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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환급 '모두의 카드·K-패스' 전국으로 확대...카드 혜택·보험 상품도 운영 중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대중교통비 금액을 일부 환급해주는 모두의 카드(K-패스) 이용 가능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K-패스는 카드사에서 혜택을 탑재해 발급하고 있으며 신규 발급 고객 프로모션 및 보험사를 통한 보험 가입 지원도 운영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기존 K-패스 카드를 개편한 모두의 카드 사업을 전 지방으로 확대했다.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을 모두 환급해주는 교통카드다. 카드 종류는 1회 이용요금(환승 포함)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에 적용되는 일반형·모든 수단에서 환급이 가능한 플러스형으로 나뉜다. 환급 기준금액은 △일반 국민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이상·저소득 등 이용자 특성과 지역 구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기존 K-패스는 전국 대중교통에서 월 15회 이상 사용 시 교통비를 최대 53%(저소득층 기준)까지 환급해주는 상품으로 모두의카드·K-패스 중 더 많은 금액을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자동 적용된다. BC카드는 모두의 카드 확대에 맞춰 'BC 바로 K-패스 카드'의 연회비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신규 발급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 전액을 환급해준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기본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충족 시 편의점·통신비·해외 가맹점 등의 소비 영역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10월부터 티머니와 함께 모바일티머니 K-패스 고객 대상 대중교통 안심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티머니가 1년간 전액을 지원하며 티머니 K-패스 고객이면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중 장해 발생 시 최대 18000만원을 보장하며 법정 감염병·재해골절 진단 보장도 포함됐다. 티머니 K-패스 고객은 지역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가입 가능하다.
2026-02-08 07:01:00
개인정보 유출 책임 물었다…개보위, 한국연구재단 7억·티머니 5억 과징금 부과
[이코노믹데일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한국연구재단과 티머니에 대해 총 12억원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한국연구재단과 티머니에 해킹 피해를 막지 못한 일부 과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제2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한국연구재단에 과징금 7억3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을 부과하고 처분 결과를 개인정보위와 연구재단 홈페이지에 공표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논문 투고 시스템 'JAMS'에서는 지난해 6월 6일 해커가 '비밀번호 찾기' URL에 존재하던 취약점을 악용해 회원 약 12만명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명과 ID,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계좌번호 등 총 44개 항목이 유출됐다. 해당 취약점은 지난 2013년부터 존재했지만 장기간 탐지·개선되지 않았고 연구재단은 JAMS 포털만 점검한 후 1600여개 학회 페이지에 대해서는 취약점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정보위는 한국연구재단이 유출 사실을 통지하면서 휴대전화번호와 계좌번호, 연구자등록번호 등 주요 유출 항목을 누락해 통지하는 등 대응도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일부 회원이 임의로 기재한 주민등록번호 116건이 함께 유출됐음에도 사전 탐지 이후 후속 조치를 하지 않은 점도 문제점으로 파악됐다. 해킹 이후에도 충분한 보안 개선 없이 시스템을 운영하다 회원 명의 도용이라는 2차 피해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한 티머니에 대해서도 과징금 5억34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과 공표 명령을 의결했다. 티머니는 지난해 3월 13일부터 2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서 발생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5만1691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 개인정보위의 조사에 따르면 해커는 국내외 9647개 IP 주소를 이용해 1200만회가 넘는 로그인 시도를 감행했고 이 중 5만1691개 계정에 로그인해 개인정보가 포함된 페이지에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4131개 계정의 잔여 'T마일리지' 약 1400만원이 탈취되는 추가 피해도 발생했다. 개인정보위는 비정상적인 대량 로그인 시도라는 명백한 이상 징후가 있었음에도 침입 탐지와 차단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개인정보위는 관련 부처에 JAMS 관리·운영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산하 기관의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 투자 유인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근 크리덴셜 스터핑 해킹 공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비정상 접속 등 이상행위에 대한 침입 탐지·차단 조치를 포함한 보안대책을 점검·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2026-01-29 16:24:14
토스플레이스, 티머니 출신 김정열 신임 부대표(COO) 영입
[이코노믹데일리] 토스의 결제 단말기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티머니 출신의 결제 전문가 김정열 신임 부대표(COO)를 영입했다. 토스플레이스는 8일, 전자금융 및 결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김정열 부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대표는 티머니에서 페이먼츠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애플페이 교통카드 도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핵심 인물이다. 이번 영입으로 토스플레이스는 기존 최재호 대표(CEO)와 김정열 부대표(COO)의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김 부대표는 앞으로 기존 비즈니스 고도화와 파트너 생태계 강화 등 핵심 사업 영역을 총괄하며 토스플레이스의 B2B 플랫폼 진화를 이끌 예정이다. 김정열 부대표는 “토스플레이스는 단순한 단말기 공급을 넘어 ‘사장님의 최고 파트너’가 되기 위해 B2B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미 신뢰를 쌓아온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토스플레이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며 결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08 0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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