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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불청객'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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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식약처, '여름철 불청객'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주의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6-21 11:43:01

여름철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 주요 원인은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

식약처 전경사진연합뉴스
식약처 전경[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음식점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과 식재료별 취급 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5년간(잠정기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식중독은 평균 98건, 환자수 2061명으로 이 중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이 전체 비율의 5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름철에 발생한 식중독의 50% 이상이 병원성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 식품으로는 살모넬라 식중독은 김밥, 냉면 등 달걀을 사용한 음식이었으며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가열조리 없이 섭취하는 생채소 및 육류에서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식약처는 음식점에서는 식재료 및 조리기구에 대한 철저한 세척‧소독 관리 등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식중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식중독 예방수칙과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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