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2 월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4˚C
흐림
대구 24˚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SNS 이벤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日 코믹마켓서 굿즈 완판…서브컬처 공략 시동
[경제일보]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역할수행게임(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가 일본 최대 규모 서브컬처 행사인 코믹마켓에서 현지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정식 출시 전임에도 주요 굿즈가 이틀 연속 완판되면서 일본 시장에서의 초기 관심을 확인했다. 엔씨는 개발사 디나미스원이 개발 중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코믹마켓 108’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믹마켓은 만화·애니메이션·게임 등 서브컬처 분야의 창작자와 팬들이 모여 창작물과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행사다. 일본 서브컬처 이용자들의 관심과 소비 성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꼽힌다. 엔씨는 행사장에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대표 비주얼을 활용한 전용 부스를 마련했다. 티저 아트북과 미니 아크릴 블록, 하프컷 스티커 2종, 캐릭터 캔배지 2종 등을 선보였으며 모든 상품을 묶은 ‘컴플리트 세트’도 판매했다. 정식 출시 전 공개된 티저 아트북과 컴플리트 세트는 행사 이틀 연속 완판됐다. 현장 방문객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포스트카드 등 별도의 굿즈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의미는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일본 이용자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는 데 있다. 서브컬처 게임은 게임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캐릭터와 세계관에 대한 팬덤 형성이 초기 흥행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출시 전 단계에서 관련 상품이 연이어 판매된 만큼 캐릭터와 비주얼을 중심으로 한 초기 관심이 실제 이용자 확보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엔씨가 외부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신작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략에서도 의미가 있다. 디나미스원은 서브컬처 장르에 전문성을 가진 개발사로, 엔씨는 지난 1월 이 회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공개했다. 자체 지식재산권(IP)에 의존하던 기존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개발사의 개발력과 엔씨의 퍼블리싱 역량을 결합하는 형태다. 이는 엔씨의 신작 포트폴리오 변화와도 맞물린다. 엔씨는 그동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해왔지만 최근에는 장르와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외부 개발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이 같은 전략을 서브컬처 장르로 확장하는 사례다. 특히 일본은 서브컬처 게임의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출시 이전부터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믹마켓을 통해 게임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비공개 테스트(CBT) 등을 통해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엔씨는 코믹마켓 이후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CBT를 진행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완판이 실제 게임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느냐다. 굿즈 판매는 팬덤의 초기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지만 게임의 장기 흥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캐릭터와 세계관을 앞세운 초기 관심을 실제 게임 이용과 글로벌 매출로 연결하는 것이 엔씨와 디나미스원에 남은 과제다. 엔씨가 일본 서브컬처 시장에서 새로운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한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26-08-18 15:19:29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서 신작 5종 공개…'체험형 부스' 승부수
[경제일보] 크래프톤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신작 5종을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단순 시연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각 게임의 세계관과 핵심 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크래프톤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 제9전시장에서 게임스컴 2026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타래: 언바운드’ 등 총 5개 신작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각 타이틀을 직접 시연하고 게임의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부스는 게임별 콘셉트를 살린 공간으로 꾸며진다.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은 게임 세계관 일부를 현실감 있게 구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게임 배경을 활용한 공간에서 캐릭터를 만나고 핵심 플레이에서 착안한 미션을 수행해 굿즈를 받을 수 있다. NO LAW는 락피킹과 슈팅 챌린지 등 게임 속 요소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옮긴다. 프로젝트 제타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를 중심으로 게임 시연과 코스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이지 트위스터와 타래: 언바운드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 대상 시연에 나선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2인 협동 플레이를,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전투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게임별 미션도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각 지식재산권(IP)의 특색을 반영한 굿즈가 제공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다양한 장르와 개발 스튜디오를 전면에 내세워 ‘배틀그라운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넓히겠다는 전략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작 공개 규모보다 중요한 대목은 현장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출시 전 팬덤을 얼마나 확보하느냐다. 게임스컴이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전시는 크래프톤의 신규 IP 전략을 가늠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5개 신작이 단순한 전시작을 넘어 차기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26-07-19 11:56:47
태영건설 '브랜드 마케팅' 이색 실험
[경제일보] 국내 건설사 가운데 모터스포츠 복합시설을 직접 보유한 곳은 태영건설이 유일하다. 그 시설이 처음으로 아파트 브랜드 마케팅에 쓰였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경품의 종류가 아니라 그 시설이 태영건설 소유라는 점이다. 인제스피디움은 FIA 공인 서킷과 숙박·레저시설을 갖춘 국내 유일의 자동차 테마파크다. 태영건설이 이 시설의 숙박권을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DESIAN) SNS 이벤트 경품으로 내건 것은, 그간 별개로 운영해온 두 사업 자산을 마케팅 차원에서 처음 연결한 시도다. 11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데시앙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SNS에서 유행하는 '플러팅' 키워드를 내세워 MZ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소비자층을 겨냥했다. 인제스피디움은 FIA 공인 규격의 3.908㎞ 서킷을 중심으로 호텔·콘도·레저시설이 함께 갖춰진 복합시설이다. 슈퍼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FIA TCR 월드투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등 국내외 주요 대회를 유치해왔다. 최근에는 자체 내구 레이스인 '인제 GT 마스터즈'를 출범시켜 올해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외부 대회 유치에 그치지 않고 자체 콘텐츠를 키운 것은 시설 운영의 자립도를 높인 결과로 평가된다. 이 실험의 배경에는 건설 경기 둔화가 있다. 공급 과잉과 고금리가 겹치면서 청약 성적이 단지마다 크게 엇갈리자 분양 이전부터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노출해야 한다는 인식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됐다. 브랜드 가치가 시장에서의 청약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한 것도 이 무렵이다. 그 과정에서 건설사들이 문화 행사나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 역시 잦아졌다. 다만 대부분은 외부 콘텐츠를 빌려오는 협찬 방식에 기댄다. 태영건설은 인제스피디움을 직접 보유하고 있어 협찬 비용 없이 시설 홍보와 브랜드 홍보를 한 번에 꾀할 수 있다. 분양 광고 중심의 마케팅 문법에서 벗어나 보유 자산을 실험 수단으로 삼은 셈이다. 분양 현장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최근 경남 창원에서 공급된 '메트로시티 자산 데시앙'은 정당계약을 대부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건설은 창원 유니시티 1~4단지, 메트로시티 1~2단지, 메트로시티 석전 등 영남권 일대에 대단지를 잇달아 공급해왔다. 이들 단지는 각 지역에서 시세를 이끄는 대표 단지로 자리잡으며 데시앙 브랜드의 신뢰도를 쌓아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흥행도 그 축적된 신뢰도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플러팅 문화를 활용해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유쾌하게 소통하면서 특별한 기회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건설사가 보유한 비주택 자산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한 드문 사례라는 점에 주목한다. 향후 분양시장 경쟁이 심화될수록 단순 광고를 넘어 이 같은 체험과 콘텐츠를 결합한 브랜드 전략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아주경제 2026년 06월 11일자 14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6-11 05: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중계 넘어 선수 일상까지…SOOP, 여자프로배구단 '수퍼스'로 스포츠 콘텐츠 넓힌다
2
[현장] 100일 만에 1000만개…삼양 '짜르르', 정체된 시장서 프리미엄 안착
3
[단독] 20여년 전 LCD 담합 후폭풍…LG디스플레이 손배전 英대법원 간다
4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오늘 일본 출시…사전등록 30만 돌파
5
[2026 국감] 산업부 국감 시작부터 여야 충돌…반도체 증인·대미투자 유출 공방
6
[재계 DNA 분석] 삼성중공업, 해양플랜트에 웃고 울었다…'기술 집중 DNA'의 명암
7
[현장] R&D 머물던 양자 기술, 산업화 시동…산업계 "지금부터 시장·생태계 만들어야"
8
[경제일보] 35조 투입 美 현지생산 120만대… 현대차그룹 '풀 악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음주운전 원장 후임도 음주 전력…경찰병원 인사, 누가 책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