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6.03 수요일
흐림
서울 21˚C
구름
부산 18˚C
흐림
대구 18˚C
흐림
인천 19˚C
흐림
광주 17˚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18˚C
맑음
강릉 19˚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PF 위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롯데건설, PF 위기 넘고 반등 기반 마련…체질 전환은 '진행형'
[경제일보] 롯데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 축소와 수익성 중심 전략을 앞세워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재무 안정과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재무지표와 사업 구조에서는 부담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어 반등의 지속 여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도시정비와 플랜트, 개발사업을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기존 시공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개발 기능을 강화하고 선별 수주를 통해 리스크 통제에 나선 모습이다. 실적에서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일부 확인됐다. 지난해 매출은 7조9099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가는 아니었지만 영업이익은 1054억원을 기록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원가율을 92%대로 낮춘 점이 핵심으로 고원가 사업 비중 축소와 내부 리스크 관리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재무 안정성 지표도 일부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지난 2024년 196%에서 작년 186.7%로 낮아졌고 유동비율은 120% 수준까지 상승했다. 다만 재무 구조 전반이 안정화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차입금 의존도는 28% 수준으로 전년보다 상승했고 이자보상비율은 97%에서 64%로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우발채무 보증 규모는 2022년 말 6조8000억원에서 3조원 초반대로 줄었다. PF 리스크가 감소한 것이며 만기 구조를 장기화하는 방식으로 단기 유동성 부담도 완화됐다. 회사는 향후 이를 2조원대까지 축소해 자기자본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는 회복세가 뚜렷했다. 지난해 수주액은 3조3668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활용해 핵심 입지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변화는 오일근 대표 취임 이후 강조된 경영 방향과 맞물려 있다. 오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성장 체제로 전환하고 개발사업 확대와 재무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PF 리스크 관리와 사업 효율화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되면서 전반적인 사업 구조 재편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그러나 사업 구조 측면에서는 여전히 편중 문제가 남아 있다. 롯데건설의 전체 매출 중 약 75%가 국내 주택과 건축·토목 사업에 집중돼 있다. 부동산 경기 변동에 따른 실적 영향이 클 수 있으며 주택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경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자체사업 확대 역시 양면성을 갖는다.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위해 늘린 자체사업 매출은 2년 만에 약 4배 증가한 4215억원을 기록했다. 개발 수익 확대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분양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 노출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과거 1조원 이상이던 해외 매출은 지난해 2300억원 수준까지 줄었다.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사업 지역 다변화에 나서는 흐름과 비교하면 내수에 집중된 매출 구조가 한층 더 강화된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활동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플랜트 부문에서는 석유화학과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분야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그룹 내 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주택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롯데건설이 위기 국면은 상당 부분 벗어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여럿 변수가 남아있어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반응도 동시에 나오는 분위기다. 당장 상반기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등 정비사업 수주 결과에 따라 수익성과 시장 내 입지가 동시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형 정비사업 수주 결과와 포트폴리오 다각화 속도에 따라 현재의 반등 흐름이 일시적 회복에 그칠지 안정적인 성장 기반으로 이어질지 가려질 전망이다.
2026-04-16 08:37:06
정비사업 수주 50조원… 대형사 집중 현상 뚜렷
[이코노믹데일리]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는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수주가 집중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수주 실적은 크게 늘었지만, 민간 분양 시장 위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시공사로 발주 물량이 모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대 건설사의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48조665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고 2022년 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각각 10조원 안팎의 수주 실적을 올리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시장 전반의 회복보다는 발주 환경 변화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PF 위기 이후 금융권과 조합은 사업 안정성을 우선 고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자금 조달 능력과 신용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로 선택이 집중되고 있다. 정비사업 입찰 과정에서는 시공 능력 외에도 재무 여력과 PF 조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금융 기준이 강화되면서 일정 규모 이하의 건설사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참여가 제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기술이나 시공 경험과 별개로 금융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대형 건설사들 사이에서도 수주 전략에는 차이가 있었다. 안전 사고 리스크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와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행보를 보였다. 반면 정비사업 비중을 유지해온 기업들은 주요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갔다. 정비사업은 그동안 중견 건설사가 실적을 축적하며 성장할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돼 왔다. 그러나 최근 환경 변화로 참여 요건이 높아지면서 해당 역할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업계에서는 수주액 증가와 함께 참여 주체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비사업 시장의 외형은 커졌지만 참여 여건은 달라지고 있다. 수주 실적 증가가 시장 안정성 강화의 결과인지, 발주 기준 변화에 따른 집중 현상인지는 향후 사업 환경을 통해 가늠될 것으로 보인다.
2025-12-29 10:08:48
"이변은 없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연임 성공'…득표율 78.9%
[이코노믹데일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제20대 회장 선거에서 78.9%의 득표율을 차지하며 연임하게 됐다. 17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현 중앙회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총 선거인 수는 1253명이다. 총 3명의 후보자 중 김 회장이 전체 투표수 1167표(불출석 86표 제외) 중 921표를 얻어 78.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유재춘 후보자는 209표, 장재곤 후보자는 37표를 받았다. 이번 선거는 지난 보궐선거 때부터 대의원 350여명이 뽑는 간선제에서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직접 투표하는 직선제로 바뀌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출범한 지 60여년 만에 첫 직선제 중앙회장 선거를 한 데 이어, 김 회장 체제에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도 직선제 방식을 도입하면서 선거 투명성을 강화했다. 김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4조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경영합리화기금(가칭)'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부실 우려 금고 간 자율 합병을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성된 경영합리화기금을 금고 부실채권 공정가격 매입, 예금자보호준비금 특별 출연 등에 사용해 부동산PF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게 골자다. 금융권에서는 김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점친 바 있다. 김 회장은 새마을금고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과 금융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상황에서 조직 정상화에 기여했단 평가를 받았다. 1952년생인 김 회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고, 지난 2008년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으며 새마을금고와 인연을 맺게 됐다. 그러다 2023년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속 새마을금고의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같은 해 8월부터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경영 공백을 채우다 그 해 12월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당선되면서 새마을금고의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이란 취지를 실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건전성 제고를 위해 2023년 7월 뱅크런 요인이었던 부실금고 14개를 인근 우량금고와 합병시켰다. 고객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병 대상 금고의 고객 예·적금과 출자금은 원금과 이자 모두 새로운 금고에 100% 이전했다.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5일부터 2030년 3월 14일까지 4년이다. 지난 1월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의거 연임은 불가하다.
2025-12-17 16:52: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정신아, CPO 체제 접고 조직 재정비…"카톡 1위 되찾겠다"
2
"나를 무시했다" 음식물 처리기 부품 갈아 47cm 도검 만든 남극기지 팀장, 구속기소
3
2차 '깐부 회동' 재현 관심…젠슨 황, 내달 삼성·SK·LG·네이버 연쇄 회동 가능성
4
[경제일보] 국회포럼 2026, 삼성 반도체 초과이익 활용 공방…"미래 투자·사회 환류 함께 가야"
5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 발생…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진화
6
[정보운의 강철부대] AI 시대의 역설…LG전자가 다시 '종이' 꺼낸 이유
7
[경제일보] 국회포럼 2026, 김광석 연구실장 "반도체 초과세수 계속 이어가야"
8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서 AI 시대 이야기 푼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젠슨 황의 말 한마디에 춤추는 한국 경제의 빛과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