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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에 2%대 상승 출발…59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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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코스피,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에 2%대 상승 출발…5900선 회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4-14 09:22:06

코스닥도 1%대 강세 출발…원·달러 환율은 1470원대로 하락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14일 코스피가 미국·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감이 높아지며 2%대 상승 출발해 59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1.38p(2.61%) 상승한 5960.00으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지수는 143.68p 오른 5952.30에 거래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는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 결렬 이후에도 양국간 합의를 위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현재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 통행을 제한한 상태다.

다만 미국과 이란이 물밑간 협상을 지속하고 있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국내 투심도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 측에서 연락을 받아 "그들(이란)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13일 코스닥은 전장보다 20.77p(1.89%) 상승한 1120.61로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원 내린 1478.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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