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01 화요일
비
서울 25˚C
흐림
부산 32˚C
흐림
대구 32˚C
비
인천 24˚C
흐림
광주 29˚C
흐림
대전 27˚C
구름
울산 31˚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한국에너지공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삼성전자, 에너지위너상 '8년 연속 대상'…AI 절전 기술 통했다
[경제일보]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앞세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8년 연속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생활가전 전반에 AI와 고효율 기술을 확대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가전 시장 주도권을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대상을 비롯해 총 10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감 성능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 가운데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수상으로 8년 연속 에너지대상을 차지하며 AI 기반 고효율 가전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에너지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이다. 이 제품은 AI와 첨단 센서를 활용해 사용 환경을 분석하고 냉방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기능인 '부재 절전'은 모션 레이더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과 부재 여부를 감지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냉방을 약하게 유지하거나 전원을 꺼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42% 절감한다. '쾌적제습' 기능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다. 습도 센서를 활용해 냉매를 정밀 제어함으로써 열교환기를 필요한 만큼만 냉각해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30% 줄이면서도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에너지기술상은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이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든 화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대 7400W의 화력을 구현하면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후드와 인덕션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공기질 센서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을 감지해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모드를 지원한다. 원격 전원 차단과 끓음 감지 기능도 적용해 안전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AI 기반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으로 7개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EHS 히트펌프 보일러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 △인피니트 AI 인덕션 △비스포크 AI 제트 라이트 무선 스틱 청소기 △갤럭시 북6 프로 등이다. 올해 국내에 처음 출시된 EHS 히트펌프 보일러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제품으로 계절성능계수(SCOP) 4.9를 기록해 소비 전력 대비 약 5배 수준의 난방 에너지를 생산한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최대 25%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며, 프리히트 방식의 히트펌프 기술을 적용해 쾌속 코스 기준 69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모두 마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국내 최초로 컴프레서와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결합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술을 적용했다. 냉각 부하가 높을 때 두 냉각 시스템을 함께 구동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최대 35%의 에너지를 절감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AI 절약모드'를 통해 제품별 에너지 관리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AI 절약모드 적용 시 냉장고는 최대 15%, 세탁기는 최대 70%, 에어컨은 최대 30%까지 추가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AI 기술이 가전의 성능 향상을 넘어 에너지 관리까지 고도화하면서 프리미엄 가전 경쟁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보고 있다. 사용 패턴과 실내 환경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소비전력을 구현하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이 차세대 가전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AI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생활가전 전반의 에너지 효율을 지속 높이고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확대해 고효율 가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2019년부터 8년 연속 에너지대상을 수상하며 고효율 생활가전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에너지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재 절전 기능은 제품에 탑재된 모션 레이더를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과 부재 여부를 감지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며 "부재 절전 모드를 설정한 상태에서 일정 시간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냉방을 절전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자동으로 꺼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고 했다. 이어 "모션 레이더는 여러 사람이 함께 있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감지 거리와 범위 등 세부 사양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2026-07-21 14:56:44
LG전자, 에너지위너상 10년 연속 최다 수상…AI 고효율 기술 입증
[경제일보]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고효율 가전 기술을 앞세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한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최고상인 대상 3개를 포함해 총 12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효과와 효율성이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 에너지 효율 분야 시상식이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시상에서는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타워I) 에어컨이 대상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제품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AI 콜드프리' 기능을 최초로 적용했으며, 고효율 실내기·실외기 기술을 통해 동급 냉방 성능 제품 대비 냉방 효율을 최대 13% 높이고 전기요금은 최대 11.5% 절감할 수 있다. 상업용 디스플레이인 'LG 이페이퍼(E-paper)'도 대상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화면을 변경할 때만 전력을 사용하는 전자종이(E-paper) 기술을 적용해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비전력을 99% 이상 줄인 것이 특징이다. 종이 포스터와 유사한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초저전력 시스템 제어 기술과 배터리 관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출시를 앞둔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도 대상에 선정됐다. 식기세척기가 에너지위너상 대상에 선정된 것은 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 신제품은 건조 성능을 높이면서도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줄였으며, 내부 구조를 최적화해 물 사용량은 약 18%, 세척 시간은 약 24분 단축했다. AI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식기 오염도와 세척 상태를 분석해 물과 에너지 사용량도 최적화한다. 에너지 기술상도 다수 수상했다.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는 냉매 열교환 구조와 얼음 저장고 제어 기술을 개선해 월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보다 약 24% 절감했다. 'LG 디오스 AI 오브제컬렉션 STEM 베이직 냉장고 핏 앤 맥스 컨버터블 드로어'는 고성능 단열 기술과 냉기 순환 설계, 압축기 제어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에너지 소비를 22% 이상 낮췄다. 이 밖에도 ▲써마브이(Therma V) R290 모노블럭 히트펌프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듀얼쿨 벽걸이 에어컨 ▲가정용 시스템 에어컨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등이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기능이 프리미엄 가전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효율 기술 확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냉난방과 주방가전, 생활가전 전반에서 에너지 효율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술이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는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술을 가전 전반으로 확대하며 친환경·고효율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전무)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별화된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신제품은 건조 성능을 높이면서 전기 사용량을 기존 대비 약 10% 줄인 새로운 건조 기술과 물 사용량을 약 18% 절감한 내부 구조 최적화 등이 에너지 효율 측면의 주요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척 시간도 기존 대비 약 24분 단축했으며 식기의 오염도와 세척 상황을 감지하는 AI 자동세척 기능을 통해 물과 에너지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2026-07-21 10:23:52
LG전자, AI로 전기요금 줄인다…'씽큐 26도 챌린지' 시즌3 돌입
[경제일보] 글로벌 전자기업 LG전자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손잡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씽큐(ThinQ) 26도 챌린지'를 확대 운영한다. AI(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과 연계해 가정용 냉방 전력 절감 문화 확산에 나서는 모습이다. LG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씽큐 26도 챌린지' 시즌3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씽큐 26도 챌린지는 에어컨 희망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온도인 26도로 설정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4년 처음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캠페인 누적 참여자는 약 12만9000명에 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추산 기준 누적 절감 전력량은 약 283만kWh로 집계됐다. 이는 도시지역 4인 가구 월평균 전력 사용량(307kWh) 기준 약 9200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올해 캠페인은 여름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 씽큐 앱에 에어컨을 등록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에너지 절약 선언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컨 희망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최소 10시간 이상 사용하면 된다. LG 씽큐 앱은 에어컨 희망온도와 사용시간을 자동 분석해 미션 달성 여부를 확인한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캠페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와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 와인셀러 미니,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참여 시간이 길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보급 확대를 위해 캠페인 참여 고객 가운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거나 구독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전업체들이 단순 고효율 제품 판매를 넘어 사용 단계에서의 에너지 절감까지 지원하는 서비스 경쟁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소비자의 전력 사용 습관을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 효과를 체감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최근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2026년형 LG 휘센 에어컨에 적용된 'AI 바람' 기능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와 생활 패턴, 실내 환경을 분석한 뒤 상황에 맞는 냉방을 제공한다. 실내가 충분히 시원해진 이후에는 바람 세기와 방향을 자동 조절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사용자의 부재를 감지해 최대 77%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외출 절전' 기능과 목표 전력 사용량에 맞춰 에어컨을 자동 제어하는 '절전 플래너' 기능 등을 통해 냉방 효율을 높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26도 이상으로 10시간 사용하는 조건은 고객들이 에너지 절약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정한 최소 참여 기준"이라며 "실제 에어컨 설정 온도는 기후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개별 온도보다는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 자체에 의미를 두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기현 LG전자 HS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LG 씽큐와 AI 기반 에너지 관리 기능을 활용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 문화 확산에도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14:14:08
삼성화재, 글로벌 ESG 평가 'DJSI'서 최고 등급 '월드 지수' 2년 연속 선정 外
[경제일보] 삼성화재, 글로벌 ESG 평가 'DJSI'서 최고 등급 '월드 지수' 2년 연속 선정 삼성화재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윤리적인 경영 방식과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인정받은 결과다. DJSI는 세계 주요 금융 지수 산출 기관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한 조직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측정하는 평가 지표다.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 성과와 비재무적 요소를 종합 분석해 평가한다. 월드 지수에는 평가 상위 10%에 해당하는 250여개 기업만 들어갈 수 있다. 삼성화재는 환경 부문에서 △친환경 투자 확대 △탄소중립 로드맵 이행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더 링크(The LINK)'를 출범해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 예방 대책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직무 인큐베이팅 모델을 공동 기획해 장애인의 직무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 청소년의 자립도 돕고 있다. 동시에 삼성화재는 이사회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운영해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높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된 것은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Protecting today, Inspiring tomorrow’라는 기업 아이덴티티 아래 보험업 본연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다 하는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휴대폰보험 가입자 대폭 증가…5월 '첫 달 보험료 100원' 행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대폭 증가한 휴대폰보험 가입에 보답하고자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첫 달 보험료 1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가입시 통신사나 단말기 종류에 따른 제한은 없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스마트폰 기종과 무관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알뜰폰이나 자급제 기기 이용자도 마찬가지다. 카카오페이손보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휴대폰보험 누적 가입자는 지난 2024년 대비 올해 1148% 늘었다. 지난해 대비 올해 가입자도 165% 증가했다. 보험 보장 구조도 강화됐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최근 휴대폰보험 보상 한도액을 최대 500만원까지 확대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과 제조원가 증가로 스마트폰 출고가가 높아진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액정 △카메라 △메인보드가 동시에 파손되는 복합 파손 사고 사례가 증가하면서 높은 수리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보상 한도를 선제적으로 확대했다. 상품 구조는 소비자가 직접 설계하는 방식이다. 가입자는 휴대폰 수리 횟수와 자기부담금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한 조건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매겨진다. 선택한 한도 내에서는 사고가 날 때마다 계속 보상받을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기준 전체 가입자의 98%가 자기부담금 비율을 10%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스마트폰 가격과 수리비 부담이 커지는 환경에서 휴대폰보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사용자 증가 흐름에 맞춰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생명·손해보험업계, 쪽방촌 주민에 에너지 비용 1억원 지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주민에게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등유와 전기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전국쪽방상담소협의회가 함께했다. 전달 방식은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지역 10개 쪽방상담소를 통해 등유 현물, 전기요금 보전, 냉난방용품 지급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와 협의회는 공동 재원으로 재난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주 생명보헙협회장은 "최근 고유가로 인해 쪽방촌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보험업계에서 마련한 작은 도움이 일상에 여유와 온기를 더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이번 지원이 에너지 위기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손해보험업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8:05:0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통명가 DNA] '에쎄'로 버티고 '릴'로 넓혔다…KT&G, 전매기업서 글로벌 담배기업으로
2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K-패스에 서울 맞춤 혜택 더한다
3
현대차·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에도…모트라스 파업에 생산라인 '발목'
4
"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5
[단독] 기아 '간판 전기차' EV9, 美 리콜 벌써 10건…조지아 생산 품질관리 시험대
6
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7
포스코 품었던 강북3구역, 3년 만에 새 입찰…시공사 향방 주목
8
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경제라인 갈아치우면 정책도 달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