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24 월요일
맑음
서울 29˚C
맑음
부산 30˚C
흐림
대구 34˚C
맑음
인천 28˚C
구름
광주 28˚C
맑음
대전 28˚C
맑음
울산 29˚C
맑음
강릉 28˚C
흐림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공급질서 교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21억 아파트가 10억대에…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1가구 재공급
[경제일보] 서울 송파구에서 최근 실거래가보다 11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아파트 한 가구가 다시 청약시장에 나온다. 최근 장위뉴타운에서도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한 무순위 청약에 수요가 몰린 가운데 서울 핵심지에서 시세와 분양가 차이가 큰 물량이 나오면서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 84㎡C 29층 한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18일 진행된다. 과거 불법 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행위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택을 다시 공급하는 물량이다. 이번 물량의 분양가는 9억4085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21억원에 거래됐다. 세부 주택형과 층에 따른 가격 차이는 있지만 최근 실거래가와 분양가를 단순 비교하면 약 11억6000만원의 격차가 난다. 서울 무순위 청약에는 최근에도 적지 않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진행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무순위 청약에는 39가구 모집에 1647건이 접수됐다. 평균 경쟁률은 42.23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재공급 물량은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지만 거주지와 주택 보유 여부에는 제한이 있다.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첨으로 정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이미 끝났다.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19년 9월 17일부터 3년간 적용된 전매제한은 만료됐지만 새 당첨자에게는 3년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된다. 당첨자는 향후 10년 동안 재당첨도 제한된다. 청약 접수는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 발표된다. 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입주는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이 잔여 물량에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물량은 공급가격과 주변 시세의 격차가 큰 만큼 자격을 갖춘 무주택자를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8-11 15:28:09
공인중개사협회 "일부 중개사 가격담합 유감"…자정 강화 나선다
[경제일보]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사설 거래정보망을 중심으로 가격 담합과 폐쇄적 운영에 가담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업계 자정 요구가 커지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강한 유감을 표하며 자율 정화 기능 강화와 제도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사설 거래정보망을 중심으로 가격담합 및 폐쇄적 운영에 가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건전한 부동산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강력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논란은 실제 수사 결과와도 맞물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에서 1493명을 적발하고 64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단속 유형에는 불법 중개, 공급질서 교란, 농지 투기 등이 포함됐다. 특히 부산 해운대에서는 이른바 ‘공인중개사 카르텔’ 사례가 적발됐다. 일부 중개사들이 친목 단체를 구성해 비회원과의 공동 중개를 제한하고 회원 간 거래만 유도하는 방식으로 시장을 폐쇄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련 중개사 35명을 검거해 송치했다. 협회는 이러한 문제의 배경으로 현행 임의단체 구조의 한계를 지목했다. 담합이나 비회원 배척과 같은 행위를 인지하더라도 직접 조사하거나 제재할 권한이 부족해 실질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설명이다. 협회 관계자는 “사설 정보망 중심으로 발생하는 담합 행위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문제”라며 “‘의무가입제’와 ‘지도단속권 부여’를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요청해 온 이유 역시 이러한 시장 교란 행위를 협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단속하고 퇴출하기 위함였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협회는 제도 개선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감독 권한을 부여해야 시장 교란 행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정부 인증 부동산 정보망 ‘한방’ 활성화를 부동산 불법행위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매물 정보 공유와 계약 관리 등을 일원화해 사설 정보망 의존도를 낮추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한방’을 고도화해 공정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회원 관리와 윤리 규율 체계를 강화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협회의 법정단체 전환 논의도 다시 힘을 얻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자율 규제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만큼 제도적 기반을 통한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종호 협회장은 “일부 사례로 인해 성실한 대다수 중개사가 함께 비난받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장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협회의 자정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7 13:47:43
집값 띄우기부터 전세사기까지…부동산 범죄 1493명 적발
[경제일보]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결과가 공개됐다. 공급질서 교란과 농지 투기, 불법 중개 등 다양한 유형의 범죄가 적발되며 시장 전반에 걸친 위법 행위가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5개월간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총 1493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64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혐의가 중한 7명은 구속됐다. 이번 단속은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로 실시됐다. 집값 담합과 부정 청약, 내부정보 이용 투기 등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 8개 행위를 집중적으로 겨냥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공급질서 교란이 448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농지 불법투기 293명, 불법 중개행위 254명, 명의신탁 218명 순으로 나타났다. 공급질서 교란 사례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위장 전입 등으로 확보한 뒤 전세금을 나눠 가진 일당이 적발됐다. 전북경찰청은 관련 피의자 14명을 송치하고 이 중 3명을 구속했다.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의 비리도 확인됐다. 임대아파트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수억원대 금품을 주고받은 조합장과 임대사업자가 구속되는 사례가 나왔다. 허위 거래를 통한 시세 조작 사례도 적발됐다. 실제 거래보다 1억원 이상 높은 금액으로 매매 계약을 신고한 뒤 해지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끌어올린 후 매도한 사례가 확인됐다. 기획부동산 범죄 역시 이어졌다. 개발 가능성을 과장해 투자금을 모집한 뒤 수익을 약속하며 자금을 가로챈 일당이 2명 구속됐다. 농지 투기 사례도 다수 포함됐다. 경기도 화성시 일대 개발 예정지 인근 농지를 실제 경작 의사 없이 매입한 사례가 적발되며 투기 수요가 농지로 확산된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은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16일부터 2차 특별단속에 돌입해 오는 10월 말까지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대응 수위도 높아질 전망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부동산 불법 행위는 시장 질서를 훼무너뜨리고 피래를 국민에게 전가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집값 담합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7:11:2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에픽게임즈 "게임도 플랫폼 시대"…'언리얼 엔진 6'로 개발·유통 구조 바꾼다
2
'수교 34주년' 한중 청소년, 풋살로 우정 다진다
3
화장품 보러 왔다가 '취향'까지 찾았다…성수서 만난 '무신사식 뷰티'
4
삼성전자, 100조원대 주주환원 나오나…특별배당·자사주 매입 주목
5
[기획] 인덱스펀드 출범 반세기…저비용 앞세워 美 펀드시장 절반 장악
6
삼성전자, 올해 추가 주주환원 90조~110조원…3분기 30조원 현금배당
7
현대차 전면파업에 하청·기아까지…매출손실 2조6000억원 넘어설까
8
[김아령의 오토세이프] 아우디·브롱코 리콜…실내장치·구동계 안전 우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철강 살리고 사람 잃는 전환은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