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비
서울 24˚C
구름
부산 24˚C
흐림
대구 24˚C
비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비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3˚C
흐림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하나손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하나·신한EZ손보, 장기보험 승부수…적자 탈출 시동
[경제일보] 하나·신한EZ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에도 적자를 유지했다. 이들 보험사는 비대면 상품 판매에 주력했으나 수익성 한계에 장기보험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대면 판매 채널 강화, 신규 상품 출시 등을 통해 영업 규모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711억원으로 전년 동기(194억원) 대비 517억원 확대됐다. 하나손보의 적자 확대는 금융당국의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도입으로 505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이를 제외한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보험업무 시스템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장기·자동차보험 매출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사업비 증가도 적자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 기간 신한EZ손해보험의 당기순손실은 182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원)보다 손실 규모가 25억원 증가했다. 신한EZ손보는 아직 영업 규모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한 가운데 장기보험 상품 확대와 판매채널 구축에 따른 비용 부담이 이어지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하나·신한EZ손보는 각각 2020년과 2022년 출범한 손보사로 비대면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디지털 전략을 앞세웠다. 다만 사업 초기 시스템 구축과 판매채널 확대 비용, 비대면 상품의 낮은 수익성 등의 영향으로 현재까지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상품은 장기보험보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짧고 마진이 낮은 미니보험과 자동차보험의 비중이 높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양사는 지난해에도 적자 폭이 확대된 바 있다. 하나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50억원으로 전년(280억원) 대비 25.1% 늘었다. 같은 기간 신한EZ손보의 당기순손실은 323억원으로 전년(174억원)보다 85.7% 증가했다. 이에 양사는 적자 탈출을 위해 비대면 단기보험 중심에서 장기보험과 대면 판매채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상대적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과 계약 유지 기간이 긴 장기보험 판매를 늘려 안정적인 수익 기반과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하나손보의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1886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50억4700만원) 대비 21.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장기보험 수입보험료는 884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693억1800만원)보다 27.6% 늘었다. 같은 기간 설계사는 403명에서 394명으로 감소했으나 대리점은 333곳에서 367곳으로 확대됐다. 신한EZ손보의 올해 1분기 수입보험료는 206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212억3100만원) 대비 2.7% 감소했다. 반면 장기보험 수입보험료는 10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5억400만원)보다 111.3% 증가했다. 설계사는 965명에서 885명으로 줄었지만 대리점은 61곳에서 72곳으로 늘었다. 하나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 상품을 확대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과 텔레마케팅(TM),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상품 판매를 늘려 CSM과 상각이익을 확대하고 장기보험 예실차와 손해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손보는 보험업무시스템 감가상각 부담이 올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손보는 하나금융그룹 편입 이후 추진한 보험업무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연간 200억~300억원 규모의 감가상각비를 반영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상각·일회성 비용 영향이 끝난 후 올해 하반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과 내년 연간 흑자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EZ손보는 간편건강보험 등 장기보험 상품군을 정비하고 GA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간편보험 상품을 출시하고 뱅크샐러드와 보험 판매 업무를 시작했으나 아직 실적에 반영될 만한 성과 지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와 함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임직원 1인당 생산성을 높이고 여행자보험과 디지털 화재보험 등 수익성이 확보된 일반보험 판매도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CSM을 확보하고 비용 효율화를 병행해 손익 변동성을 낮추는 전략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2024년 장기보험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신규 담보와 상품 개발, 영업채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고수익성 상품 중심의 매출과 CSM 증가에 따른 상각이익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03 15:53:48
하나·신한EZ손보 적자 지속…장기보험 확대로 수익성 개선 나서
[경제일보] 하나손해보험·신한EZ손해보험이 지난해에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디지털 채널 영업을 중심으로 출범한 보험사 특성상 마진이 낮은 단기 상품과 손해율 부담이 큰 자동차보험 비중이 높아 수익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영향이다. 이에 양사는 최근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험과 대면 채널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관련 계약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50억원으로 전년(-280억원) 대비 25.1% 적자가 확대됐다. 보험손익은 -508억원으로 전년(-367억원) 대비 38.3% 손실이 늘어난 가운데 투자손익은 33억원으로 전년(52억원) 대비 35.5% 줄었다. 하나손보의 손실 확대는 보험업무시스템 구축에 따른 감가상각, 장기보험·대면영업 확대로 인한 사업비 지출 증가 등의 영향이다. 실제로 하나손보의 지난해 순사업비는 2621억원으로 전년(2024억원) 대비 29.5% 늘었다. 같은 기간 순사업비율은 47.36%로 전년(39.52%) 대비 7.84%p 상승했다. 사업비율은 수입보험료 대비 사업비의 비중으로 비율 상승 시 동일 규모 계약에 투입되는 비용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다만 하나손보 측은 지난 2024년 1분기 보험업법 시행세칙개정 기저효과로 인한 순익 증가분 100억원을 제외하면 오히려 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한EZ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년(-174억원) 대비 85.7% 손실이 급증했다. 이 중 보험손익은 -283억원으로 전년(-151억원) 대비 87.4% 손실이 늘었고 투자손익은 -40억원으로 전년(-23억원) 대비 73.9% 적자가 확대됐다. 신한EZ손보의 적자 확대는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비용 상각,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이다. 특히 신한EZ손보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적자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하나·신한EZ손보의 적자 유지는 디지털·비대면 중심의 영업 채널 구조가 원인으로 꼽힌다. 디지털 채널은 마진율이 낮은 단기 상품·손해율 부담이 큰 자동차보험 상품을 주로 판매해 수익 확보에 불리하다. 이에 이들 보험사는 장기보험 판매를 중심으로 전략 방향을 틀어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장기손해보험은 일반손해보험 대비 초기 사업비 부담이 크지만 계약 기간이 길어 보험료 수입·미래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확대에 이점이 있다. 하나손보의 지난해 장기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3014억원으로 전년(2488억원) 대비 21.1% 늘었다. 그 결과 같은 기간 보험사 미래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잔액도 2802억원으로 전년(1835억원) 대비 52.7% 확대됐다. 같은 기간 신한EZ손해보험의 장기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26억원으로 전년(12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SM 잔액은 1억6900만원으로 전년(7100만원)보다 183% 늘었다. 다만 전체 계약에서 장기손해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3%로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도 하나·신한EZ손보는 장기보험 중심 영업 전략을 지속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영업 조직 재편·확대 및 주요 상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장기보험 영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 조직을 9개 사업단·35개 지점으로 재편했다. 또한 지난해 등록 설계사도 405명으로 전년 대비 100명 이상 늘렸다. 이를 통해 장기보험 판매·CSM 배수를 늘려 오는 2027년까지 흑자 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EZ손보는 주력 장기손해보험 상품 출시 및 GA 제휴를 통한 외형 확장에 나선다. 지난달에는 뱅크샐러드 제휴를 맺었으며 대형 GA 2~3개사와 업무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중 고객 수요가 높은 간편보험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EZ손보 관계자는 "단기적인 흑자 전환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 영위를 위해 외형 성장, 수익성 개선을 균형 있게 추진해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6 08:00:00
하나·신한EZ손보 적자 지속…장기보험 확대로 수익성 개선 나서
[경제일보] 하나손해보험·신한EZ손해보험이 지난해에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디지털 채널 영업을 중심으로 출범한 보험사 특성상 마진이 낮은 단기 상품과 손해율 부담이 큰 자동차보험 비중이 높아 수익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영향이다. 이에 양사는 최근 수익성이 높은 장기보험과 대면 채널 중심으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관련 계약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50억원으로 전년(-280억원) 대비 25.1% 적자가 확대됐다. 보험손익은 -508억원으로 전년(-367억원) 대비 38.3% 손실이 늘어난 가운데 투자손익은 33억원으로 전년(52억원) 대비 35.5% 줄었다. 하나손보의 손실 확대는 보험업무시스템 구축에 따른 감가상각, 장기보험·대면영업 확대로 인한 사업비 지출 증가 등의 영향이다. 실제로 하나손보의 지난해 순사업비는 2621억원으로 전년(2024억원) 대비 29.5% 늘었다. 같은 기간 순사업비율은 47.36%로 전년(39.52%) 대비 7.84%p 상승했다. 사업비율은 수입보험료 대비 사업비의 비중으로 비율 상승 시 동일 규모 계약에 투입되는 비용이 증가했다는 의미다. 다만 하나손보 측은 지난 2024년 1분기 보험업법 시행세칙개정 기저효과로 인한 순익 증가분 100억원을 제외하면 오히려 손실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한EZ손보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23억원으로 전년(-174억원) 대비 85.7% 손실이 급증했다. 이 중 보험손익은 -283억원으로 전년(-151억원) 대비 87.4% 손실이 늘었고 투자손익은 -40억원으로 전년(-23억원) 대비 73.9% 적자가 확대됐다. 신한EZ손보의 적자 확대는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 비용 상각,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이다. 특히 신한EZ손보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적자 구조가 유지되고 있다. 하나·신한EZ손보의 적자 유지는 디지털·비대면 중심의 영업 채널 구조가 원인으로 꼽힌다. 디지털 채널은 마진율이 낮은 단기 상품·손해율 부담이 큰 자동차보험 상품을 주로 판매해 수익 확보에 불리하다. 이에 이들 보험사는 장기보험 판매를 중심으로 전략 방향을 틀어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하나손보의 지난해 장기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3014억원으로 전년(2488억원) 대비 21.1% 늘었다. 그 결과 같은 기간 보험사 미래 수익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 잔액도 2802억원으로 전년(1835억원) 대비 52.7% 확대됐다. 같은 기간 신한EZ손해보험의 장기손해보험 수입보험료는 26억원으로 전년(12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CSM 잔액은 1억6900만원으로 전년(7100만원)보다 183% 늘었다. 다만 전체 계약에서 장기손해보험이 차지하는 비중은 3%로 미미한 수준이다. 올해도 하나·신한EZ손보는 장기보험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나손보는 장기보험 영업 강화, CSM 배수 확대를 통해 오는 2027년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신한EZ손보는 주력 장기손해보험 상품 출시 및 법인보험대리점(GA) 제휴를 통한 외형 확장에 나선다. 지난달에는 뱅크샐러드 제휴를 맺었으며 대형 GA 2~3개사와 업무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중 고객 수요가 높은 간편보험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한EZ손보 관계자는 "단기적인 흑자 전환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한 사업 영위를 위해 외형 성장, 수익성 개선을 균형 있게 추진해 안정적인 손익 구조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14 06:13: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5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6
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7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