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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보고서 "지배구조 개혁시 2년 내 코스피 5000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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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보고서 "지배구조 개혁시 2년 내 코스피 5000 간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아 기자
2025-07-13 15:58:45

한국 주식 투자 의견 '중립'→'비중확대' 상향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생중계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주식 시장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생중계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주식 시장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이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혁이 본격화될 경우 향후 2년 내 코스피 지수가 50% 이상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한국은 아시아 및 신흥국 시장 중 핵심 ‘비중확대’ 대상”이라며 “올해 들어 32% 올라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코스피 지수가 앞으로 약 5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전망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업 거버넌스 개혁 드라이브와 임기 중 ‘코스피 5000’ 달성 공약 등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JP모건은 한국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는 “개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발생할 때를 추가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권고하고 “관세 이슈, 경기 둔화 우려, 채권시장 불안 등은 오히려 빠른 매수세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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