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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업계 최초 ‘질병심사 자동화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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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DB손보, 업계 최초 ‘질병심사 자동화시스템’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혜지 기자
2020-02-19 14:03:45

DB손해보험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DB손보]

DB손해보험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19일 DB손해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보험가입 시 고객이 고지한 치료 이력에 대해 가입할 담보의 가입 여부를 실시간으로 결정해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2018년 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1년6개월간 계약 심사 데이터를 활용해 약 16만개의 시나리오로 보험가입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룰을 정하고 자동으로 보험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DB손해보험은 질병심사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심사자가 안내하던 기준을 고객, 설계 및 질병 정보 등의 요소들을 기반으로 내부적으로 보험가입 심사결과를 계산하고 도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빠른 설계로 고객에게 가입조건 및 심사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DB손해보험이 2019년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2월부터 전사적으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운영을 한 2020년 1월에는 약 1만건 정도가 시스템 심사를 통해 고객에게 안내됐고 시스템 심사에 대한 품질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자동 심사율이 높아지면 기존 심사인력들이 난이도가 높은 심사 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영업현장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가입 조건을 안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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