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 용인 처인구 대원타워렌탈에서 타워크레인 조종사 교육프로그램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LH가 발주한 고양장항, 창원명곡A-2, 익산평화, 영광단주, 청주산단1 공사 현장에 타워크레인 작업기록장치를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작업기록장치는 타워크레인에 설치된 과부하 방지 장치와 풍속계 등을 통해 조종, 환경정보를 수집·기록한다. 작동 시작 때부터 스위치를 끄는 시간까지 모든 기록을 저장한다.
이 기록을 토대로 사고가 일어나면 원인 분석을 할 수 있고, 조종사가 태업한 것으로 판단된다면 제재에 나설 수도 있다.
작업기록장치가 부착되는 5개 현장 8개 타워크레인에는 영상기록장치도 함께 시범 설치된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한 뒤 민간 공사현장에 작업기록장치 도입 의무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20일 경기 고양장항 공사 현장을 찾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직접 작업기록장치 시연을 보고,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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