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2 월요일
흐림
서울 17˚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18˚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8˚C
비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부지원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국내 mRNA 백신·치료제 임상 잇따라…GC녹십자 2상으로 '선두'
[경제일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 mRNA 백신의 임상 2상 승인을 받아 가장 앞선 단계에 진입했고 아이진과 에스티팜 등도 임상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자사의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에서는 만 19~85세의 건강한 성인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 직접 비교해 최적 용량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회사는 연내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2027년 임상 3상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책 과제를 통해 2028년 mRNA 백신 자급화가 목표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검증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환 영역으로 파이프라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진은 한국비엠아이, 알엔에이진, 마이크로유니, 메디치바이오와 함께 5개사 컨소시엄을 꾸려 자가증폭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BMI2012주'의 임상 1상을 추진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임상 1상 연구비 65억6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10월 임상 1상 투여를 시작해 2029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며 2027년 상반기까지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진은 이와 별도로 임상 진입을 앞둔 국책 과제 두 건에도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장기 면역 유도 백신 플랫폼 개발' 과제는 정부지원금 130억원을 포함해 총 150억원 규모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대응용 mRNA 백신을 개발한다. 아이진은 이 과제에서 백신의 생산 공정과 품질 개발, 후보물질 비임상시험을 전담한다. 에스티팜은 앞서 2024년 5월 차백신연구소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RNA 면역치료제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두 회사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적응증을 대상으로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 mRNA 의약품 후보물질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으며 2026년 임상 단계 진입이 목표다. 김경진 에스티팜 대표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차백신연구소와 이 같은 협력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에스티팜은 이혁진 이화여대 교수팀과도 3세대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mRNA를 체내로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 제조 장비 분야에서는 인벤티지랩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 유바이오로직스와 LNP 위탁개발생산(CDMO) 공동사업화 계약을 맺었으며 이후 큐라티스의 경영권을 인수해 큐라티스 오송 공장에도 관련 생산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mRNA 기술이 감염병 백신을 넘어 항암 백신 등 치료제 영역으로 확장되는 추세가 국내 기업들의 임상 진입을 앞당기는 배경으로 꼽힌다.
2026-09-14 15:55:26
대출금리 감면 시 카드실적 조건 완화된다...체크카드 실적도 적용 가능
[경제일보] 은행 대출금리 감면 조건 중 카드이용실적 산정방식이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된다. 카드실적 제외대상은 줄어들고 체크카드도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인정되면서 소비자가 우대금리 요건을 충족하기 쉬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권과 함께 올해 하반기 중 대출 금리감면 조건 가운데 카드이용실적 조건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현재 은행들은 가계대출 취급 시 급여이체, 적금 가입, 카드 이용 등을 조건으로 대출금리를 감면해 주고 있다. 그러나 카드이용실적 산정방식과 실적 제외대상 등이 은행별로 달라 관련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카드대금을 선결제했다는 이유로 금리감면을 받지 못하거나 가족카드 이용금액이 합산되지 않아 우대금리를 적용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카드 이용실적 산정기간이 카드사 기준과 달라 뒤늦게 금리감면 제외 사실을 알게 된 사례도 접수됐다. 금감원은 우선 소비자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은행은 △대출약정서 △추가약정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드이용실적 산정방식과 제외대상 등 금리감면 조건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상세히 안내해야 한다. 대출기간 5년 이상 장기대출의 경우 모바일 메시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금리감면 조건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안내 대상에는 △카드이용금액 실적 산정방식 △카드결제 취소 시 처리절차 △카드 선결제 실적 인정방식 △가족카드 실적 합산 방식 등이 포함된다. 카드이용실적 제외대상도 줄어든다. 현재 은행들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제수수료 △카드 연회비 △정부지원금 △후불교통카드 이용금액 △유료 부가상품 결제금액 등을 통상 4~8개 수준으로 실적에서 제외하고 있다. 개선 이후에는 은행별 카드이용실적 제외대상이 카드론이나 후불교통카드 등 0~1개 수준으로 최소화된다. 금리감면 조건으로 카드이용을 요구하는 주된 목적이 주거래은행 거래 활성화에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체크카드도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취급된다. 그동안 일부 은행은 체크카드 이용금액을 실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같은 금액을 써도 신용카드보다 낮은 금리감면을 적용해 민원이 제기됐다. 앞으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카드이용실적으로 인정한다. 카드이용금액 대비 금리감면 수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카드할부 실적 인정방식도 바뀐다. 일부 은행은 카드할부 결제 시 할부개월 전체 기간이 아니라 당월 실적으로만 반영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개선안이 시행되면 카드할부는 할부개월 수만큼 실적으로 나눠 인정된다. 예컨대 360만원을 6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6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씩 카드실적으로 반영된다. 시행 시기는 은행별로 다르다. 은행들은 대출 추가약정서 개정과 전산시스템 개발, 임직원 교육 등을 거쳐 신규대출 고객부터 오는 9~10월 중 개선안을 적용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30일 먼저 시행했다. 은행별 잠정 시행 시기는 △KB국민은행 10월 6일 △신한은행 10월 30일 △우리은행 9월 30일 △NH농협은행 10월 1일 △IBK기업은행 9월 30일 △SC은행 10월 19일 등이다. 기존대출 고객은 은행별 카드이용실적 산정체계가 달라 오는 10월 이후 각각 시행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개선으로 대출 금리감면 체계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건전한 영업관행 정착과 분쟁 발생 가능성 예방 효과도 기대 중이다.
2026-07-22 15:44:1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중계 넘어 선수 일상까지…SOOP, 여자프로배구단 '수퍼스'로 스포츠 콘텐츠 넓힌다
2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3
[단독] 포스코, 美정부 상대 국제무역법원 제소…상계관세 판정 법정공방
4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오늘 일본 출시…사전등록 30만 돌파
5
[단독] 20여년 전 LCD 담합 후폭풍…LG디스플레이 손배전 英대법원 간다
6
[2026 국감] 산업부 국감 시작부터 여야 충돌…반도체 증인·대미투자 유출 공방
7
[현장] R&D 머물던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산업계 "지금부터 시장·생태계 만들어야"
8
[재계 DNA 분석]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웃고 울었다…'기술 집중 DNA'의 명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시장 커지는데…K배터리, 북미 의존 벗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