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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임직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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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메리츠금융 임직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승현 기자
2020-04-29 14:02:21

지역경제 고통 분담…"사회적 책임 다 해"

[사진=Pixabay 제공]

 메리츠금융그룹 임직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사회의 고통 분담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주사를 비롯해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대체투자운용 등 지난해 소득이 5000만원 이상인 임직원 2700여명의 자발적 의사결정에 따라 동참한다.

기부 참여 후 지원금이 필요한 직원에 대해서는 회사가 익명을 보장하고 해당 금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계열사별로 재난지역 의료진과 소외계층을 위한 방역물품과 식료품 등을 지원해왔다. 또 피해 지역 고객의 장기/자동차 보험금 청구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해 신속히 지급하고 확진 고객에게는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계약대출을 신속히 지급하도록 했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취약계층의 생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층이 솔선수범하는 자율적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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