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표정으로 빈소에 들어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이범종 기자]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 앞에는 저녁시간으로 접어들면서 손님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오가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부터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비롯, LG그룹 계열사 사장단,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이 다녀가는 등 추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 4시 39분 경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거운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 정 수석부회장은 별다른 말 없이 빈소에 들어섰다.
약 40여분 간 조문을 마친 정 수석 부회장은 취재진의 몇몇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남긴 채 자리를 떠났다.
한편 고인이 된 구 명예회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장례는 4일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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