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18 화요일
맑음
서울 30˚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0˚C
맑음
인천 30˚C
흐림
광주 30˚C
흐림
대전 31˚C
흐림
울산 30˚C
맑음
강릉 30˚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판도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컴투스 '제우스', "내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배우 박지현이 직접 해보니
[경제일보] 컴투스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알리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핵심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한편, 기존 MMORPG와 차별화한 성장·경쟁 구조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컴투스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박지현이 ‘제우스: 오만의 신’을 직접 플레이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박지현은 게임 속 핵심 인물인 ‘판도라’의 목소리와 얼굴 연기에 참여했다. 영상에서 박지현은 직접 캐릭터를 생성하고 헤어스타일과 색상, 메이크업 등을 조정하며 게임을 체험했다. 전투와 주요 지역을 살펴본 뒤 자신이 연기한 판도라를 직접 마주하는 장면도 담겼다. 특히 실제 배우의 얼굴과 목소리를 기반으로 구현된 판도라를 확인한 뒤에는 “이미지뿐 아니라 목소리가 실제 제 목소리라서 신기하다”고 말했다. 직접 만든 캐릭터에 대해서는 “영화 속 주인공 같다”며 “공을 들여 만들다 보니 더 잘 키워보고 싶은 애정이 생기는 것 같다”고 했다. 단순한 홍보 영상으로만 보기 어려운 부분은 캐릭터에 대한 이용자의 몰입을 게임 초반부터 유도하려는 전략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MMORPG에서 캐릭터 외형과 성장에 대한 애착은 장기 이용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다. 배우를 활용한 캐릭터 구현 역시 게임의 세계관을 이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볼 수 있다. 게임 자체도 대규모 MMORPG 시장을 겨냥한 구조를 갖췄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 속 제우스의 절대 권력으로 세계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유저는 ‘신의 그릇’이 돼 신의 권능을 얻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세력 간 협력·대립 구조를 앞세웠다. 눈여겨볼 대목은 경쟁 방식이다. 개발사 에이버튼은 기존 MMORPG에서 나타나는 과도한 경쟁과 성장 격차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유사한 능력치의 이용자가 각자의 구간에서 경쟁하도록 하고, 서로 다른 성장 단계의 이용자도 일정 부분 공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AI 모드’와 경제 특화 클래스인 ‘아티산’도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AI 모드는 이용자가 접속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캐릭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다. 아티산은 아이템을 직접 생산하고 거래소를 중심으로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특화 클래스다. 단순히 전투력 경쟁만으로 이용자를 붙잡기보다 성장과 경제 활동을 게임의 주요 축으로 확장한 셈이다. 게임의 세계관 역시 상당한 규모로 구성됐다. 공식 설정에 따르면 제우스는 티탄들의 힘을 봉인한 상자를 만들고 이를 지키기 위한 최초의 열쇠로 ‘판도라’를 창조한다. 이후 티탄의 힘이 봉인된 상자가 인간들의 세계로 떨어지면서 신의 명령을 수행하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려는 ‘신의 그릇’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테베·테살리아·자하브 등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진 지역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했다. 컴투스가 이 작품에 거는 기대도 적지 않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당초 ‘프로젝트 ES’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는다. 컴투스 입장에서는 자체 개발작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부 개발사의 개발력과 자사의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해 대형 MMORPG 시장에 도전하는 셈이다. 출시 일정은 오는 26일 낮 12시다. 현재 사전예약과 캐릭터명 선점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 출시일과 함께 다양한 사전예약 보상이 공개돼 있다. 한편 흥행의 관건은 화려한 그래픽이나 배우를 활용한 마케팅보다 경쟁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MMORPG 특유의 성장과 경쟁 욕구를 얼마나 동시에 충족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특히 ‘AI 모드’와 경제형 클래스 등 새로운 시스템이 실제 이용자 플레이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가 중요하다. 컴투스가 ‘제우스: 오만의 신’을 통해 MMORPG 시장에서 다시 존재감을 키울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2026-08-18 15:30:53
베트남, 빈컴리테일 500여 파트너 집결 유통 패러다임 전환 선언
[경제일보] 베트남 최대 상업시설 운영사 빈컴리테일(Vincom Retail)이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기업 500여 곳을 한자리에 모아 유통 시장 변화와 협력 전략을 논의했다.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 중심 소비 공간’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심이 쏠린다. 23일 빈컴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대 미래를 함께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유니클로(Uniqlo) 무지(Muji) 데카트론(Decathlon) 판도라(Pandora) CGV 이온(Aeon) 스타벅스(Starbucks) 두끼(Dookki) 등 글로벌 브랜드와 ACFC 메종(Maison) 골든게이트(Golden Gate) 하이랜드커피(Highlands Coffee) 등 베트남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빈컴리테일 경영진은 유통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쇼핑몰과 상업지구가 단순 구매 공간에서 벗어나 체험과 여가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 역시 물건 구매보다 경험과 감정 교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도 제시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업용 부동산 개발·운영 기업으로 도약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소비 경험을 주도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제품 전략은 두 축으로 구성된다. 대형 복합 쇼핑몰 ‘빈컴 메가몰’은 체험 중심 공간인 ‘메가 쇼퍼테인먼트’ 모델로 확대한다. 또 ‘빈컴 컬렉션’은 쇼핑 관광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한다. 놀이 관람 쇼핑 식음 휴식 등 다섯 가지 요소를 결합한 형태다. 대표 사례로는 남부 껀저 지역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Vinhomes Green Paradise)’ 프로젝트가 제시됐다. 이곳에는 15개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빈컴 메가몰 껀저와 빈컴 컬렉션 코스모베이가 핵심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과 연계된 체험형 공간으로 설계돼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지향한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의 현장 전략도 공유됐다. 베트남 외식 브랜드 롱왕을 운영하는 부응옥투언(Vũ Ngọc Thuân)은 빈컴 플랫폼이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 브랜드 두끼를 운영하는 신재혁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서 외식 문화를 확산하는 전략을 소개했다. 핀란드 기반 실내 스포츠 브랜드 슈퍼파크(SuperPark)는 가족형 체험 공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형 쇼핑몰이 단순 소비 공간에서 여가 중심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빈컴리테일이 제시한 전략이 베트남 유통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체험 중심 공간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유치가 맞물리며 시장 경쟁 구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빈컴리테일은 현재 베트남 최대 상업시설 개발사로 약 90개 쇼핑몰과 5500개 상업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총 임대 면적은 약 340만㎡ 수준이다. 31개 도시에서 1000여 파트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6-03-23 17:55: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BIC 2026] 서태건 게임위원장, BIC 현장 찾아 "어워드 권위가 행사를 만든다"
2
[유통명가 DNA] '유명해서 입점'에서 '입점해서 유명'으로…올리브영이 키운 K-뷰티 '발견의 힘'
3
한강뷰 싸움인 줄 알았더니…조정호 609평 저택 부지에 들어간 '용산구 도로' 43평
4
광복절에 다시 보는 유한양행…100년 기업의 뿌리는 독립운동이었다
5
검찰 권력 쪼갠다더니…수사관 2567명 '슈퍼 중수청'이 온다
6
경남 남해안 물폭탄에 산사태·침수 속출…거제·통영 강수량 역대 최고
7
[경제일보] 신한금융, 무리한 '슈퍼SOL' 키우기… 직원들 "앱팔이 내몰려" 불만
8
당권 잡은 김민석…'명심·확장·2순위표'가 만든 승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한미훈련 축소 압박…동맹을 거래 대상으로 만들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