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4 수요일
맑음
서울 2˚C
흐림
부산 5˚C
흐림
대구 6˚C
흐림
인천 3˚C
흐림
광주 4˚C
맑음
대전 3˚C
흐림
울산 4˚C
흐림
강릉 2˚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테헤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중동 분쟁 4일째 지속…미국 '보복'·이란, 헤즈볼라 가세에 전선 확대
[경제일보]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이후 이란도 맞불 공격에 나서면서 중동 분쟁이 4일째 지속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복을 공언한 가운데 친이란 대리 세력 헤즈볼라에서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감행하면서 분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타스님 통신 등 현지 매체에서 이날 새벽부터 테헤란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테헤란 전역 표적에 자국 공군이 대규모 추가 공격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중부사령부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군 탄도미사일 이동발사대(TEL)를 정밀 선제 타격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란 핵심 전력 무력화 작전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이란군은 이스라엘, 중동 지역 미군 시설을 향해 미사일·드론 공격을 단행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2일 새벽 미 해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란의 지원을 받는 대리 세력으로 알려진 헤즈볼라가 분쟁에 가세하면서 전황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추종 세력 간 전면전으로 심화됐다. 이날 새벽 이스라엘은 레바논 국경 밖에서 발사된 다수의 로켓 공격을 받았다. 헤즈볼라 측은 아야톨리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로켓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분쟁은 지중해 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키프로스 섬 내 영국군 아크로티리 공군 기지에 드론 공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폭발 전 영국 정부는 아크로티리 기지를 미군의 이란 미사일 타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이란이 공격에 나섰을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된다. 이란의 집중 공격을 받는 UAE 등 걸프국들도 이란 분쟁 참여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지난 1일 UAE·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타르·쿠웨이트 등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회의(GCC) 외교장관은 "이란의 배신적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란의 군사 공격에 대응하는 선택지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군의 대이란 공격·이란의 반격 상황에서 미군 측 사상자가 발생하며 트럼프 정부는 보복을 공언하고 나섰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엑스(옛 트위터)에 "미 동부시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장대한 분노' 작전에서 미군 3명이 전사, 5명이 심각하게 다쳤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이란 공격 이후 두번째 공개 영상 연설을 통해 이란 군사 공격을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이 장기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자산 시장도 타격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뉴욕 외환시장 유로화가 지난주 금요일 종가 대비 0.4% 하락한 1.17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외시장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80 달러로 지난주 금요일 종가 대비 8~10% 급등했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도 상승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개장 초기 금괴 가격은 온스당 5390 달러로 2% 이상 증가했다. 아시아 증시 상황은 약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 주가지수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일 개장 직후 2%대 하락 출발해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기준 1.7%대까지 하락했다. 같은 기간 홍콩 항셍지수·상하이종합지수도 각각 약 2%대, 0.5% 하락했다.
2026-03-02 14:24:44
미·이스라엘 공습에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사망…37년 철권통치 막 내려
[경제일보] 미국과 이스라엘이 전격적인 공습을 통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37년간 이어져온 하메네이의 이란 철권통치가 하루아침에 막을 내린 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맞서 수십년간 중동 질서의 중요 플레이어 역할을 해온 하메네이가 사라짐에 따라 이란은 비상체제에 들어갔고 중동 전체도 깊은 불확실성에 빠져들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이 확인된 후에도 폭격을 지속하고 이란은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기지에 보복을 가하면서 긴장 수위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오전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이란 수뇌부가 집결한 시설 세 곳을 동시에 폭격했다. 미 국방부는 이번 작전을 '장대한 분노', 이스라엘은 '사자의 포효'라고 각각 명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야톨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폭격에 살해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이날 오전 1시 15분, 이란 시간으로 오전 9시 45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지 15시간여 만에 하메네이의 사망을 확인한 것이다. 특히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있는 장소에는 이스라엘군이 폭탄 30발을 투하하는 등 집중적 공격이 가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당국도 국영방송을 통해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을 확인하고 40일 애도기간을 선언했다. 이란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모하마드 파크푸르 총사령관과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수석 안보고문 알리 샴카니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국영매체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딸·사위·손녀 등 가족 4명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으로 최고지도자의 권력이 공백에 빠짐에 따라 3인 체제의 임시 지도자위원회를 구성했다. 헌법에 따른 이 같은 조치로 대통령과 사법부 수장, 헌법수호위원회의 이슬람법 전문가 1명 등 3명이 과도기에 최고지도자의 임무와 권한을 대행하게 됐다. 이란 전문가들은 제도적으로 구성된 임시 지도자위원회보다는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 전 부통령과 현재 군사·안보를 총괄하는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비상상황에서 실권을 쥘 것이라고 보고 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면 공격과 이란의 반격 속에 이란과 주변국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란 적신월사는 이번 공격으로 이란 31개주 가운데 24개주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최소 201명이 사망하고 74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맞공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랜드마크 중 하나인 두바이의 부르즈 알아랍 호텔은 드론 파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중동발 리스크가 최악으로 치달으며 글로벌 경제도 요동칠 조짐을 보인다. 이란 공격과 하메네이 사망이 주말에 발생해 시장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고 있으나 바클레이즈 에너지 분석팀은 선물시장이 재개되는 오는 3월 2일 거래에서 브렌트유 가격이 현재 70달러 선에서 최대 1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NYT는 '글로벌 에너지 동맥'으로 불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통행량이 미국의 이란 공격 후 기존의 3분의 1 미만으로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IRGC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직후 안전상의 이유로 이곳의 선박 통행을 금지한 상태다. 현재 전 세계의 눈은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이란의 실질적인 정권 교체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지에 쏠려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메네이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SNS 글에서 이란인들에게 "나라를 되찾을 단 한 번의 가장 위대한 기회"라며 신정체제의 전복을 종용하고 나섰다. 그러나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 수뇌부가 암살됐다고 해서 '이란의 봄'이 찾아올 것이라고 보는 이들은 드물다. 미국 정보당국 내부에서도 이란의 급격한 체제 변화는 어렵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후임으로 결국 강경파가 집권할 가능성이 크고 체제 유지를 위한 감시와 억압이 더 강화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2026-03-01 14:57:27
이란 인터넷 전면 차단에 머스크 "스타링크 무료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반정부 시위 격화로 인터넷이 전면 차단된 이란에 일론 머스크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이란 전역에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란 내 스타링크 단말기를 보유한 이용자들의 구독료를 전면 면제했다. 이란의 인터넷 접속을 지원하는 단체 '홀리스틱 레질리언스' 관계자는 "수신기만 있다면 누구나 비용 없이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란 내에는 약 5만대 이상의 스타링크 단말기가 밀반입되어 사용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 당국은 즉각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란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스타링크 사용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군은 스타링크 신호를 추적해 방해 전파를 송출하거나 위성 안테나가 설치된 아파트를 급습해 장비를 압수하고 있다. 이란 국영 방송은 "간첩 및 파괴 공작에 사용된 전자 장비를 대량 압수했다"며 스타링크 수신기로 추정되는 물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1일 머스크와 통화하며 스타링크를 활용한 이란 시위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앞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와 정권 축출 사태를 겪은 베네수엘라에도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며 미국의 강력한 '소프트 파워'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이란은 2주 넘게 이어진 반정부 시위와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수천 명에서 최대 1만2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인터넷 감시 단체 넷블록스는 이란의 전국적인 인터넷 차단 사태가 5일째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활동가들은 "스타링크가 시위 현장의 참상을 외부로 알릴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
2026-01-14 15:09: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6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7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8
KB국민·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 연체율 ↓…카드업계 건전성 개선 흐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