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한양증권은 채권, 기업금융(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트레이딩 등 전 사업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평가한다. 채권 부문은 금리 변동성이 커진 시장 환경에서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실적을 확대했고 IB 부문은 여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대표주관과 인수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 부동산 PF 부문은 신규 딜과 수익을 확보했으며 트레이딩 부문은 무위험 차익거래와 메자닌 평가이익을 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채권과 IB, 트레이딩 부문에 더해 부동산PF부문에서 우수 인력 영입, 철저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축적해온 결과가 이번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빠르게 달리는 조직보다 중요한 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조직"이라며 "수익성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보하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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