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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C, 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정비 습관 개선 나서
[경제일보]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가 대형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정비와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STLC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6월 한 달간 '차량 정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TLC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 'S-OIL 7'과 TBN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를 통해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차량 정비와 안전 운행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STLC는 그동안 일반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캠페인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화물차 운전자를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회사는 상용차용 엔진오일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상용차 운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전 운행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에서는 '자동차 정비를 미루지 않는 습관이 안전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운행 전후 차량 점검의 필요성을 알린다. 제동장치와 판스프링 고정 상태 확인, 타이어 점검, 엔진오일 교체 주기 준수 등 화물차 운전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주요 차량 관리 수칙도 소개한다. 특히 STLC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엔진오일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정비 수칙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제동장치와 타이어, 판스프링 등은 화물차 정비 과정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핵심 항목으로 꼽힌다. 캠페인 기간에는 청취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S-OIL 7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TLC는 이를 통해 운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차량 관리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올리비에 벨리옹 STLC 대표는 "차량 안전 점검은 운전자 본인은 물론 도로 위 모든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이 높아지고 올바른 차량 관리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TLC는 2024년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STLC는 정유사 S-OIL과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OIL 7'과 '쿼츠(Quartz)' 브랜드를 중심으로 승용차 및 상용차용 윤활유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2026-06-08 16:13:39
기아, 토탈에너지스와 윤활유 파트너십 2031년까지 연장…"친환경차 부문도 협력"
[경제일보] 기아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와 윤활유 공급 협력 관계를 연장한다. 엔진오일 공급과 서비스 협력을 중심으로 이어온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친환경차 시대에 맞춘 윤활 기술 협력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6일 기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오산교육센터에서 토탈에너지스 윤활유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양사는 기존 협력 관계를 2031년까지 이어가게 됐다. 계약은 5년 단위로 갱신되는 방식이며, 이번 연장으로 협력 기간은 총 20년에 이르게 된다. 토탈에너지스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사업을 중심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12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정유, 윤활유, 에너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아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2011년 글로벌 파트너십을 처음 체결했다. 토탈에너지스는 기아 차량에 적합한 고품질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윤활유는 전 세계 기아 고객과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공식 제품이다. 양사는 엔진오일 공급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도 이어갈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포함한 친환경차 기술 발전 흐름에 맞춰 윤활유 기술 개발 방향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기아는 글로벌 애프터서비스 체계에서 윤활유 품질을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차량 유지관리 과정에서 사용하는 윤활유는 엔진 성능과 내구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 중심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윤활유 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윤활유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하이브리드 차량과 고효율 엔진에서는 새로운 윤활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차량 효율과 내구성을 고려한 윤활 기술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황동환 기아 오너십관리사업부장은 “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5년 동안 기아와 협력해 온 주요 파트너”라며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엘로디 루스 토탈에너지스 자동차부문 부사장은 “기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윤활유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6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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