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8.1원 상승해 1381.0원에 출발한 서울 외환시장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시 50분 기준 1382.30원이다.
한미일 재무장관들이 직접 공동 구두개입에 나서면서 전날까지 환율은 이틀 연속 떨어졌지만, 다시 1380원 대로 진입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의견을 보여 글로벌 달러 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연준의 3인자라고 불리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필요하다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상승한 채 출발했다.
또 이스라엘이 이란의 보복 공습에 맞서 이란에 6일 만에 재보복을 단행하면서 장중 1393원까지 상승했다. 미국 ABC 방송은 이날 오전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이 이란 내 장소를 타격했다고 전했고 로이터 통신은 이란 몇 곳에서 항공편 운항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1,400원까지 오르는 걸 확인한 수입업체 입장에서는 환율이 더 오르기 전에 물량을 확보하고자 추격매수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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