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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영웅문S#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쇼핑 최대 4% 포인트 적립 外
[경제일보] 키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 '생활/혜택' 메뉴를 통해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이용시 키움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은 영웅문S#을 거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접속하면 별도 절차 없이 구매 금액의 최대 4%를 기본 네이버 적립과 별도로 키움포인트로 돌려받는다. 3만원짜리 물건을 사면 최대 1200원을 포인트로 돌려받는 셈이다. 키움포인트는 국내 소수점 주식과 펀드 등 금융상품 투자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또한 추천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4%가 적립된다. 그 외 상품은 1.5%가 적립된다. 앞서 키움증권은 지난해 영웅문S#에서 쿠팡 접속시 결제 금액의 2%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6월 12일 기준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용 건수도 꾸준히 늘고 있어 이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혜택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은 이번 제휴 확대를 계기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투자뿐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혜택과 쿠팡 혜택은 영웅문S# '생활/혜택'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영웅문S#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투자 앱 안에서 쇼핑 혜택까지 편리하게 챙길 수 있도록 제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 밀착형 혜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일본 국채 30년물 환헤지 ETN 2종 한국거래소에 상장 메리츠증권이 일본 국채 30년물을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상장 상품은 △메리츠 일본 국채 30년 ETN(H) △메리츠 3X 레버리지 일본 국채 30년 ETN(H) 두 종류다. 두 상품 모두 한국자산평가(KAP)가 산출하는 총수익(TR) 방식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일본 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ETN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투자 대상을 30년물로 넓혔다. 일본 국채 30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N은 ETF와 ETN을 포함한 국내 상장지수상품 시장 전체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이번 상품은 환헤지형으로 설계됐다. 엔화 가치 변동이 투자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낮춰 투자자가 일본 국채 자체의 금리와 가격 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 장기금리가 하락하면 기존에 발행된 국채 가격은 오른다. 만기가 긴 30년물은 10년물보다 금리 변화에 대한 가격 민감도가 높아 가격 상승 폭이 클 수 있다는 것이 메리츠증권 설명이다. 반대로 장기금리가 상승하면 가격 하락 폭도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 환헤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익도 투자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처럼 한국 단기금리가 일본보다 높은 상황에서는 양국 금리 차이가 환헤지 손익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런 효과는 한·일 단기금리 차이와 외환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변하며 향후 금리 환경이 달라지면 우호적 효과가 줄거나 비용 요인으로 바뀔 수도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일본 국채 10년 ETN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투자자들이 일본 초장기 금리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30년물까지 상품군을 확대했다"며 "특히 환헤지 구조를 적용해 엔화 변동의 영향을 낮추고 일본 장기금리 자체의 움직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상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카톡 채널 신규 친구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 카카오페이증권이 카카오톡 채널 신규 친구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카카오톡 채널 친구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더 많은 사용자에게 투자 정보와 이벤트 혜택을 전하며 소통 기반을 넓히려는 취지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카카오페이증권 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이력이 없는 사용자다. 카카오페이 앱의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를 신청하면 채널이 자동으로 친구 추가되며 신청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주식 1주씩 지급한다.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도 알기 쉬운 국내 대형주를 지급 종목으로 정했다.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카카오톡 채널 알림톡으로 개별 안내된다. 당첨 주식은 지급 시점의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카카오페이증권 계좌에 입금되며 계좌가 없으면 앱에서 새로 개설한 뒤 받으면 된다. 주식 가치는 지급 시점 시장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톡 채널은 지난 3월 7만명 수준이던 친구 수가 석 달 만에 열네 배 넘게 늘며 빠르게 성장했다. 채널 친구 100만명을 넘어선 지난 6월 이후 지금까지 증권사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운데 친구 수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신규 혜택과 투자 소식을 제때 안내받을 수 있다는 점이 친구 유입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2020년 2월 출범한 모바일 중심 증권사로 소수점 거래·주식 모으기 등 일상에 스며드는 서비스로 투자 문턱을 낮춰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펀드 △연금저축 △ISA를 아우르는 자산 형성 플랫폼으로 몸집을 키워온 가운데 지난 7월에는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아 사업 확장의 기반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사용자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나길 바란다"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순간 자연스럽게 찾는 소통 창구가 되도록 알찬 정보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4 11:24:54
LS증권, 1분기 당기순익 142% 증가…주식 운용·수수료 수익 확대로 실적 견인
[경제일보] LS증권이 올해 1분기 우호적인 증시 환경과 주식 운용 부문 호조를 바탕으로 뚜렷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수수료 수익 확대로 외형을 키운 동시에 홍원식 대표가 이끄는 사업 다각화 전략이 향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S증권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303억1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2억200만원으로 133.7%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을 의미하는 영업수익은 1조6364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343.2% 급증했다. 수익성 지표인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8%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89%포인트 상승하며 10%대를 회복했다. 별도 기준 수수료 수익은 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늘었으며 이자수익은 53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부문별로는 투자매매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분기 수수료 수익은 553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4.8% 늘어났다. 특히 투자매매업 주식 운용 수익이 3064억원으로 1년 사이 12배 가까이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 중 주식 매매차익은 2957억원으로 지난해 기록한 98억원 대비 30배가량 늘었다. 국내 주식시장 활황과 거래량 확대가 자기매매 부문의 실적 상승을 이끈 배경으로 꼽힌다. 아울러 지난 3월 취임한 홍원식 대표이사 체제가 본격화하면서 사업 다각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과거 LS증권 전신인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시절 수익원 다변화를 이끌었던 홍 대표의 복귀는 리스크 대응과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경영에 있어 중점 추진 과제는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이다. 반면 실적 개선 흐름 속에서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는 여전한 불안 요소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LS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60% 수준에 달한다.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는 부동산 사업 부실 시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위험 노출액을 의미한다. 자산 상당수가 부동산 PF로 채워진 가운데 자금 회수 순서가 밀리는 중·후순위 비중 역시 80%를 차지해 향후 추가 손실 발생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시장 금리 오름세로 인해 1분기 채권 운용 수익이 40억원에 머문 점도 수익성 측면에서 한계로 지목된다. LS증권은 향후 핵심 역량 중심의 사업 재편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LS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리테일을 비롯해 각 사업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1 17: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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