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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 주요 교외 아웃렛, 설날 당일 문 연다…젊은 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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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롯데·현대 주요 교외 아웃렛, 설날 당일 문 연다…젊은 층 공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01-17 15:31:25

긴 연휴, 귀향 대신 여가 즐기는 트렌드 반영… 롯데 8개, 현대 4개 점포 운영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경제일보] 올해 설날 당일에는 주요 교외 아웃렛들이 영업에 나선다. 최장 9일의 긴 연휴와 귀향 대신 여가를 즐기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설날인 오는 29일 교외형 아웃렛 8개 점포를 운영한다.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의왕점 등 6개 점과 아시아폴리스점, 부여점이 영업에 나서며,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다.

현대는 교외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스페이스원, 대전점 등 4개 점포만 설 당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동대문·가든파이브·대구점 등 4곳은 쉰다.

롯데와 현대는 설날 영업 여부를 입점 브랜드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으며, 롯데의 경우 현재까지 파악된 참여율은 95% 정도다. 롯데 관계자는 "명절 당일 도시 근교로 나들이하는 젊은 층 또는 가족 단위 고객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일부 교외형 점포에 한해 설 당일 오후 영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세계의 아웃렛 매장들은 설날 당일 영업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추석 당일에는 롯데와 신세계가 교외형 점포를 중심으로 영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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