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4 수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3˚C
맑음
광주 3˚C
맑음
대전 2˚C
구름
울산 3˚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프라이빗 클라우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AI 실험 넘어 인프라 단계로"…다올티에스, 통합 플랫폼 '다올퓨전' 앞세워 AX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작년은 다올티에스가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 한 해" 26일 홍정화 다올티에스 대표는 서울시 강남구 다올티에스 본사에서 진행된 '2026년 상반기 미디어데이'에서 AI 시장 전망과 통합 AI 플랫폼 '다올퓨전'에 대해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다올티에스는 올해를 원년으로 AI 산업이 단순한 기술 실험 단계를 넘어 금융·제조·서비스 등에 '산업 인프라' 단계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다올티에스는 지난해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자사의 올인원 AI 플랫폼 '다올퓨전'을 고도화했고 라인업을 다각화해 올해를 준비했다. 장윤찬 다올티에스 부사장은 "기업의 입장에서 AI가 없으면 굉장히 곤란한 세상이 오고 있다"며 "작년도에 이런 변화를 준비하면서 다올티에스가 필요한 솔루션들을 모아서 사업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다올퓨전'은 금융·보험·증권사 등 소규모 팀 단위 POC·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솔라박스(Light)', 공공 및 제조 분야 특화 중규모 데이터 처리 규모의 '저스트타입(Standard)', 대학 및 연구소 등이 사용하는 금융·공공기관의 데이터와 멀티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특화의 '몬박스(Enterprise)', 방산·제조 등 기관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이나 특수 연구 목적 특화의 'AI 펍(Max/Custom)'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몬박스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몬드리안AI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AI 전용 어플라이언스로 고성능 델 워크스테이션에 몬드리안AI의 MLOps 플랫폼 '예니퍼'에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몬스택'을 결합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다올티에스와 몬드리안AI는 기존의 복잡한 AI 인프라 구축 절차를 단축시켰고 비전문가도 업무에 사용 가능한 연구개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현규 몬드리안AI 부사장은 "큰 GPU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하는 부분들도 정말 중요하지만 AI를 편하게 쓸 수 있는 저변 확대가 먼저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AI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사항에 착안을 해서 온박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다올티에스는 지난해 실적과 올해 전략도 공개했다. 지난해 다올티에스는 매출 33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다올티에스는 다올퓨전의 론칭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팀 출범을 통해 단순 하드웨어 유통만을 진행했던 기존과는 달리 본격적인 AI 솔루션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 다올티에스는 지난해 AI 솔루션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이어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기존 델, 팔로 알토 네트웍스, 수세 등 기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AI 팩토리 PoC 업그레이드, 보안 진단 프로모션 확대, 'Rancher' 기반 컨테이너 관리 표준화 등의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대표는 "AI는 이제 실험 단계가 아닌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인프라"라며 "검증된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모델을 결합한 다올퓨전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코딩 장벽과 비용 부담 없이 AI 전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6 22:54:54
"적과의 동침 통했다"...AI 지각생 애플의 승부수, 구글엔 '날개' 달아줬다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 시대의 패권을 둘러싼 빅테크 기업 간 합종연횡이 모바일 생태계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애플이 자사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의 핵심 파트너로 경쟁사인 구글을 선택하는 실리적 결단을 내렸다. 이에 힘입어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엔비디아에 이어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800조원) 클럽에 가입하며 'AI 투톱' 체제를 굳혔다. 12일(현지시간) 애플과 구글은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의 제미나이(Gemini)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애플이 자체 생성형 AI 기술 경쟁에서 뒤처진 현실을 인정하고, 이미 검증된 구글의 인프라를 활용해 '패스트 팔로어' 전략을 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번 계약으로 구글의 AI 기술은 올해 출시될 차세대 '시리(Siri)'를 포함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20억 대에 달하는 애플 기기 내 AI 기능을 구동하는 핵심 엔진이 된다. 애플 측은 "신중한 평가 끝에 구글의 기술이 가장 유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애플 인텔리전스는 기기 내부(온디바이스)와 자체 보안 시스템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원칙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 구글, 'AI 굴기' 성공... 엔비디아 추격 발판 마련 이번 '빅딜'의 최대 수혜자는 구글이다. 한때 '바드(Bard)'의 실패로 오픈AI에 주도권을 뺏기는 듯했던 구글은 지난해 '제미나이 3 프로'와 자체 AI 칩 'TPU(텐서프로세서유닛)' 등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애플과의 협력은 구글 AI 기술이 전 세계 모바일 표준으로 자리 잡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다. 발표 직후 나스닥에서 알파벳 주가는 장중 1.5% 이상 급등하며 시총 4조 달러 고지를 밟았다. 이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 기록이다. 시티그룹 등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구글은 칩과 인프라, 모델을 모두 갖춘 유일한 기업"이라며 인터넷 분야 최우선 추천주로 꼽았다. 반면 애플의 선택은 '고육지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자체 AI 모델 개발에 난항을 겪은 애플이 구글의 손을 잡음으로써 당장의 서비스 공백은 메웠지만, 장기적으로는 AI 기술 종속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파트너십은 모바일 시대의 라이벌이었던 두 기업이 AI 시대에는 상호 의존적인 '프레너미(Frenemy·친구이자 적)' 관계로 재편되었음을 보여준다"며 "애플이 하드웨어 주도권을 유지하면서 자체 AI 역량을 얼마나 빨리 확보하느냐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1-13 08:30: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6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7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8
IDT 인수 1년…SK바이오사이언스, EU 백신 프로젝트 수주로 '글로벌 성과 가시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