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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강석 대표 공식 선임…"내실·협업·신사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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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강석 대표 공식 선임…"내실·협업·신사업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10-05 16:00:16

수주·재무건전성 관리 강화…해외 거점·AI 인프라 등 미래사업 확대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열린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사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경제일보] 대우건설이 이강석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이 대표는 내실 강화와 조직 간 협업, 신사업 확대를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강석 대표를 공식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3대 경영 방향으로 △SUMMIT △TOGETHER △CHALLENGE를 제시했다.

SUMMIT에는 기본과 내실을 바탕으로 높은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TOGETHER는 조직 간 이해와 협업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HALLENGE는 기존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장과 사업영역에 진출하겠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수주 단계부터 준공까지 책임 있는 사업 관리를 강화하고 양질의 사업을 선별해 리스크 관리 수준 강화에 나선다. 매출채권 회수와 재무건전성 개선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조직 운영에서는 현장과 본사, 본부 간 장벽을 낮춰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 사업 측면에서는 해외 거점시장을 중심으로 영역을 넓히고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 발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 대표는 기존에 강점을 가진 사업은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한편 새로운 영역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직 역량을 결집해 더 높은 목표를 추진하고 미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복안이다.

이 대표는 "우리가 잘하는 것은 더욱 강하게 만들고 우리가 가보지 않은 영역에는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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