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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9% 하락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 3~4%대 급락
[경제일보]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급락 여파로 하락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49포인트(1.79%) 내린 6788.8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5.83포인트(0.95%) 내린 6846.54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18분 91.59포인트(1.33%) 내린 6820.78까지 밀렸다. 이후 장중 한때 낙폭을 0.15%까지 좁히기도 했으나 다시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24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562억원, 2841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3.38%) 하락한 2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7만7000원(4.45%) 급락한 165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이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우(-3.86%) △SK스퀘어(-3.75%)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바이오로직스(-6.78%)는 하락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2.60%) △현대차(0.38%) △삼성생명(0.98%) △KB금융(2.08%)은 상승했다. 국내 증시가 간밤 미국 증시 훈풍에도 하락한 것은 전 거래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린 데 따른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8.74% 급등했다. 이에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420억 달러(약 611조원)로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주요 지수인 △나스닥종합지수(1.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0.72%)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20%)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완제품까지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예정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을 앞둔 경계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삼성전자의 임직원 주식보상 목적 자사주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 영향으로 최근 주요 수급 주체로 떠오른 기타법인은 이날도 1조6162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76포인트(0.09%) 오른 838.4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29%) 내린 835.2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며 장중 830.75(0.82%↓)까지 밀렸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98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37억원, 3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변동 현황은 △알테오젠(2.73%) △에코프로(-1.96%) △에코프로비엠(0.17%) △레인보우로보틱스(-3.18%) △주성엔지니어링(-1.28%) △원익IPS(-1.42%) △리노공업(0.15%) △이오테크닉스(-1.97%) △HLB(1.55%) △파마리서치(6.71%)로 집계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4원 내린 1372.5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8-28 16:51:26
코스피, 한은 금리인상 부담 속 하락 출발…장 초반 6850선 약보합
[경제일보]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웠다가 다소 줄이며 1%를 밑도는 약세를 보였다. 전 거래일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따른 미국 증시 훈풍에 1%대 넘게 상승했던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5.83포인트(0.95%) 내린 6846.54로 출발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18분 91.59포인트(1.33%) 내린 6820.78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다소 줄이며 오전 9시 40분 전장보다 58.64포인트(0.85%) 내린 6853.73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전 9시 40분 개인이 719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01억원, 959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3000원(1.13%) 내린 26만30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2만2000원(1.27%) 하락한 170만8000원으로 집계됐다. 그 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우(2.16%) △SK스퀘어(1.78%) △LG에너지솔루션(2.02%) △삼성바이오로직스(5.14%) △삼성생명(0.81%) △삼성물산(0.80%)은 하락했다. 반면 삼성전기는 3.03%, 현대차는 0.25% 상승했다. 국내 증시 조정은 전 거래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린 데 따른 경계감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힘입어 3대 지수인 △나스닥종합지수(1.5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72%)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20%)는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매출 전망에 8.74% 급등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420억 달러(약 611조원) 불어났다. 다만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뿐 아니라 △노트북 △게임 콘솔 △데이터센터 서버 등 반도체가 들어가는 완제품까지 고강도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같은 날 보도하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닥도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2.42포인트(0.29%) 내린 835.23으로 개장했다. 이후 지수의 낙폭이 커지며 오전 9시 40분 전장보다 6.90포인트(0.82%) 하락한 830.75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062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8억원, 188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와 동일한 1380.9원으로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2026-08-28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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