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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금 모으기 이벤트' 실시… 최대 2만원 지원 外
[경제일보] 삼성증권이 비대면 금현물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짙어지는 상황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금 투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고객이 사전에 참여를 신청하고 관련 서비스를 통해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 투자자가 금현물 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해 최초로 매수하면 5000원이 지급된다. 이어 누적 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을 달성할 경우 1만5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지원금 관련 주요 내용은 △금현물 주문 시 사용 가능 △지급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 사용 필수 △미사용 금액은 6영업일 오전 자동 회수 등이다. 사용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엠팝(mPOP)을 활용해 계좌 개설부터 실제 거래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금현물 모으기 서비스는 금에 적립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간편하게 꾸준히 금을 모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교보증권, KOSPI200 지수 기초자산 월지급식 ELB 공모 교보증권이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공모를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B는 3년 만기 원금지급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된다. 수익은 매월 수익평가일 기준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65% 이상일 때 지급된다. 이때 투자자는 월마다 세전 0.55%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이를 연환산 시 6.60% 수준이다. 반면 평가가격이 65%를 밑돌면 해당 월에는 수익금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반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를 넘어서면 원금을 돌려받으며 조기상환 처리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의 75%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이 지급된다. 해당 상품 가입을 위한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이후 1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ELB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나 MTS 윈케이(Wi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증권, 레버리지 ETF 투자 이해 돕는 금융교육 콘텐츠 공개 한양증권은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융교육 콘텐츠 '레버리지 투자주의보'를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자료는 상품의 뼈대와 투자 시 주의할 점을 투자자가 알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2배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의 하루 단위 수익률만 2배로 따라가는 상품이기 때문에 특정 기간 누적 수익률의 2배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한양증권은 지난 5월 27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시장에 상장된 실제 종목 데이터를 활용해 해당 교육 콘텐츠를 구상했다. 분석 결과 기초자산 하락 폭보다 레버리지 ETF 손실 폭이 훨씬 컸다. 해당 기간 삼성전자 주가는 15.2% 떨어졌다. 반면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레버리지 ETF 평균 손실률은 40.2%에 달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주가는 18.4% 하락하는 데 그쳤으나 레버리지 ETF 평균 수익률은 -49.4%로 집계됐다. 하루 단위 수익률이 매일 쌓이는 구조적 특성 탓에 기초자산 하락 폭의 2배를 넘는 손실이 발생한 셈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원래 자리로 돌아오는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도 담겼다. 주가 변동성을 유지한 채 최종 누적 수익률을 0%로 맞췄다. 그럼에도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평균 수익률은 -14.4%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추종 상품도 -21.1%로 손실을 냈다. 동일한 변동성이 6개월 동안 이어지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수익률은 각각 -39.8%와 -50.3%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이 지나면 손실 폭은 삼성전자 -63.4%와 SK하이닉스 -75.4%로 더 깊어진다.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레버리지 ETF 수익률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분석은 교육 목적으로 이뤄졌다. 수익률 비교에는 국내 상장된 삼성전자 레버리지 상품(△TIGER △PLUS △RISE △ACE △KODEX)과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TIGER △RISE △KODEX △ACE △SOL)의 단순 평균값이 쓰였다. 운용보수 같은 필수 비용은 반영됐으나 투자자 개인의 세금이나 매매수수료는 제외됐다. 한양증권은 해당 콘텐츠를 △유튜브 한양사전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틱톡 등 여러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했다. 일반 고객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발히 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금융 지식 수준을 끌어올리고 합리적인 투자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단일종목 2배 추종 레버리지 ETF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품이지만 상품 구조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투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고객이 금융상품의 특성과 유의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29 18:10:58
삼성자산운용,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 신규 상장 外
[경제일보] 삼성자산운용,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 신규 상장 삼성자산운용은 전고체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를 새롭게 상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두 분야의 성장성을 겨냥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최근 2차전지 시장은 전기차 수요 둔화로 조정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배터리 활용처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전력 수요가 뛰면서 전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ESS가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로 관련 시장의 실제 수주와 실적 성장도 본격화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른바 '3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전고체배터리 역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바꿔 화재 위험은 줄이고 에너지 밀도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배터리는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ESS 등 다양한 첨단 산업으로 적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규 상장하는 ETF는 가시적인 실적을 내는 ESS와 전고체배터리의 잠재력을 한곳에 모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인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전체 비중의 절반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두 회사는 ESS용 배터리 경쟁력을 갖추고 전고체배터리 개발을 이끌고 있다. 이에 향후 실적 개선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두 종목 외에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 있는 기업들도 편입한다. 전고체배터리 부문에서는 핵심 소재 기업을 담는다. ESS 부문은 △전력변환장치 △대형 전력기기 △시스템 패키징 △배터리 제조장비 관련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주전자재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엘앤에프 △LS ELECTRIC △효성중공업 △서진시스템 △씨아이에스 등이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전고체배터리 소재 기업과 ESS 핵심 밸류체인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배터리 산업의 다음 성장 사이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당 상품을 설계했다"며 "전기차를 넘어 AI 인프라,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확대되는 배터리 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00' ETF 코스피200 추종 상품 중 수익률 1위 달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코스피200 지수 추종 ETF인 TIGER 200 ETF가 올해 코스피200 기반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해당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45.5%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코스피200 기반 ETF 15종 가운데 1위에 해당한다. 순자산 규모는 12조866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근 전 세계 주요 지수 가운데 코스피200의 오름세는 가장 두드러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 상승에 베팅하려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 매수세가 더해지며 이 펀드의 순자산은 지난달 10조원을 넘어섰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12조원 규모로 덩치를 불렸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우량 기업 200곳을 담고 있다. 특히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끄는 반도체 대장주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 중이다. 자산 내 비중이 큰 5개 종목은 △삼성전자(33.2%) △SK하이닉스(32.6%) △SK스퀘어(3.7%) △삼성전기(2.5%) △현대차(1.6%) 등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회장은 그동안 개별 주식 투자가 지닌 불확실성을 상쇄할 대안으로 ETF를 활용한 분산 투자를 거듭 강조해 왔다. 시장 변동성을 방어하면서도 자본시장의 장기적 성장을 공유하려면 지수 상승에 올라타는 전략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해당 상품은 개별 주식의 변동성 위험을 줄이면서도 국가 경제 핵심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적립식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한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TIGER 200 ETF"라며 "낮은 보수와 높은 유동성, 우수한 추종성과를 두루 갖춰 국내 증시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투운용,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ETF 순자산 5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ETF 순자산액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504억원이다. 올해 초와 비교해 406.52% 급증한 규모다. 지난 3개월 기준 수익률은 122.31%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해외형 반도체 ETF 23개 종목 가운데 레버리지를 제외하면 두 번째로 높다. 지난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132.20%와 174.65% 수준이다. 해당 펀드는 맞춤형 반도체(ASIC) 관련 대표 산업을 골라 소수 핵심 기업에 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이번 성과는 반도체 설계 자산(IP)과 맞춤형 설계 시장을 이끄는 미국 증시 내 핵심 종목인 ARM 홀딩스(이하 ARM)와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이하 마벨)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편입 비중 29.88%로 1위인 ARM은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208.06% 뛰었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연산 수요가 학습에서 추론 단계로 넘어가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보인다. ARM은 전력 효율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IP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 글로벌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에 자체 CPU 칩 공급 물량을 늘리면서 사업 구조를 기존 IP 라이선스 제공에서 칩 공급까지 넓혀 기업 가치가 재평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편입 비중 23.14%를 차지한 마벨도 같은 기간 주가가 249.92% 폭등해 펀드 수익률을 견인했다. 마벨은 세계 커스텀 ASIC 디자인 서비스 시장 점유율 20~25%를 확보한 상태다.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대상 맞춤형 ASIC 판매가 늘어난 상황에서 광통신 사업 부문에 엔비디아가 20억달러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관측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지난 2일 대만 컴퓨텍스 2026 현장에서 마벨을 차기 1조달러 기업으로 거론해 시장 이목을 끌기도 했다. AI 인프라 확보 경쟁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넘어 △네트워크 △광통신 △ASIC 등 데이터센터 전역으로 번지면서 마벨이 지닌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22일 ETF CHECK 집계에 따르면 해당 펀드의 ARM과 마벨 합산 편입 비중은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국내 상장 글로벌 반도체 ETF 대부분이 엔비디아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것과 차이가 있다. 해당 상품은 △브로드컴 △케이던스 △시놉시스 등을 함께 담아 맞춤형 AI 반도체 업체 성장세에 대응하도록 자산을 배분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ACE 글로벌AI맞춤형반도체 ETF는 CPU, ASIC 산업을 주도하는 종목을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며 최근 높은 수익률 성과를 보였다"며 "기존 범용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당사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와 함께 투자할 때 AI 산업 성장 수혜를 골고루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 신규 상장 간밤 미국 증시 흐름의 영향으로 23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가운데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코스피200 투자에 액티브 옵션 매도 전략과 배당회피 전략을 더한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를 새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코스피200 편입 종목에 투자하며 콜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매월 현금 흐름 창출을 쫓는 월배당 커버드콜 펀드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매달 마지막 영업일이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시장 상황에 맞춰 △옵션 매도 비중 △행사가 △만기 등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이다. 기존 패시브 커버드콜은 콜옵션 매도 비중이나 타깃 프리미엄이 정해져 있어 시장 변동에 대처하기 어렵다. 반면 이 ETF는 상승장 예상 시 콜옵션 매도 비중을 줄여 코스피200 상승 참여율을 끌어올린다. 하락장 예상 시에는 매도 비중을 늘려 옵션 프리미엄 수취를 극대화해 충격을 덜어내는 구조다. 배당회피 전략을 활용해 월 분배 재원의 세후 효율성을 높인 점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배당락 이전에 보유 주식을 팔아 배당금을 직접 받지 않고 배당락 이후 하락한 가격에 다시 사들여 매매차익을 얻는 방식이다. 이는 과세 부담이 따르는 주식 배당 비중을 낮추면서 옵션 프리미엄 매매차익 같은 비과세 성격의 분배 재원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액티브 전략을 바탕으로 향후 코스피200 데일리옵션 도입 시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옵션을 쓰면 짧은 만기 옵션으로 매도 빈도를 높여 한층 정교한 운용을 할 수 있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200커버드콜액티브 ETF는 KOSPI200의 투자 매력을 기반으로 상승에 참여하되 배당회피 전략을 통해 세후 분배금 극대화를 함께 추구하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며 "정해진 규칙에 따라 옵션을 매도하는 기존 커버드콜 방식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시장 변화에 맞춰 전략을 능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차세대 커버드콜 투자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3 11:20:54
IBK기업은행, 'IBK지수연동예금 26-1차' 출시 外
[경제일보] IBK기업은행, 'IBK지수연동예금 26-1차' 출시 IBK기업은행이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IBK지수연동예금(ELD) 26-1차'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예금상품이다. 투자형 상품의 수익성과 예금의 안정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안정상승낙아웃형 6개월과 안정상승낙아웃형 1년 두 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안정상승낙아웃형 6개월은 비교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 상승할 경우 연 0.5%에서 최대 연 6.3%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안정상승낙아웃형 1년은 기준지수 대비 30% 이하 상승 구간까지 수익률이 연동되며 연 1.5%에서 최대 연 6.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다만 지수연동기간 중 KOSPI200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정해진 상승률을 한 번이라도 초과하면 낙아웃이 발생한다. 이 경우 6개월형은 연 0.5%, 1년형은 연 2.5%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 고객이며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총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며 판매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안정성과 추가 수익을 함께 기대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헌혈 캠페인' 진행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소셜MG 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MG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와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MG헌혈 캠페인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약 45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앙회 임직원은 자율적으로 헌혈에 참여한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MG헌혈 버스'를 운영해 임직원의 단체 헌혈 참여를 지원했다. 중앙회 각 지역본부도 대한적십자사 지역 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MG헌혈 캠페인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에 적극 동참하며, 협동조합의 상생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 출시 KB국민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 기초자산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4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상승추구형, 상승낙아웃형, 범위수익추구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상승추구형은 기초자산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최저 연 2.98%부터 최고 연 3.13%의 이율을 제공한다. 상승낙아웃형은 최저 연 2.00%부터 최고 연 10.75%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다만 관찰기간 중 기초자산이 기준지수 대비 25%를 초과해 상승하면 최저이율로 만기 이율이 확정된다. 범위수익추구형은 최저 연 2.98%부터 최고 연 3.08%의 만기 이율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KB스타뱅킹과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 한도는 상승추구형과 범위수익추구형 각 1000억원, 상승낙아웃형 500억원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판매에서는 지난 판매 당시 고객 수요가 높았던 상품 구조의 모집 한도를 확대한 만큼 많은 관심과 가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6 17:24:10
파생결합증권·사채 시장 회복세…발행액 94조9000억원
[경제일보] 지난해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액·잔액이 글로벌 증시 회복세·금리 안정화 기조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파생결합증권·사채 발행액은 94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1조3000억원 증가했다. 상환액은 81조2000억원으로 5조1000억원 줄었고 지난해 말 잔액은 95조1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3조6000억원 늘었다. 상품별로 보면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25조8000억원으로 28.4% 증가했다. 주가연계증권(ELS)은 21조8000억원으로 35.4% 늘었고 기타파생결합증권(DLS)은 4조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파생결합사채는 69조1000억원으로 29.2% 늘었다. 이 중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가 47조5000억원, 기타파생결합사채(DLB)가 21조6000억원으로 각각 21.2%, 51.0% 증가했다. 인수주체별로 보면 파생결합증권은 △증권사 10조8000억원 △은행 7조8000억원 △자산운용 2조2000억원 순으로 인수됐다. 반면 파생결합사채는 퇴직연금이 31조4000억원으로 전체의 45.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증권사 16조9000억원, 은행 10조8000억원이 뒤를 이었다. 기초자산은 파생결합증권과 파생결합사채가 차이를 보였다. ELS는 지수형 중심으로 발행됐고 △S&P500 △EuroStoxx50 △KOSPI200의 비중이 컸다. 반면 ELB는 종목형 비중이 두드러졌으며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등 국내 종목이 많이 쓰였다. DLB는 금리형 비중이 절대적이었다. 수익률은 개선됐다. 지난해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된 파생결합증권의 연환산 투자수익률은 6.4%로 전년 마이너스 4.7%에서 플러스로 전환됐다. 파생결합사채 수익률은 3.7%로 전년 4.0%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원금지급형 상품 특성상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ELS 수익률은 7.8%, ELB는 4.0%였다. 금감원은 파생결합증권은 낙인 발생 시 원금손실이 날 수 있고 파생결합사채도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도상환 때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기간과 발행사의 신용위험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파생결합증권·사채의 발행현황 등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투자자에 대한 위험고지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금융회사를 지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06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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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지갑 잡는 법 달라졌다…'할인' 대신 생활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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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스포츠는 옛말"…유통가, '팬심' 속으로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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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배추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논란…식약처 검사선 모두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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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3.00%로 인상…두 달 연속 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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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물건에 두 번째 기회…유통가, '쓰고 버리는 소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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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사상 최악의 기후재난, '네팔 대홍수'가 묻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