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8 토요일
비
서울 21˚C
흐림
부산 26˚C
흐림
대구 28˚C
흐림
인천 22˚C
흐림
광주 28˚C
비
대전 25˚C
흐림
울산 26˚C
비
강릉 21˚C
흐림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허세홍'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GS칼텍스, 여수공장 대정비에 AI·로봇 첫 투입
[경제일보] GS칼텍스가 약 2000억원을 투입한 여수공장 상반기 대정비작업을 마쳤다. 이번 정비에는 전동식 밸브 관리 앱과 히터 튜브 청소 로봇을 처음 도입했다. 기존 안전 감시 중심이던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범위를 설비 점검과 정비 작업으로 넓힌 것이 특징이다. 16일 GS칼텍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약 60일간 여수공장 9개 공정을 대상으로 대정비작업(TA·Turnaround)을 진행했다. 하루 평균 약 3000명이 투입됐다. TA는 정유·석유화학 공장의 가동을 멈추고 주요 생산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정기보수다. 설비를 청소하고 노후 부품과 소모품을 교체해 안정적인 공장 가동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이다. GS칼텍스는 이번 TA에 디지털·AI 전환 전략인 ‘DAX’를 적용했다. 대표 사례는 전동식 밸브 관리 앱 ‘MOVision’이다. 공장 곳곳에 설치된 전동식 밸브의 위치를 구글어스에 표시하고 설비별 상세 정보를 3차원 모델로 제공한다. 작업이 끝난 설비는 화면에서 색상이 바뀌도록 해 완료 여부와 남은 작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히터 내부 튜브 청소에는 로봇을 처음 투입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간의 이물질까지 제거해 열효율 저하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열효율을 개선하고 연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효율 개선 폭과 연료 절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작업자 안전관리에는 여러 위험 상황을 동시에 판별하는 AI CCTV를 활용했다. 보호구와 안전 걸고리 착용 여부, 중장비 접근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고위험 작업 구간을 관리한다. GS칼텍스는 과거 대정비와 비교해 디지털·AI 기술의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상반기 TA에서는 AI 기반 지게차 접근 방지 시스템과 CCTV, 스마트 가스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올해는 안전 감시뿐 아니라 밸브 관리와 설비 내부 청소 등 실제 정비 업무로 활용 영역을 넓혔다. 대정비 이외의 일상적인 공장 운영에서도 AI 활용이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데이터 분석과 최적화 모델을 공정 운영과 설비 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CCTV·드론·로봇을 통해 공정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고위험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 처음 도입한 MOVision과 튜브 청소 로봇의 구체적인 확대 적용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GS칼텍스 허세홍 부회장은 "이번 TA는 현장의 경험과 디지털·AI 기술이 결합해 효율성과 안전을 동시에 높인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DAX 전략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2026-07-16 13:46:5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네이버, 카페 활성화 드라이브…티키타카페로 UGC 확대
2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3
[경제일보] [경제일보] 저성장기 뚫을 포트폴리오 재배치 사활…시험대 오른 롯데 DNA
4
코스피, 미·이란 충돌·반도체 약세에 5%대 폭락
5
[경제일보] [경제일보] 카카오, 모두의 AI 출사표…무료 AI에 뛰어든 진짜 이유
6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7
AI가 개발하고 사람이 검증한다…AWS, AI 주도 개발 방법론 공개
8
코스피, 美 반도체 약세 여파에 4%대 급락 출발…매도 사이드카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출국금지는 풀고, 책임은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