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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동화약품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外
[이코노믹데일리] 동화약품은 유준하 대표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70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한 국내 제약산업 수출 진흥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유 대표는 1989년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해 영업·인사·총무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30여 년간 제약산업 전반의 실무와 경영 경험을 쌓아왔다. 동화약품은 원료의약품, 일반의약품, 헬스&뷰티, 식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 2022~2024년 3년간 누적 147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2024년 출시한 국내 유일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는 해외 관광객 수요를 확보하며 K-Pharm 확산에 기여했으며 2025년에는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마그랩’을 일본 시장에 진출시켜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했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는 “이번 표창은 임직원 모두의 성과”라며 “대한민국 최고(最古) 제약기업으로서 한국 의약품의 글로벌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씨셀, 다발성골수종 CAR-T ‘푸카소’ 국내 허가 신청 지씨셀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다발성골수종 CAR-T 치료제 ‘푸카소’의 국내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씨셀은 지난해 10월 이아소 바이오와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허가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신청을 통해 국내 CAR-T 치료제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푸카소는 BCMA(B세포 성숙 항원)를 표적하는 CAR-T 세포치료제로 2023년 6월 중국에서 허가를 받아 다발성골수종 4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높은 반응률을 보였으며 완전 인간 항체를 적용해 면역원성과 주요 부작용 발생률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춰 치료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지씨셀은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 상용화 경험과 GMP 생산·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CAR-T 치료제 도입과 시장 안착을 추진할 방침이다. 푸카소는 지난해 7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8월에는 신속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세포치료제 상업화 경험을 기반으로 푸카소의 국내 허가와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해 환자 치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 창립 85주년 기념식서 장기근속상 수여 유유제약이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20년간 근속한 유황선 포장팀장 등 총 19명의 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노용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창업주 유특한 회장님의 경영이념인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기존 주력사업의 견조한 성장을 바탕으로 신성장동력인 반려동물사업 본격화와 AI 활용 및 로봇 도입을 통한 생산 자동화로 업무 효율을 높여 창립 85주년을 맞이한 올해 눈 앞에 다가 온 100년 장수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단단히 초석을 다지자”라고 설명했다. 유유제약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65억원과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높은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되며 지난 26일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보통주 115원, 우선주 12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 주주는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합산 없이 배당금 규모에 따라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받게 된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지난해 호실적 관련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주 친화정책의 일환으로 배당금 상향을 결정했다” 며 “기업의 순이익 대비 배당금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인 배당성향을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10:36:13
HLB 자회사 이뮤노믹, 삼중음성유방암 항암 백신 美 FDA 임상 1상 승인
[이코노믹데일리]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백신 플랫폼 ‘UNITE’를 기반으로 한 자가증폭 RNA(saRNA) 항암 백신 후보물질 ‘ITI-5000’의 미국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ITI-5000은 LAMP-1(세포 내 리소좀막에 위치한 단백질)과 융합된 항원이 LAMP-1의 리소좀 타깃팅 신호를 통해 리소좀으로 이동하면서 항원을 CD4+ T세포에 제시하는 MHC II 경로에 효과적으로 제시되도록 설계된 항암 백신이다. 그 결과 CD4+ T세포 중심의 면역 반응과 항체 생성이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CD4+ T세포가 B세포의 항체 생성과 CD8+ 세포독성 T세포 반응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종양에 대한 다층적 면역 공격이 가능해진다. 이번 임상 1상(VITALITI)은 병기 2-3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ITI-5000 단독요법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및 초기 면역학적 활성을 평가하는 다기관·공개·2단계의 최초 인체 대상 임상시험이다. 이뮤노믹은 올해 2분기부터 미국 내 최대 8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환자 등록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방암은 전 세계 암 사망 원인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 중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 환자의 약 15~20%를 차지하는 아형으로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고 예후가 불량해 높은 미충족 의료 수요가 존재한다. ITI-5000은 CD4+ T세포 중심의 면역 반응을 활성화해 항암 면역의 기반을 형성하고 펨브롤리주맙은 PD-1 억제를 통해 이미 활성화된 면역세포의 기능을 회복·증폭시킨다. 이에 따라 병용요법은 면역 반응의 유도와 유지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이뮤노믹 테라퓨틱스는 비임상 연구를 통해 ITI-5000의 안전성과 면역 활성화 효과를 확인하며 인체 임상으로의 진입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동건 이뮤노믹 대표이사는 “ITI-5000은 LAMP-1 매개 항원 제시를 기반으로 UNITE 플랫폼의 기술적 진화를 입증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성과는 내부 연구진의 장기간 연구와 노력이 임상 단계로 이어진 결과로 삼중음성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9 10:01:18
KAIST, B세포 반응하는 '맞춤형 항암백신' AI 모델 개발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항암 효과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백신 개발 기술이 나왔다. 기존 T세포 중심의 면역 반응에 B세포 반응성까지 더해 암 재발을 막는 핵심 기술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팀이 네오젠로직과 공동 연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규모 암 유전체 데이터와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 자료를 분석해 기술을 검증했다. 항암백신은 암세포 돌연변이에서 유래된 '신생항원'을 타깃으로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 모더나와 바이오엔텍 등이 이 방식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항암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연구팀은 암을 기억하고 장기적으로 재발을 방지하는 B세포의 중요성에 주목했다. 이번에 개발된 AI 모델은 돌연변이 단백질과 B세포 수용체(BCR) 간의 구조적 결합 특성을 학습해 B세포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한다. 연구 결과 B세포 반응까지 고려했을 때 임상에서 항종양 면역 효과가 월등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항암백신이 단순한 일회성 공격을 넘어 우리 몸이 암을 기억하게 만드는 면역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정균 교수는 "신생항원 AI 기술을 사업화하는 네오젠로직과 함께 전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2026-01-02 10:08:18
제약·바이오 판을 읽다② 280억 달러 시장 노린다…ADC에 쏠리는 제약·바이오의 시선
[이코노믹데일리] 2026년을 앞두고 제약·바이오 산업은 기술, 정책,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맞물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신년기획 '제약·바이오 판을 읽다'는 글로벌 규제 환경과 기업 전략 변화를 중심으로 산업의 큰 흐름을 짚고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올해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와 기회를 살펴본다. <편집자주> 2026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항체-약물접합체(ADC)기술 개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ADC 시장은 10억 달러였던 2015년에서 2028년 2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ADC는 항체의 정확한 타깃팅 능력에 세포 독성을 지닌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정밀 항암 치료제로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제 핵심 분야로 꼽힌다.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은 차세대 항암 전략의 핵심으로 ADC 연구개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화이자는 2023년 ADC 기술 전문 기업인 씨젠을 약 43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ADC 파이프라인을 대폭 확장했다. 화이자의 대표적인 제품은 CD30을 타깃으로 한 혈액암 치료제 ‘애드세트리스’와 넥틴-4 표적 방광암 치료제 ‘파드셉’이 있다. 특히 파드셉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 요법을 통해 적응증을 확대하며 화이자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자궁경부암 치료용 ADC인 ‘티브닥’도 상업화 단계에 올라 있으며 시젠 인수 이전 개발된 자산이지만 현재는 화이자의 항암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이들 제품은 모두 ‘베도틴’ 계열 페이로드를 활용한 ADC로 화이자가 단기간 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개발 단계 파이프라인도 유지되고 있다. 화이자는 인테그린 베타-6(Integrin β6)를 표적으로 하는 ADC 후보 ‘시그보타투그 베도틴’을 비소세포폐암 등 고형암 적응증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시젠이 개발해 온 자산으로 화이자는 이를 차세대 성장 후보로 관리하고 있다. 다만 모든 ADC 파이프라인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화이자는 지난해부터 일부 ADC 후보에 대해 개발 중단 또는 전략적 재검토를 진행했다. B7-H4를 타깃으로 한 ADC 후보는 임상에서 기대만큼의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됐으며 이 과정에서 관련 무형자산 손상 비용이 반영되기도 했다. 로슈 역시 ADC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유방암과 혈액암 치료제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한 ADC 제품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외부 바이오텍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ADC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로슈의 대표적인 ADC 파이프라인은 ‘캐싸일라’다. 캐싸일라는 HER2 단백질을 표적하는 ADC로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이성 및 보조요법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 다른 핵심 제품 ‘폴리비’는 CD79b를 표적하는 ADC로 재발성·불응성 확산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치료제로 승인받았다. 최근 로슈는 ADC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외부 바이오텍과의 라이선스 인 및 공동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올해 초 중국 이노벤트 바이오로직스와 체결한 DLL3 표적 ADC 계약이다. 해당 계약의 후보물질 IBI3009는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이 낮고 암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DLL3를 타깃으로 한다. 로슈는 이 ADC를 소세포폐암(SCLC)을 중심으로 한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임상 1상에 진입했다. 국내 기업들도 ADC 분야에서 활발한 개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까지 자사 기술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한 ADC는 없지만 다수의 기업이 차별화된 기술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표 주자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꼽힌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단일 항체가 아닌 이중항체 ADC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2025년을 기점으로 미국 임상 진입을 본격화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23년 네덜란드 ADC 플랫폼 기업 시나픽스와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하며 ADC 개발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2024년 대규모 자금 조달을 통해 이중항체 ADC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파이프라인 구축에 속도를 냈다. 이같은 전략의 첫 결실로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월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6(NEOK00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 ABL206은 ROR1과 B7-H3를 동시에 표적하는 후보물질로 비소세포폐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ABL209(NEOK002)’도 올해 초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에이비엘바이오의 미국 법인 네옥바이오를 통해 글로벌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ADC의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ADC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기반으로 기존 정맥주사(IV) 방식의 ADC를 피하주사 제형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알테오젠은 2024년 글로벌 제약사 다이이찌산쿄와 ADC 피하주사 제형 개발을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상 제품은 HER2 표적 ADC 치료제 ‘엔허투’로 알테오젠의 ALT-B4 기술을 적용한 피하주사 제형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계약은 알테오젠의 ADC 관련 기술 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이어 2025년에는 엔허투 피하주사 제형에 대한 임상 1상이 개시되며 ALT-B4 기술이 적용된 ADC가 실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알테오젠은 이를 통해 투여 편의성 개선과 약물 전달 효율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인투셀은 차세대 페이로드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ADC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인투셀은 완제 신약보다는 ADC 핵심 구성 요소인 페이로드·링커 기술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인투셀의 핵심 경쟁력은 자체 개발한 Topo-1 억제제 계열 페이로드 ‘넥사테칸’이다. 넥사테칸은 기존 캄토테신 계열 대비 항암 효능과 안정성을 개선한 물질로 강한 바이 스탠더 효과를 통해 고형암 치료에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인투셀은 이 페이로드를 자체 링커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ADC 후보물질을 설계하고 있다. 대표 파이프라인은 ‘ITC-6146’이다. 해당 후보물질은 B7-H3를 표적으로 하는 ADC로 폐암·난소암 등 고형암을 적응증으로 개발되고 있다. 현재 전임상 단계에서 임상 1상 진입을 준비 중이며 인투셀은 ITC-6146을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이전 우선 자산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HER2 표적 ADC 후보물질 ‘ITC-6101’도 전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ITC-6101은 엔허투 이후 차세대 HER2 ADC 시장을 겨냥한 파이프라인으로 넥사테칸 페이로드의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인투셀은 다수의 초기 ADC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의 요구에 맞춰 표적 항원과 항체를 조합하는 맞춤형 ADC 설계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2026-01-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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