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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 1200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태휘 인턴
2026-05-29 10:07:31

한국에너지재단 공동 저소득층 가구 주거 에너지 효율 개선

단열·창호·보일러 교체 지원…지난해 난방 에너지 25.2% 절감 효과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가 에너지효율화 민관공동사업 공사를 돕고 있다사진GS칼텍스
GS칼텍스 임직원 봉사대가 에너지효율화 민관공동사업 공사를 돕고 있다.[사진=GS칼텍스]

[경제일보] GS칼텍스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2026 GS칼텍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을 통해 전국 저소득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지원한다.

29일 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2026년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4차년도)'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국고보조금 사업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GS칼텍스 기탁금을 더해 지원 규모와 효과를 키운 민관 협력 모델이다. GS칼텍스는 2023년 협약 체결 이후 5년간 총 100억원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올해 4차년도에 접어들었다.

2026년 사업은 벽체·천장 단열 시공과 노후 창호 교체, 바닥 난방 배관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 주거 에너지 효율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효과는 이미 확인됐다. 2025년 사업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원 가구의 난방 에너지 절감율은 평균 25.2%로, 실질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입증됐다.

신청은 관할 기초지자체(시·군·구)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에너지재단 사업관리시스템의 대상자 적격 확인과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에게 이번 효율화 개선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은 물론, 국가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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