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4 수요일
맑음
서울 15˚C
맑음
부산 18˚C
구름
대구 18˚C
맑음
인천 16˚C
흐림
광주 18˚C
구름
대전 16˚C
맑음
울산 17˚C
구름
강릉 16˚C
흐림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낙찰률'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실제 계약가 반영해 공사비 절감…LH, 공사비 산정체계 개편
[경제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공사비 산정 방식을 손질해 올해 451억원의 사업비를 줄였다. 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공주택 공급 비용이 커지는 상황에서 실제 계약가격에 가까운 단가를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 오는 2030년까지 약 4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LH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공사비 산정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2030년까지 연평균 1000억원을 절감한다고 28일 밝혔다. 표준시장단가는 실제 수행된 공사의 시장거래가격을 토대로 산정한 가격이다. 기존에는 표준품셈을 기준으로 산출한 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한 뒤 낮은 금액을 설계단가로 정했다. 표준시장단가가 채택되면 낙찰률을 별도로 적용하지 않아 입찰 업체가 설계단가를 그대로 입찰단가로 제출해야 했다. LH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비교 기준을 바꿨다. 표준품셈 단가에 전년도 평균 낙찰률을 적용해 산출한 ‘예상 계약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하고 둘 가운데 낮은 금액을 설계단가로 적용하는 방식이다. 예정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실제 입찰 흐름을 설계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도 기존보다 넓혔다. 그동안에는 표준품셈을 토대로 만든 공사항목별 단가표인 ‘표준일위대가’ 가운데 표준시장단가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일부 항목만 적용 대상이었다. 앞으로는 지구별 공사 특성을 반영한 특수일위대가까지 비교 범위에 포함한다. 하나의 일위대가로 묶여 있어 시장단가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웠던 공사도 세부 구성 항목별로 나눠 가격을 따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LH는 올해 하반기 발주 34개 블록에서 해당 개선사항을 적용했으며 451억원의 사업비 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표준시장단가 적용 품목 확대에 따른 효과가 278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예상 계약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하도록 산정 방식을 바꾼 데 따른 절감액은 173억원이었다. 향후에는 예정된 공공주택 건설 물량에도 같은 방식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예정된 사업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누적 약 3977억원의 사업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연평균으로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표준시장단가 적용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산정 방식을 고도화하여 적정 예산을 확보하고, 절감된 재원을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28 15:07:18
SK렌터카 오토옥션, 개장 1년 만에 중고차 경매 점유율 10% 돌파
[경제일보] SK렌터카가 운영하는 중고차 경매 플랫폼 오토옥션이 개장 1년 만에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거래 규모와 낙찰 실적을 꾸준히 늘리며 낙찰대수 기준 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1일 SK렌터카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오토옥션은 지난해 7월 개장 이후 1년 만에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 거래 실적 기준 톱3 경매장으로 올라섰다. 오토옥션은 경매부터 성능점검, 정비, 상품화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중고차 경매 플랫폼이다. 누적 출품 차량은 3만4000여대, 정기 경매는 50회 진행됐으며 회원사는 1250개를 확보했다. 국내 중고차 경매시장 출품 비중은 9%, 낙찰대수 비중은 10.5%를 기록했다. 국내 경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차량 10대 가운데 1대 이상이 SK렌터카 오토옥션을 통해 낙찰됐다. 지난 1년간 낙찰 거래 규모는 약 3724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낙찰률은 66.7%로 같은 기간 국내 중고차 경매업계 평균인 57.2%보다 9.5%포인트 높았다. 출품 차량 구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개장 초기에는 SK렌터카 장기렌터카 계약 종료 차량이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매입 전담 조직을 통해 외부 매입과 위탁 차량을 확대하며 다양한 차종과 가격대의 차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상생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SK렌터카는 수도권에 집중됐던 중고차 유통 인프라를 지방으로 확대하기 위해 천안에 경매장을 조성했으며, 지난해 충청남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1년 동안 충남 지역 회원사 163곳이 새롭게 가입했고, 전체 낙찰 대수의 약 7%인 1492건이 충남 지역에서 거래됐다. 신규 위탁 출품도 67건을 기록하며 지역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다양한 차량 공급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고차 유통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생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2026-07-01 10:09:40
청담 르엘, 보류지 9가구 다시 매각 나선다…펜트하우스 최고 226억원
[경제일보] 서울 강남권 한강변 고급 주거 단지인 ‘청담 르엘’의 보류지 9가구가 다시 공개경쟁입찰에 나온다. 준공 단지를 직접 확인한 뒤 입찰할 수 있는 물량인 데다 전용 84㎡ 기준가격이 감정가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고가 주택 수요의 반응을 가늠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펜트하우스 4가구도 함께 공급돼 청담권 초고가 주택 시장의 매수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담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 르엘’ 보류지 9가구에 대한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향후 소송, 착오, 사업비 정산 등에 대비해 일반분양하지 않고 남겨두는 물량이다. 청담 르엘은 서울 강남구 청담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청담동 한강변 입지에 들어선 대단지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강남권 고급 주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입찰은 지난 6월 19일 새 조합장 취임 이후 처음 추진되는 보류지 매각이다. 조합은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실수요가 많은 전용 84㎡ 기준가격을 감정가보다 약 10% 낮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고가 단지 보류지임에도 입찰 문턱을 일부 낮춰 수요자 참여를 끌어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입찰 대상은 총 9가구다. 전용 84㎡ 5가구의 입찰기준가는 약 54억~56억원이다. 펜트하우스는 전용 172㎡, 200㎡, 202㎡, 218㎡ 등 4가구로 구성됐으며 기준가는 약 178억~226억원 수준이다. 이번 보류지 입찰의 특징은 준공 단지 물량이라는 점이다. 일반분양과 달리 수요자가 실제 단지와 세대 상태를 확인한 뒤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수요 판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비업계에서는 이번 보류지 매각이 조합의 사업비 정산과도 맞물려 있다고 본다. 조합이 전용 84㎡ 기준가격을 감정가보다 낮춰 다시 입찰에 나선 것도 지난해 12월 첫 공고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인 만큼 매각 성사 가능성을 높이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보류지 매각 대금은 조합 운영과 사업비 정리, 조합원 부담 조정 등에 활용될 수 있는 만큼 낙찰률과 낙찰가가 조합 재무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청담 르엘 보류지 공개경쟁입찰은 다음 달 7일 오후 3시 마감된다. 계약은 같은 달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입찰 일정과 참가 방법은 조달청 누리장터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29 13:40:58
서울 아파트 경매 다시 달아오르나…낙찰률 5개월 만에 최고
[경제일보]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낙찰률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오르며 얼어붙었던 경매시장 분위기가 일부 살아나는 모습이다. 9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3409건으로 집계됐다. 전달 3167건보다 약 8%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많았다. 전국 아파트 경매 낙찰률은 35.7%로 전월 대비 0.8%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낙찰가율은 87.0%로 전달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시장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52건으로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낙찰률은 48.7%를 기록하며 전달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서울 경매 물건 자체가 줄어든 가운데 유찰 없이 한 차례 만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면서 낙찰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세 대비 가격 매력이 있는 물건을 중심으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낙찰가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100.5%를 기록했다. 전월 99.3%보다 1.2%포인트 상승하며 석 달 만에 다시 100%를 넘어섰다. 특히 감정가 15억원 이하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흐름과 맞물리며 실거주 수요가 경매시장으로 일부 이동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강동구와 구로구 상승 폭이 컸다. 강동구 낙찰가율은 105.5%로 전월 대비 9.9%포인트 상승했고 구로구는 99.6%로 7.2%포인트 올랐다. 응찰 경쟁도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한 물건은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전용면적 84.9㎡ 아파트였다. 총 29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감정가 11억원보다 높은 12억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09.1% 수준이다. 고가 자산 거래도 이어졌다. 최고 낙찰가는 서초구 서초동 소재 병원 건물이었다. 토지 363.2㎡, 건물 3193.2㎡ 규모 물건으로 감정가 약 351억5000만원 대비 83.0% 수준인 291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2026-05-08 16:40:5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중계 넘어 선수 일상까지…SOOP, 여자프로배구단 '수퍼스'로 스포츠 콘텐츠 넓힌다
2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3
[경제일보] 35조 투입 美 현지생산 120만대… 현대차그룹 '풀 악셀'
4
[문화계 핫이슈] 직지보다 138년 앞선 금속활자... 왜곡된 심사에 발 묶인 '보물'
5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6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7
코스피, 2.62% 내린 6625.93 마감…삼전 호실적에도 반도체 약세
8
[2026 국감] 5대 은행장 국감 증인 채택…은행권 해킹사고 도마 위로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깃발만 앞세운 '중수청'의 자중지란, 기본과 상식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