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흐림
서울 23˚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5˚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비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타깃데이트펀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한투운용 'ACE K반도체TOP2+ ETF', 상장 5거래일 만 개인 순매수 2000억원 돌파 外
[경제일보] 한투운용 'ACE K반도체TOP2+ ETF', 상장 5거래일 만 개인 순매수 2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최근 증시에 입성한 'ACE K반도체TOP2+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자 자금 2000억원 이상이 몰렸다고 30일 밝혔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해당 상품의 개인 순매수 금액은 2102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상장 첫날에만 1157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이후 5거래일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AI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국내 핵심 기업들에 자금을 집중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최대 50% 비중으로 담고 있다. 여기에 SK스퀘어를 더해 주력 종목에 대한 노출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세 기업이 펀드에서 차지하는 합산 편입 비중은 70% 수준에 이른다. 기판 제조사들을 대거 편입한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펀드 자산의 30%를 기판 관련주로 채웠다. AI 기술 고도화로 서버 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결합의 중요성이 커진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펀드 평가 기관인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기판 대표주자로 꼽히는 삼성전기 편입 비중이 17.93%로 가장 높다. 이외에도 △기가비스 △심텍 △코리아써키트 △태성 △해성디에스 △티엘비 등 다양한 기판 관련 기업들이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AI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메모리는 AI의 성능과 비용을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 됐고 높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GPU와 HBM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 또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ACE K반도체TOP2+ ETF는 AI 발전 과정에서 중요해지는 핵심 병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TDF 시리즈, 올해 설정액 순증 1위 달성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타깃데이트펀드(TDF) 시리즈가 올해 초부터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설정액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신한자산운용의 '신한마음편한적격TDF'와 '신한빠른대응적격TDF' 설정액은 올해 들어 5102억원 증가했다. 이는 국내 TDF 운용사 중 순증 규모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전체 수탁고는 1조8700억원 규모로 불어났다. 이 상품들은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을 배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요 분산 투자 대상은 △미국 상장 주식형 ETF △국내 상장 주식형 ETF △글로벌 채권 △기타 자산군 등이다. 안정적인 운용 성과와 폭넓은 상품군을 제공한 점이 투자자들의 자금을 끌어모은 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한빠른대응적격TDF는 시장 변화에 맞춰 상대적으로 능동적인 자산비중 조정 전략을 가동하고 있다. 일반적인 TDF 상품들과 비교해 환매 소요 기간을 4영업일로 줄여 유동성을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오는 2030년부터 2060년까지 폭넓은 빈티지(은퇴 목표 연도) 라인업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자자 성향에 따라 환헤지(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 위험을 피하고자 환율을 현재 시점의 가격으로 고정해두는 투자 기법) 실행 여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펀드 운용 성과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제로인 종펀드 기준 신한빠른대응적격TDF2030(H)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4.44%를 기록해 동일 빈티지 평균치인 23.2%를 크게 뛰어넘었다. 신한빠른대응적격TDF2035(H)와 신한빠른대응적격TDF2040(H) 역시 최근 1년간 각각 32.47%와 34.50%의 수익률을 달성해 동일 빈티지 평균인 26.59%와 30.22%를 모두 상회했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은퇴자금 운용을 위해서는 자산배분 전략을 기반으로 한 TDF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한빠른대응적격TDF는 주식형 상품 대비 변동성을 낮추면서도 유연한 자산비중 조정을 통해 다양한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 퇴직연금뿐 아니라 일반 투자자에게도 활용 가능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 '우리 피지컬AI BIG2플러스 펀드' 출시 우리자산운용은 피지컬AI 시대를 주도하는 테슬라와 현대차 생태계에 투자하는 '우리 피지컬AI BIG2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피지컬AI는 로봇 자율주행차 스마트설비 등 물리적 장치와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이다. 생성형 AI가 디지털 혁신을 주도했다면 피지컬AI는 현실 노동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 이 펀드는 피지컬AI 시장 선도업체인 테슬라와 현대차를 전체 자산의 25% 안팎으로 편입한다. 두 기업의 투자 비중은 각각 12.5% 수준이다. 테슬라는 막대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확보해 피지컬AI의 두뇌 역할을 맡는다. 현대자동차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를 보유해 피지컬AI의 몸통으로 평가된다. 피지컬AI 핵심 밸류체인에도 약 25% 비중을 배분한다. 주요 투자 대상은 △로보틱스 △부품 △AI 지능 관련 반도체와 부품 △에너지 인프라 등 4개 분야 국내외 기업들이다. 향후 시장 상황과 가치 유동성을 감안해 편입 종목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계획이다. 훗날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상장하면 펀드 편입을 검토하는 등 관련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구조를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자산의 나머지 절반은 우량 채권으로 채운다.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 움직임에 따른 시장 변동성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다. 만기가 6개월 내외인 우량 채권에 투자해 위험을 완화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이 펀드는 연금 투자자에게도 유용한 자산배분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행 퇴직연금 규정상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의 위험자산 투자 한도는 최대 70%로 제한된다. 반면 이 상품은 채권 혼합형 구조를 띠고 있어 연금 계좌 안에서 100% 비중으로 전액 편입할 수 있다. 해당 펀드는 30일부터 우리은행 창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추후 다른 판매사도 점차 늘려갈 것으로 보인다. 유정규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1팀 매니저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세계의 생산성을 바꿨다면 피지컬 AI는 자동차·로봇·제조 현장 등 현실 세계의 노동과 이동 방식을 바꾸는 거대한 구조적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우리 피지컬AI BIG2 플러스 펀드는 매크로 변동성은 단기채로 방어하면서 장기트렌드인 피지컬 AI의 수혜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선점할 수 있는 자산배분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30 14:17:25
1분기 5대은행 퇴직연금 신한 54조 선두…KB·하나 맹추격, 최종 승자는
[경제일보] 신한은행이 올해 1분기 5대은행(신한·KB·하나·우리·NH농협) 중 퇴직연금 잔액 1위를 차지했다. 원리금보장형 수익률에서는 하나은행이 앞선 가운데 원리금비보장형은 NH농협은행이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1분기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54조7391억원으로 전년 동기(46조3974억원) 대비 18% 증가했다.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총 적립금 50조원을 돌파하며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국민은행은 2위, 하나은행은 3위를 차지했다. 국민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49조3510억원으로 전년 동기(42조7627억원)보다 15.4%, 하나은행의 적립금은 49조3037억원으로 전년 동기(41조2443억원) 대비 19.5% 늘었다. 특히 하나은행의 적립금 증가율은 5대은행 중 가장 높았다. 국민은행과의 총 적립금 격차도 473억원으로 1년새 1조4711억원이나 좁혀졌다. 1분기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잔액은 31조7121억원으로 전년 동기(27조6017억원) 대비 14.9%, 농협은행 잔액은 27조3049억원으로 전년 동기(23조9832억원) 대비 13.9% 증가하며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다만 유형별 선두는 엇갈렸다. 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국민은행은 확정기여형(DC), 하나은행은 확정급여형(DB) 적립금과 전체 원리금보장 수익률 면에서 강점을 보였다. 신한은행의 1분기 IRP 적립금 잔액은 20조8633억원으로 5대은행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확보했다. 국민은행이 20조4053억원으로 뒤를 이었고 하나은행은 17조4142억원을 기록했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은 각각 12조664억원, 7조267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민은행은 DC 부문에서 최다 적립금을 기록했다. 국민은행의 1분기 DC 적립금은 16조2745억원으로 5대은행 중 가장 많았다. 이 외 은행별 DC 적립금은 △신한은행 15조8239억원 △하나은행 13조5794억원 △우리은행 8조2190억원 △농협은행은 7조5701억원 순이다. 하나은행은 DB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의 1분기 DB 적립금은 18조3101억원으로 신한은행 잔액 18조519억원을 소폭 앞섰다. 이 외 은행은 △농협은행 12조7081억원 △국민은행 12조6712억원 △우리은행 11조426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의 경우 하나은행이 예금성 원리금보장 수익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분기 하나은행의 예금성 원리금보장 최근 1년간 수익률은 △DB 3.05% △DC 2.76% △IRP 2.60%로 모든 유형에서 5대은행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원리금비보장형 퇴직연금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5대은행의 올해 1분기 원리금비보장 퇴직연금 적립금은 52조9209억원으로 전년 동기(28조9436억원) 대비 82.8% 급증하며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성장을 견인했다. 같은 기간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 내 원리금비보장형의 비중도 24.9%로 전년 동기(15.9%) 대비 9%포인트(p) 상승했다. 이 중 신한·하나은행이 원리금비보장 적립금 선두권을 차지한 가운데 수익률 면에서는 농협은행이 두각을 나타냈다. 신한은행의 1분기 원리금비보장 적립금은 14조9025억원으로 5대은행 중 1위를 차지했다. 하나은행은 13조366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수익률의 경우 농협은행이 5대은행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1분기 농협은행의 원리금비보장 최근 1년간 수익률은 △DB 16.32% △DC 24.92% △IRP 24.82%로 5대은행 중 각 유형에서 가장 높았다. 원리금비보장형 확대는 퇴직연금 시장의 상품 경쟁을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퇴직연금 시장에서는 증시 활황에 따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은행권은 예·적금 등 원리금보장 상품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유지하면서도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상품 고객 유치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ETF·TDF 등 실적배당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은행권 최다 수준인 242개 ETF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달 대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 내 퇴직연금 비대면 ETF 거래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코스콤과 제휴해 ETF 플랫폼 'ETF CHECK'를 연계하고 실시간 호가와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목표수익률 도달 알림 기능도 도입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6월 AI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춰 인공지능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하는 방식으로 ETF형과 펀드형을 모두 제공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예금금리 하락으로 원리금보장형 상품의 기대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최근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을 중심으로 퇴직연금 적립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데다 은행에서 투자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10 16:39:20
한국투자신탁운용, 자사 유튜브 콘텐츠 'ACE 궁금증해결소'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 자사 유튜브 콘텐츠 'ACE 궁금증해결소' 누적 조회수 1000만회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체 제작한 유튜브 영상 'ACE 궁금증해결소'가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7월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재를 시작했다. 마케팅 실무진이 투자자들의 다채로운 질문을 알기 쉽게 풀이해 주는 콘셉트다. 시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각 에피소드는 10분 안팎으로 짧게 제작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유튜브 채널은 지금까지 특별편을 아울러 총 18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전체 시청 건수는 18일 오후 5시 기준 1009만회를 기록했다. 고배당과 커버드콜 등을 다룬 월분배형 영상 3편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콘텐츠들은 33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올렸다. 투자자들이 흔히 갖는 오해를 바로잡는 내용도 다루고 있다. 여섯 번째 영상인 기관 투자자 매도 관련 편이 대표적인 사례다. 기관의 순매도 지표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의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 기획한 영상이다. 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수급 주체와 기관 투자자의 종류 및 역할을 상세히 짚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모든 상장지수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자금 운용 결과에 따라 언제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장은 "ACE 궁금증해결소는 ETF 투자 시 생길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부터 심화 질문까지 모두 설명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ACE ETF 유튜브 채널이 ETF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자산운용, 'KODEX TDF ETF 시리즈' 4종 순자산 1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자사의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TDF액티브' 시리즈 4종의 총 순자산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18일 종가 기준 합산 순자산이 1조90억원에 달한다. 다수의 연금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처로 ETF 형태의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선택하며 나타난 모습이다. 각 상품별 순자산 규모를 보면 은퇴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상품일수록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순자산 규모는 △KODEX TDF 2050액티브 적격(6124억원) △KODEX TDF 2060액티브 적격(1597억원) △KODEX TDF 2040액티브 적격(1532억원) △KODEX TDF 2030액티브 적격(83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050년 빈티지 상품이 전체적인 성장을 주도했다. 이러한 자금 쏠림 현상은 스마트 투자자들의 성향 변화와 맞물려 있다. 과거 연금 운용은 금융기관이 권유하는 일반 공모펀드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시간 매매 편의성 △낮은 운용 보수 △투명한 포트폴리오 확인 등의 장점을 지닌 ETF로 자금 유입이 빨라지는 추세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주식시장에 TDF를 ETF 형태로 상장시키며 관련 시장을 선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운용 전략도 더욱 고도화했다. 주식 부문은 글로벌 대표 지수와 경쟁력 있는 테마 상품을 함께 편입하고 채권 부문은 투자자금 평균회수기간(듀레이션)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금리 변동 위험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자산배분과 멀티에셋 투자에 특화된 전담 본부가 운용을 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수십 년간 이어지는 자산배분곡선의 안정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을 실행한다. 해당 상품들의 가장 큰 강점은 개인퇴직연금(IRP)과 퇴직연금(DC) 계좌에서 투자 한도 제한 없이 자산의 100%를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현행 제도상 일반 위험자산은 퇴직연금 계좌 내 비중이 70%로 제한된다. 반면 이 ETF들은 당국의 기준을 통과한 적격 상품으로 나머지 30%의 안전자산 영역까지 모두 채워 투자할 수 있다. 투자자는 별다른 조정 없이도 연령에 맞춰 주식과 채권 비중이 자동 조절되는 기능을 누리게 된다. 연금 계좌 안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로 높여 장기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순자산 1조원 돌파를 기점으로 ETF형 연금 상품의 운용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연금 자산 증식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자사 상품을 연금 투자의 필수 기준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전용우 삼성자산운용 연금OCIO본부장은 "KODEX TDF 시리즈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것은 ETF 형태의 TDF 상품이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라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가 가능하다는 제도적 장점과 TDF의 자동 자산 배분 능력이 결합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연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업계 최초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자용 가이드북을 업계 최초로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 대장주를 향한 투자 열기가 뜨거워지며 레버리지 매매에 눈길을 돌리는 개인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에 국내 자산운용사 중 처음으로 관련 안내서를 내놓았다. 책자에는 투자 시 알아야 할 핵심 정보들이 두루 담겼다. 주요 수록 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특징 △투자 유의사항 △투자자 유형별 교육 이수 절차 △상품 거래 방법 등이다. 다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금융당국의 지침을 반드시 따라야 한다. 투자자는 매매에 앞서 금융투자교육원 주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상품 거래 사전교육'을 필수로 마쳐야 거래가 가능하다. 신규 상품 상장에 발맞춰 투자자 지원 행사도 확대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오후 5시 자사 유튜브 채널 '스마트타이거'에서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울러 다음달 30일까지 가이드북을 내려받은 고객 가운데 222명을 뽑아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TIGER ETF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27일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및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을 앞두고 있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서"라며 "높아진 반도체 투자 관심과 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6-05-19 18:26: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