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6.29 월요일
흐림
서울 31˚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32˚C
흐림
인천 23˚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1˚C
흐림
울산 26˚C
구름
강릉 24˚C
맑음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제이오션중공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제이오션중공업, 탱커선 4척 건조 LOI…군산조선소 완성선 부활 '청신호'
[경제일보] 제이오션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유조선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 본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지난 2017년 이후 중단됐던 군산조선소의 완성선 건조가 9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29일 제이오션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11만4000톤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 4척에 대한 건조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는 제이오션중공업이 군산조선소 자산 인수를 위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체결됐다. 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2017년 11만4000톤급 정유운반선을 마지막으로 인도한 이후 완성선 건조를 중단하고 블록 생산 위주로 운영돼 왔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6일 HJ중공업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설립한 제이오션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군산조선소는 완성선 건조 체제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건조의향서 대상 선박은 HJ중공업이 개발한 11만4000톤급 원유·석유제품운반선이다. 원유와 다양한 석유제품을 모두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화물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최신 선형과 고효율 추진 기술을 적용해 기존 동급 선박보다 연료 소비를 약 10%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의향서가 본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군산조선소의 완성선 건조 재개와 함께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박 건조가 본격화되면 협력업체와 기자재 기업의 가동률이 높아지고 지역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제이오션중공업 관계자는 “오랜 시간 군산조선소의 부활을 믿고 지지해 준 군산 시민과 전북도민의 성원 덕분에 다시 한번 완성선 건조의 닻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군산조선소를 글로벌 친환경 선박 생산의 핵심 기지로 키워 지역 경제와 대한민국 조선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2026-06-29 10:56:41
군산조선소, 9년 만에 완성선 건조기지로 부활…내년 초 생산 재개
[경제일보] 장기간 사실상 멈춰 있던 군산조선소가 완성선 건조 조선소로 재가동된다. HD현대중공업과 제이오션중공업이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연말 자산 이전을 거쳐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선박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글로벌 조선업 호황 속에 부족한 생산능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산조선소가 국내 조선산업의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다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오션중공업은 이날 전북 군산제2국가산업단지 내 군산조선소에서 HD현대중공업과 자산 양수도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3월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HD현대중공업과 체결한 자산 양수도 합의각서(MOA)의 후속 절차다. 이후 약 3개월간 현장 실사와 자산 검증을 마친 뒤 군산조선소 운영을 맡을 신설법인 제이오션중공업을 통해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오션중공업은 연말 자산 이전이 마무리되는 대로 설비 보강과 생산 인프라 정비를 진행한 뒤 내년 초부터 선박 건조 공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향후 군산조선소를 선박 일부를 제작하는 블록 생산기지가 아닌 완성선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로 단계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조선소는 HD현대중공업이 운영하던 대형 조선소로, 조선업 장기 불황 여파로 2017년 가동이 중단됐다. 이후 일부 블록 생산이 재개됐지만 완성선 건조 기능은 사실상 멈춘 상태였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선박 조립과 진수까지 가능한 생산체계가 구축되면 군산조선소는 다시 완성선 건조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인수는 최근 국내 조선업계의 생산능력 확대 움직임과도 맞물린다. 국내 조선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친환경 선박, 군함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잔고가 수년치에 달하면서 생산 도크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조선소를 활용하면 신규 조선소를 건설하는 것보다 투자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완성선 건조가 시작되면 선박 건조에 필요한 철강과 기자재, 부품 공급업체의 일감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협력사 고용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도 예상된다. 직영 및 협력업체 인력 유입이 본격화될 경우 군산 지역 상권과 소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오션중공업은 HJ중공업의 설계 역량과 친환경 선박 기술,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군산조선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수주 상황에 맞춰 생산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안정적인 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제이오션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단순히 회사가 조선소 부지와 설비를 확보하는 차원을 넘어 전북권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신규 수주와 함께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2026-06-26 14:51:5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월드컵 32강 탈락…정치권 "축구협회 대수술" 한목소리
2
[경제일보] '367조' STO 패권 잡아라… 거래소 품고 '독자 플랫폼' 띄우는 증권가
3
타이어 3사 2분기 실적 엇갈리나…한국·넥센 선전, 금호 주춤
4
안규백 국방부 장관 탄핵소추 청문 요구…안보 공방 가열
5
"불확실성이 가장 큰 비용"…노란봉투법 100일에 커진 산업계 우려
6
[경제일보 리더스 인사이트] AI 대전환 시대 해법은 '확산'…류근관 교수"AI 강국, 생태계 역량이 결정"
7
AI가 되살린 낸드…SK하이닉스, 청주 증설 카드 꺼내나
8
'기적의 항암제' CAR-T, 2031년 18조 시장 열린다…초고가 장벽 넘어야 진짜 대중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홍명보의 패착, 협회의 무책임, 악플의 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