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26 수요일
흐림
서울 25˚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7˚C
흐림
인천 26˚C
맑음
광주 25˚C
구름
대전 25˚C
맑음
울산 26˚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혁신 신약 개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유일한의 씨앗, 100년 거목 되다…유한양행 새 세기 연다
[경제일보] 유일한 박사가 1926년 설립한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국내 제약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 온 유한양행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옛 본사 부지에서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 20일 창립 100주년을 계기로 지난 한 세기의 성장 궤적을 돌아보는 동시에 글로벌 혁신 제약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유한양행이 100년을 이어올 수 있었던 힘은 혁신과 신뢰”라며 “국민 건강을 넘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1926년 설립된 유한양행은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준다’는 창업 정신 아래 성장해 왔다. 일제강점기와 해방, 전쟁과 산업화라는 격변기를 거치면서도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국내 대표 제약사로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안티푸라민’ 등 일반의약품으로 기반을 다졌고 이후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며 혁신 신약 기업으로 도약했다. 특히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는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과의 병용요법으로 상업화가 본격화되면서 유한양행은 ‘2조 클럽’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100주년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존의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식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장기근속자들에게 포상이 이뤄졌으며 1962년부터 약 35년간 본사로 사용됐던 옛 사옥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해당 공간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창립 100주년을 계기로 연구개발(R&D) 중심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알레르기 치료제 ‘레시게르셉트’,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포스트 렉라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벤처기업과의 협업, 글로벌 임상 확대, 기술수출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실제로 렉라자 역시 외부 기술 도입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성공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유한양행은 향후 ‘글로벌 톱50 제약사’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렉라자로 확보한 수익을 차세대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고 항암·면역·대사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을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유한양행의 100주년을 한국 제약산업의 변곡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단순 의약품 생산·유통 기업에서 혁신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전환을 이뤄낸 상징적 사례라는 점에서다.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창립 100주년을 맞은 기업은 손에 꼽힌다. 유한양행은 지난 100년간 축적해 온 신뢰와 사회공헌 정신을 기반으로 ‘Great Yuhan, Global Yuhan’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에게 가장 친숙한 제약회사에서 세계 무대의 혁신 기업으로 유한양행이 맞이한 두 번째 세기의 출발점에서 ‘제2의 렉라자’가 나올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6-06-22 09:26:13
한미약품, 롤론티스로 장영실상…20년 R&D 결실 外
[경제일보] 한미약품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미국 제품명 롤베돈)’가 국내 최고 권위 산업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으며 최인영 R&D센터장 등 주요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상으로 기술 혁신성과 산업적 파급력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 환자에게 발생하는 중증 호중구감소증을 예방·치료하는 장기 지속형 바이오신약이다. 독자 플랫폼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약효 지속시간을 늘리고 투여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감염 위험과 치료 지연 가능성을 낮춰 환자의 항암 치료 지속성을 높였다. 이 같은 혁신성을 바탕으로 2022년 NCCN 가이드라인에 약 20년 만에 신규 치료 옵션으로 등재됐다. 롤론티스는 약 20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완성된 신약으로 14개 핵심 특허를 포함해 전 세계 400여 건의 특허를 확보했다. 한국의 33번째 신약이자 항암 분야 바이오신약으로는 처음으로 FDA 허가를 받았다. 미국에서는 ‘롤베돈’으로 판매되며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 누적 매출 3000억원에 근접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최인영 한미약품 센터장은 “항암 치료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개발의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은 이번을 포함해 총 6차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셀트리온, 1000억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속도전 셀트리온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동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으로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개선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총 49만2611주를 오는 23일부터 장내 매수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13일 약 1조8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완료한 지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이뤄진 것으로 주주환원 강화 의지를 재확인한 조치다. 앞서 회사는 이달 자사주 911만주(발행주식의 약 4%)를 소각해 주당 가치를 높였다. 이번 매입 역시 지난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른 추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을 통해 약 103%의 주주환원율을 기록했다. 이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으로 3년 평균 목표치(4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 같은 정책은 실적 성장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1625억원, 영업이익 1조1685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바이오시밀러 확대, 신약 개발, CMO 사업 성장 등을 바탕으로 최대 실적 경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이어 매입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라며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의 선순환 구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술 전 직접 확인”…파마리서치 정품 가이드 영상 공개 파마리서치는 리쥬란 글로벌 앰버서더 김세정과 함께 ‘리쥬란 정품인증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시술 전 제품의 정품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해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서는 리쥬란 정품 확인을 위한 3단계를 소개한다. △제품 박스에서 ‘DOT® DNA Optimizing Technology’ 문구를 확인하는 ‘DOT® Check’ △박스 후면 QR코드 스캔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QR Code Check’ △블리스터 뒷면 NFC 태그를 통한 인증 정보 확인 ‘Tap Phone’ 등이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성장과 함께 유사 명칭 제품으로 인한 소비자 혼선이 증가함에 따라 정품 확인 절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이드를 통해 소비자가 시술 과정과 제품 정보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의료기관에서 시술받는 제품”이라며 “시술 전 허가 여부와 시술 방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쥬란은 파마리서치의 특허 성분 DOT® PN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로, 피부 재생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2026-04-22 15:50: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 신규 IP 첫 글로벌 시험대…'타임 테이커즈' 스팀서 72시간 글로벌 테스트
2
'수교 34주년' 한중 청소년, 풋살로 우정 다진다
3
에픽게임즈 "게임도 플랫폼 시대"…'언리얼 엔진 6'로 개발·유통 구조 바꾼다
4
화장품 보러 왔다가 '취향'까지 찾았다…성수서 만난 '무신사식 뷰티'
5
삼성전자, 100조원대 주주환원 나오나…특별배당·자사주 매입 주목
6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아우디·브롱코 리콜…실내장치·구동계 안전 우려
7
삼성전자, 올해 추가 주주환원 90조~110조원…3분기 30조원 현금배당
8
'中 자동차'와 맞붙는 KGM, 미얀마 시장 공략 차별점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이란 2차 제재 압박, 한국 기업이 또 희생양 돼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