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전남 완도군 대표 축제인 '2024 장보고 수산물 축제'가 이 달 3~6일 완도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 장보고 수산물 축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던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이 올해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매일 4회(10시, 12시, 14시, 16시) 진행되며, 1회에 9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40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고 1인당 잡을 수 있는 물고기는 3마리다.
잡은 물고기는 포장해가도 되고, 또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코너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낚싯대 1개당 1만5000원이며 구명조끼, 미끼, 어망 등 필요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장은 축제가 열리는 완도 해변공원 앞바다에 30×11m 크기의 가두리 형태로 3칸이 설치된다.
체험장에서 사용될 낚싯대는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이하 완도수산경영인연합)에서 직접 만들었다. 체험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나무 손잡이에 안전 밴드를 감는 등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가두리 안에 넣을 물고기는 완도 바다 앞에서 잡을 수 있는 도미, 농어, 우럭 등을 위주로 확보할 예정이다.
김삼호 완도수산경영인연합회장은 "시간과 인원이 제한돼 있다 보니 지난해 낚시를 하지 못해 돌아가는 아이도 있어 안타까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은 체험장에 완도수산경영인연합 회원(60명), 공무원(60명) 등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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