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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스웨덴 통상장관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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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종희 부회장, 스웨덴 통상장관 접견…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2022-08-16 09:05:33
[경제일보] 삼성전자에서 세트 사업(DX)을 책임지고 있는 한종희 DX부문장 부회장이 스웨덴을 방문해 현지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정부 관계자를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협력을 당부했다. 

한종희 부회장은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외교부 청사에서 안나 할베리 외교부 통상장관을 접견했다. 스웨덴 정부의 주요 관심사인 '순환 경제'와 '녹색 전환'에 대해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폐전자제품 수거 △자원순환형 제품 개발 △수리 용이성 개선 노력 등 삼성전자의 자원 순환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양측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스웨덴 경제통상 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 부회장은 또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유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월드컵‧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꼽힌다. 한국은 1993년 대전, 2012년 여수에서 중규모 전문 박람회인 ‘인정박람회’를 2차례 개최한 적이 있지만 대규모 종합 박람회를 유치한 적은 없다. 이번 부산엑스포 부산 유치에 성공하면 한국은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국가가 된다. 

현재 부산은 2030 유치를 두고 사우디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 등과 경쟁하고 있다. 유치국은 2023년 11월 170개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사진 왼쪽)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안나 할베리 외교부 통상장관과 만나 순환경제, 녹색전환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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