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진단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유출·침해 대응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앙행정기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부문 1위는 개인정보보호 지표 반영 및 교육·문화 확산 등 기관장의 노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한국재정정보원이었다.
대상 기관 중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관은 15개 기관(1.9%)에 그쳤다. 우수 등급(S·A등급)은 241개 기관(30.3%), B등급은 315개 기관(39.6%)이었다.
진단은 기관 자체진단과 전문가 심층진단으로 진행됐다. 자체진단 결과, 개인정보 관리체계(81.7%), 정보주체 권리 보장(91.5%), 개인정보 침해 방지(88.6%) 등의 분야에서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문가 심층진단에서는 개인정보 안전조치의 적절성 및 개선 노력(2.32점), 개인정보 보호·관리의 적절성 및 유출·침해 대응 계획(2.54점)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올해부터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를 도입한다. 평가 결과는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공공기관·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등 정부 업무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기관 및 소속 직원에게 표창 및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미흡 기관에게는 개선 권고 및 조치 결과를 확인하는 등 체계적인 점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인정보위는 4월 말까지 보호수준 평가 계획을 마련하고 각 기관에 알리는 것을 시작으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SWOT 재계분석] 정기선 취임 1년…HD현대 최대 실적, 신사업 수익성은 검증 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11124802063_388_136.jpg)
![[2026 국감] 제자 강제추행 혐의 경기대 총장 동행명령장 발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12642915617_388_136.jpg)

![[2026 국감] 與, 曺 탄핵 논의…정점식 국민이 이재명 탄핵 외칠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02634554871_388_136.jpg)

![[2026 국감] 법사위 등 11개 국감…대법관 재제청·농협 개혁 등 쟁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74149151198_388_136.jpg)

![[증시 패닉] 방패도 구원투수도 없는 코스피… 악재 삼중고에 반등 동력도 안 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2340222899_388_136.jpg)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5825149825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