일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는 조합원 96.1%가 찬성했다. 정부가 2차 지방이전을 지역 균형발전의 주요 수단으로 추진한다면 금융권은 업무 효율성과 전문인력 확보 문제를 앞세워 맞서고 있다. 특히 금융위 이전이 구체화할 경우 관련 금융기관의 거취 논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25일 국무회의에서 이전 대상과 추진 방식이 어느 수준까지 제시될지가 향후 논의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2026-08-23 13:58:38
산은·기업은행·수은 노조, 11일 공동집회…"지방 이전 반대"
[경제일보]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공동집회를 연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3개 국책은행 지부는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인근에서 지방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세 노조가 국책은행 지방 이전 문제를 놓고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조 측은 3개 은행 임직원 약 2000명이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집회는 은행 영업이 끝난 뒤인 오후 7시께 시작한다. 노조는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영업시간 이후로 일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연대 발언에 나선다. 국책은행에서 근무하는 청년 직원들도 현장 발언을 할 예정이다. 세 노조는 이날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 이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이 국정과제로 추진되자 이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인 바 있다. 이전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지만 추진 과정에서 인력이 대거 이탈하기도 했다.
2026-08-06 17:12:5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5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6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7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8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가 내 돈을 쓰는 시대, 책임은 누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