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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5주 차 돌입…PO 직행 티켓 향한 최종 격전
[경제일보] VCT 퍼시픽의 플레이오프행 티켓 주인공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5주 차 일정이 펼쳐진다. 이번 주차는 조별 최종 순위 결정과 더불어 챔피언십 포인트 획득을 위한 팀 간의 마지막 화력전이 예고되어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경기는 3일 진행되는 알파조 1위 결정전, 키움 DRX와 페이퍼 렉스(PRX)의 맞대결이다. 4연승을 달리며 매서운 상승세를 탄 키움 DRX와 2주 차 이후 각성하며 2대0 완승을 이어온 PRX가 정면충돌한다. 상대 전적은 PRX가 6승 3패로 앞서지만, 최근 젠지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DRX의 기세가 워낙 강해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오메가조에서는 T1의 '무실 세트 전승' 기록 유지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2일 맞붙는 풀 센스(FS)를 상대로 T1이 2대0 승리를 거둔다면 그룹 스테이지 스윕은 물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권을 자력으로 확보하게 된다. 같은 날 농심 레드포스는 글로벌 이스포츠(GE)를 상대로 전략적 변화를 앞세워 연승 가도를 노리며 렉스 리검 퀀(RRQ)은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를 상대로 조 2위 굳히기에 나선다. 이번 5주 차 경기는 정규 시즌 마지막 주차인 만큼 각 팀의 최종 순위와 챔피언십 포인트 적립을 위한 총력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전 경기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되며 상세 대회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01 15:44:46
크래프톤 'PGC 2025' 성료… 태국 풀센스 우승·누적 시청 2천만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배틀그라운드 최상위 e스포츠 대회 'PGC 2025'가 누적 시청 수 2000만 회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크래프톤은 지난 14일 방콕에서 열린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크래프톤이 PC 배틀그라운드의 PGC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의 PMGC를 같은 기간 한 장소에서 개최하는 '펍지 유나이티드(PUBG UNITED)' 프로젝트의 첫 시도로 주목받았다. 대회 흥행 지표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그랜드 파이널 기간 총 누적 시청 수는 1993만 4750회에 달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48만 6213명을 기록했다. 팬들의 참여 열기를 보여주는 승자 예측 이벤트 투표수 또한 482만 건을 넘어서며 글로벌 팬덤의 견고함을 증명했다. 우승의 영예는 개최국 태국의 풀센스(FULL SENSE)에게 돌아갔다. 풀센스는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교전 능력과 안정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경쟁팀들과 점수 차를 벌린 끝에 여유 있게 정상에 올랐다. 우승팀에게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와 협업해 제작한 챔피언스 재킷이 수여됐다. 대회 MVP(최우수선수)는 풀센스의 에이스 '벨모스(Belmoth)'가 차지했다. 그는 예리한 포지셔닝과 결정적인 순간마다 킬을 올리는 활약으로 팀 우승을 견인했다. 벨모스에게는 부상으로 최고급 SUV인 '포르쉐 카이엔'이 제공됐다. 킬 수 부문에서는 버투스프로의 '비미'와 한국 아즈라 펜타그램의 '레드존' 선수가 나란히 28킬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기술적 진보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점도 돋보였다. 중계 화면에는 크래프톤 AI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협력해 개발한 실시간 승률 기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돼 팬들에게 고도화된 관전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전석 매진된 현장에서는 갓세븐의 뱀뱀과 뮤지션 알티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5-12-17 1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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