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비
서울 24˚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4˚C
비
인천 21˚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5˚C
비
강릉 22˚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키 맞추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서울 집값 양극화 숨고르기…중저가 오르고 초고가 내렸다
[경제일보]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구간에서는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고가 주택은 거래 위축 속에 일부 하락 조정이 나타났다. 이 같은 움직임이 맞물리면서 가격 격차도 최근 들어 다소 줄어드는 모습이다. 13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강 이북 14개구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1831만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역 평균 가격이 11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 상승은 서울 전체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중위 매매가격은 12억원을 넘어섰고 전용 60㎡ 초과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은 15억원을 돌파했다. 중저가에서 중간 가격대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난 것이다. 가격대별로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하위 20%에 해당하는 1분위 아파트 평균 가격은 5억1163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1% 이상 상승했다. 이와 달리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평균 가격은 34억6065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고가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떨어진 것은 약 2년 만이다. 이 같은 변화는 양극화 지표에도 반영됐다. 상위와 하위 가격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6.76으로 전월보다 낮아졌다. 올해 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금융 규제 영향을 먼저 꼽힌다. 주택 가격이 15억원과 25억원을 넘어갈 경우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드는 구조가 고가 주택 거래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고가 단지에서는 급매 위주의 거래가 늘어나고 가격이 조정을 받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세제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일부 고가 주택 보유자들이 매물을 내놓는 움직임을 보였고 가격 약세로 연결됐다. 반면 중저가 시장에서는 수요가 집중됐다. 15억원 이하 구간에서는 대출이 비교적 원활하게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매수 접근성이 유지되고 있다. 자금 조달 여건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구간에 수요가 몰리면서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다. 가격이 특정 구간으로 수렴하는 ‘키 맞추기’ 현상도 지속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지는 가격이 오르고 고가 단지는 상승이 제한되면서 가격대 간 간격이 좁혀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양극화 완화가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지 불확실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고가 주택의 경우 거래량이 적은 특성상 일부 급매 거래만으로도 평균 가격이 크게 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요 흐름이 다시 바뀔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금융 규제가 완화되거나 시장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고가 주택 중심으로 가격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향후 시장 방향은 대출 규제와 세제 정책, 금리 정책에 따라 다시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6-04-13 11:11:55
코스피 급등락 끝 강보합 마감…개인 3조원 순매수로 5580선 방어
[경제일보] 코스피가 급등락 끝에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3% 중반대까지 하락했던 코스피는 3조원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5580선을 지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97p(0.02%) 상승한 5584.87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1.66% 하락 출발해 장 초반 5464.36선까지 밀렸다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한때 5609.98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7일째 이어진 이란발(發) 지정학적 불안과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선을 돌파한 영향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지수는 다시 5381.27까지 밀렸다. 오전 한때 3%대 중반까지 낙폭을 키웠던 코스피는 이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빠르게 줄였고 장 마감 직전 강보합권을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은 2조949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단을 지탱했다. 반면 기관은 1조1150억원, 외국인은 1조941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간신히 강보합권을 회복한 것과 달리 코스닥은 상승 폭을 키우며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8.26p(3.43%) 오른 1154.67에 장을 마쳤다. 기관이 471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7억원과 3866억원을 순매도했다. 강보합 출발한 코스닥은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나 외국인 순매도에 2%대 하락하며 1092.43까지 터치했다. 이후 기관 순매수 덕에 상승 폭을 키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은 "장기화 리스크에 대비한 외국인과 기관의 포지션 조정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려의 정점을 확인했던 수요일의 패닉 셀과는 거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3차 상법 개정 후 정부의 중소형 저평가 기업들의 주가 정상화를 위한 정책 방향성이 부각됐다"며 "코스피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의 키 맞추기, 로테이션 매매가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 8.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24% △LG에너지솔루션 1.62% △현대차 0.91% △기아 0.36% 등은 상승했다. △SK스퀘어 -2.3% △SK하이닉스 -1.81% △삼성전자 -1.77% △삼성전자우 -0.47% △삼성바이오로직스 -0.18%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 10.46% △에이비엘바이오 7.45% △케어젠 5.8% △에코프로 5.72% △리가켐바이오 4.84% △리노공업 4.61% △에코프로비엠 3.63% △알테오젠 0.27% 등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 -4.02% △레인보우로보틱스 -0.6% 등은 하락했다.
2026-03-06 16:35:5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