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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서 AI 시대 이야기 푼다
[경제일보] 젠슨 황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tvN 예능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인공지능(AI) 혁명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젠슨 황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CJ ENM은 젠슨 황 CEO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CJ ENM은 이번 출연을 젠슨 황의 전 세계 첫 예능 토크쇼 출연이라고 설명했다. 젠슨 황 CEO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으로 출발한 엔비디아를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기업으로 키운 인물이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피지컬 AI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생태계의 중심에 서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5조달러를 넘어 세계 최상위권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출연은 젠슨 황 CEO의 방한 일정과 맞물려 더 주목받고 있다. 젠슨 황 CEO는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일정을 마친 뒤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방한 기간 국내 주요 그룹과 AI 인프라, 반도체, 로보틱스, 소버린 AI, 피지컬 AI 협력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젠슨 황 CEO는 한국과의 인연으로도 화제를 모아왔다. 그는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언급해왔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 확대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방한 당시에는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이른바 ‘깐부 회동’으로 대중적 관심을 끌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젠슨 황 CEO의 성장 과정과 창업 이야기, AI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 미래 인재상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단순한 기술 기업 CEO의 출연을 넘어 AI가 산업과 일상, 교육, 노동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는지 대중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특히 젠슨 황 CEO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던 어린 시절을 거쳐 세계적인 기술 기업을 이끈 창업자로 성장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AI 시대의 대표 기업인이 자신의 경험과 미래 전망을 예능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일반 시청자들의 관심도 클 것으로 보인다. 남승용 CJ ENM 경영 리더는 “젠슨 황의 특별한 행보에 ‘유 퀴즈’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 CEO가 되기까지의 치열함,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유 퀴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2 09: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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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니 TV, 설 특집관 오픈…VOD 구매 고객 경품 이벤트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KT(대표 김영섭)는 2026년 설날을 맞아 '설레는 설날, 다 될 지니!'를 콘셉트로 지니 TV에서 다양한 특집관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KT는 설 특집관 '볼 건 지니 TV에 다 있다'를 운영한다. 특집관에서는 '하트맨', '아나콘다(2025)', '프리랜서', '프로젝트 Y', '송 썽 블루',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 등 최신 영화 20편을 선보인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설 특집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026명께 드리는 복주머니 영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VOD를 1편 이상 구매한 고객 중 2026명을 추첨해 세라젬 최신형 안마의자와 정관장 에브리타임 롱기스로 구성된 '설날 효도 패키지'(2명),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숙박 및 조식이 포함된 '발렌타인 데이트 패키지'(4명), 에어팟 프로 3세대와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로 구성된 디지털 럭키박스(20명), CU 편의점(500명), 배달의민족(500명) 상품권, TV 쿠폰(100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주토피아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토피아2' 캐릭터 마우스(100명), 닉·주디 뚜레쥬르 쁘띠 롤케이크(300명) 등 총 400명에게 한정 굿즈를 추첨 제공한다. KT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모든G'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 모든G 설 특집관 콘텐츠를 매일 시청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스팀 로봇청소기(1명), 비스포크 에어드레서(1명), 필립스 커피머신(1명), 기프티쇼 상품권 2만원권(100명), TV포인트 1만원권(300명)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모든G 메인 화면 내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월정액 전용관에서는 '설~레는 혜택! 2배의 즐거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상파·JTBC·CJ ENM 등 결합 월정액 상품 4종에 신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TV포인트 1만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명)를 증정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니 TV 영·유아동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는 '키즈랜드 설날 놀이터' 특집관을 운영한다. 베베핀, 티니핑 등 인기 키즈 콘텐츠 1500여편을 무료 공개하고 프라임 키즈랜드 신규 가입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0명), 네이버페이 상품권 3만원권(240명), 완구(60명) 등을 증정한다. 최광철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상무는 "이번 설특집 이벤트는 온 가족이 명절 연휴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와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며 "지니 TV는 앞으로도 최신 영화부터 어린이 콘텐츠까지 한 화면에서 가장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IPTV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1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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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회장 UAE 방문, 중동 글로벌 현장 경영
[이코노믹데일리]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6일부터 약 일주일간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정부 유력 인사들과 사업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점검했다. 올해에만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광폭 행보를 보인 이 회장이 종착지로 중동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이미경 CJ 부회장, 김홍기 CJ주식회사 대표, 윤상현 CJ ENM 대표,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그룹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17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먼저 UAE 행정청장이자 국부펀드 무바달라의 CEO인 칼둔 알 무라바크를 만나 문화 및 경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칼둔 행정청장은 지난 한-UAE 정상 회담시 양국 협력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이회장과는 지난 9월 영국 현장경영에서도 만난 바 있다. 이어 모하메드 알 무라바크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의장, 압둘라 알 하마드 UAE 국립 미디어 오피스 의장과도 면담을 가졌다. 미디어, 콘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 분야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현지 협력 가능성과 사업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CJ는 정부 기관 및 현지 미디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KCON 등 라이브 이벤트를 추진하고, 콘텐츠 제작 및 투자 지원, 글로벌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 회장은 동행한 그레고리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및 현지 임직원들과 만나 식품 할랄 성장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 거점인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중심으로 할랄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 및 라인업 확대 통해 중동 K-푸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잠재력 높은 중동 시장에서 K 웨이브를 절대 놓치지 말고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야한다”며 “전 세계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리딩하는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성장에 대한 절실함을 갖고 신영토 확장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중동 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의 공식 초청으로 방문한 이후 일년 여 만으로, 그만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CJ그룹은 지난달 한-UAE 정상회담시 식품과 뷰티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이 UAE 기업 ‘알 카야트 인베스트먼츠(Al Khayyat Investments, AKI)와 양해 각서를 교환했다. AKI는 식품을 비롯해 헬스케어, 리테일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비비고 등 K푸드 유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올리브영은 UAE 기반의 중동 대표 헬스케어 유통사인 ‘라이프헬스케어그룹(Life Healthcare Group, LHG)’과 손잡았다. LHG는 UAE 전역에 5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어, K뷰티의 현지 입지 확대에는 최적의 파트너다. CJ는 이번 현장 경영을 계기로 중동 지역에서 식품,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주요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할랄 인증을 받은 ‘비비고 김스낵’과 ‘볶음면’을 중동 지역 전략 제품으로 선정하고, AKI와 협력해 현지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를 추진한다. 올리브영은 보유한 상품 소싱력과 LHG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시장 진출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설립한 법인 ‘CJ ENM Middle East’를 기반으로 현지 방송사 및 콘텐츠사들과 협력, 라이브 콘서트 및 현지 스타 IP 발굴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16일에는 살렘 빈 칼리드 알 카시미 UAE 문화부 장관 및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를 비롯한 UAE 문화부 관련 인사들을 필동 CJ 인재원에서 접견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및 투자, AI 기술 활용, K뷰티 수출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재현 회장은 올해 아시아, 미주, 유럽을 거쳐 중동까지 직접 글로벌 주요 거점을 살피며 글로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라며 “2026년에는 신시장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여 전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딩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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