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1 일요일
흐림
서울 13˚C
맑음
부산 18˚C
흐림
대구 17˚C
흐림
인천 14˚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4˚C
맑음
울산 17˚C
흐림
강릉 14˚C
흐림
제주 2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탄산리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포스코,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 확대…내년 수산화리튬 5만톤 체제
[경제일보] 포스코그룹이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을 준공하며 현지 리튬 생산능력을 연간 4만8000톤으로 확대했다. 내년에는 국내 후속 공정과 연결해 염수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을 연간 5만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7일 포스코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박현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이종화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2공장 상공정에는 총 9억5400만 달러가 투입됐다. 연간 탄산리튬 2만30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기존 1공장 생산능력 2만5000톤과 합쳐 현지 생산 규모를 확대했다. 상공정에서 생산한 탄산리튬은 국내에서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한다. 이를 맡을 하공정은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건설 중이며 내년 준공 예정이다. 하공정의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은 연간 2만5000톤이다. 포스코그룹은 2010년 리튬 추출 기술 개발을 시작하고 2018년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를 인수했다. 2024년 1공장 준공에 이어 이번에 생산시설을 추가하면서 확보한 자원을 제품으로 가공하는 기반을 넓혔다. 후속 투자도 추진한다. 2033년 염수리튬 생산능력 10만톤을 목표로 3·4공장을 각각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탄산리튬 생산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준공식 당일 살타·카타마르카 주정부와 후속 공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산시설 확대와 함께 가동 안정화도 과제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올해 2분기 1공장의 조업 안정화와 설비 개선에 힘입어 분기 기준 첫 흑자를 기록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2공장 준공에 따른 초기 가동 비용 증가를 예상하면서 단계적인 증산과 판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설비를 완성하는 것만으로 수익성이 곧바로 개선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생산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관리하고, 늘어난 물량을 판매로 연결해야 투자 성과를 확보할 수 있다. 1공장에서 확인한 조업 안정화의 효과를 2공장에서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장인화 회장은 준공식에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생산과 수익으로 연결하고, 국가 산업에 필요한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했다.
2026-10-07 17:25:42
LG에너지솔루션, 美 탄산리튬 10년간 확보…북미 배터리 공급망 강화
[경제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생산되는 탄산리튬을 10년간 장기 공급받으며 북미 배터리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에 따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핵심 원재료인 탄산리튬까지 현지에서 확보해 원재료 조달부터 배터리 생산으로 이어지는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스맥오버 리튬(Smackover Lithium)과 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리튬 전문 개발업체 스탠다드 리튬(Standard Lithium)과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놀(Equinor)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스맥오버 리튬이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2029년부터 10년간 총 8만톤 규모의 탄산리튬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 약 18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이번 계약은 북미 ESS 시장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 등으로 북미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ESS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LFP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로 쓰이는 탄산리튬의 안정적인 조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탄산리튬은 LFP뿐 아니라 삼원계 배터리에도 사용되는 주요 원재료다. 친환경성과 현지 조달 경쟁력도 강화한다. 스맥오버 리튬은 미국 아칸소주에서 추진하는 '남서부 아칸소 프로젝트'에 직접리튬추출(DLE·Direct Lithium Extraction) 기술을 적용해 고품질 탄산리튬을 생산할 예정이다. DLE는 염수에서 리튬을 직접 추출하는 방식으로,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방식보다 탄소배출을 줄인 원재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서 친환경 공법으로 생산된 리튬을 확보하면서 북미 공급망 경쟁력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요건을 충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현지 공급망은 원재료 단계까지 확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북미에서 총 8개의 생산시설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향후 미국산 리튬을 현지에서 조달해 북미 생산시설에서 배터리를 생산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현지 배터리 밸류체인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스탠다드 리튬 데이비드 박(David Park) 최고경영자(CEO)는 “LG에너지솔루션에 미국산 탄산리튬을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하게 공급함으로써 양사가 함께 성장하는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강열 LG에너지솔루션 구매센터장 전무는 “북미 전략 시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핵심 광물을 확보해 공급망 안정성을 고도화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미국 현지 생산과 원재료 조달을 통해 한층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뿐 아니라 주요 광물 생산국으로 리튬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인 칠레 SQM과 10만톤 규모의 수산화·탄산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고, 호주 라이온타운(Liontown)과는 175만톤 규모의 리튬 정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북미 현지 조달망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원재료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26-09-01 08:44: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2
[단독] 포스코, 美정부 상대 국제무역법원 제소…상계관세 판정 법정공방
3
은행권 해킹 확산에 증권사도 비상…연휴에도 보안 전면 점검
4
[단독] 20여년 전 LCD 담합 후폭풍…LG디스플레이 손배전 英대법원 간다
5
[2026 국감] 산업부 국감 시작부터 여야 충돌…반도체 증인·대미투자 유출 공방
6
[현장] R&D 머물던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산업계 "지금부터 시장·생태계 만들어야"
7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오늘 일본 출시…사전등록 30만 돌파
8
[재계 DNA 분석]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웃고 울었다…'기술 집중 DNA'의 명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전기차 시장 커지는데…K배터리, 북미 의존 벗어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