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사진=픽사베이 제공]
국내 카드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채권 발행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올해 원화 기준 2조8500억원 규모 ESG 채권을 발행했다. 작년 1조25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카드사별로 보면 현대카드가 9500억원을 발행해 최다로 기록됐다.
현대카드는 올해 두 차례 관련 채권을 발행해 모회사인 현대차그룹이 생산한 친환경 자동차 모델 판매에 관한 신차결제 비용으로 활용했다. 특히 지난 8월에 발행한 채권의 경우 사회적책임투자(SRI)채권으로 신차결제 비용과 금융취약계층 자금지원 목적의 중금리 대출에 활용됐다.
이어 KB국민카드 5400억원, 우리카드 5300억원, 신한카드 2800억원, 하나카드 2000억원, 롯데카드 2000억원, 삼성카드 1000억원 등 순으로 카드사 전반적으로 발행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ESG는 회사채 수급, 조달금리뿐 아니라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는 크레딧 시장의 메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정부와 연기금, 글로벌 공동투자 등으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올해 원화 기준 2조8500억원 규모 ESG 채권을 발행했다. 작년 1조250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카드사별로 보면 현대카드가 9500억원을 발행해 최다로 기록됐다.
현대카드는 올해 두 차례 관련 채권을 발행해 모회사인 현대차그룹이 생산한 친환경 자동차 모델 판매에 관한 신차결제 비용으로 활용했다. 특히 지난 8월에 발행한 채권의 경우 사회적책임투자(SRI)채권으로 신차결제 비용과 금융취약계층 자금지원 목적의 중금리 대출에 활용됐다.
이어 KB국민카드 5400억원, 우리카드 5300억원, 신한카드 2800억원, 하나카드 2000억원, 롯데카드 2000억원, 삼성카드 1000억원 등 순으로 카드사 전반적으로 발행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ESG는 회사채 수급, 조달금리뿐 아니라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는 크레딧 시장의 메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정부와 연기금, 글로벌 공동투자 등으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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