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9일 오전 10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영업환경이 악화됐지만, 금리 및 주가지수 상승으로 이차익이 개선됐고 보장성보험 상품 중심의 영업전략이 성공하면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연결기준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도 수익증권 투자 수익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2%, 204.1% 큰 폭으로 성장한 5016억원, 6774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저수익성 저축보험 물량 축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6조 3761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보장성 APE(신계약 연납화보험료)는 2,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5% 성장했다. APE는 신계약 모집으로 거둔 모든 첫 번째 보험료를 1년 단위로 나눈 수치를 뜻한다. 보험상품 종류와 상관없이 계속적인 보험료 수입을 판단할 수 있다.
‘New스페셜암보험’, ‘한큐가입 간편건강보험’ 등 시장 니즈에 부합하는 고수익성 상품 판매와 배타적 사용권 6개월을 획득한 ‘늘곁에 간병보험’을 출시하며 보장성 상품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4월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출범 후 월납초회보험료 190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 대비 27% 상승해 빠르게 안정화 되며 영업실적을 견인했다.
지급여력(RBC)비율은 국채금리 상승으로 인한 매도가능 증권 평가익 감소 등으로 1분기 대비 1.9%p 감소한 203.1%를 기록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내외 변동성 확대 및 저출산, 저금리 등으로 생명보험사에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될것으로 예상된다”며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통해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장성 상품 매출 확대로 신계약을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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