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최근 LG유플러스와 KT 대표이사가 각각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9일, 황현식 대표가 지난 26일 주당 1만20원에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금액은 1억5030만원이며, 이번 매입으로 황 대표는 총 6만800주를 보유하게 됐다.
KT에 따르면 김영섭 대표는 지난 22일 보통주 5300주를 매입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3만730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1억9769만원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주당 400원의 기말 배당금을 현금 배당하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배당금이 4년 만에 동결됐고,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으면서 경쟁사와 비교해 주주환원 정책이 소극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반면 KT는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올해 1분기부터 분기 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주당 배당금 1960원을 확정했고, 배당금은 오는 4월 26일 지급될 예정이다. KT는 지난 25일 마친 271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포함해 총 5101억원을 주주에게 환원한다.
한편 LG유플러스 주가는 이날 전일(1만50원)과 비교해 0.8% 떨어진 99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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