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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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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캠퍼스부터 축제까지…청년층 공략 넓힌다
[경제일보] 빗썸이 대학 축제 현장을 잇달아 찾으며 대학생 등 청년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과 캠퍼스 투어에 이어 주요 대학 축제까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간 고객 확보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래 이용자층을 겨냥한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빗썸은 지난 8일과 9일 각각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와 서울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축제에 참여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도 국제캠퍼스에서는 낮부터 오후 11시까지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과 소통했다. 빗썸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이달 말까지 대학 축제 참여를 이어간다.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경희대·서울시립대·한국외대 등 동대문구 3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 행사 'TROIKA(트로이카)'에 참여한다. 이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희대 국제캠퍼스,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동국대 축제 현장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빗썸의 대학가 공략은 올해 처음 시작된 것은 아니다. 빗썸은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을 운영하며 대학생들이 직접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빗썸 서비스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했다. 이후 오프라인 홍보와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학생들과의 접점을 이어왔다. 올해는 대학가 현장으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혔다. 빗썸은 지난 5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에게 가상자산 관련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했다. 서포터즈를 통한 간접적인 소통에서 직접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접점을 확대하고, 이번에는 대학 축제까지 활동 무대를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젊은 이용자층이 모이는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 축제처럼 20대가 밀집한 오프라인 공간뿐 아니라 e스포츠 등 젊은 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콘텐츠도 거래소들의 주요 마케팅 무대로 활용되고 있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통해 지난 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경기장과 중계 화면을 통한 브랜드 노출뿐 아니라 현장 부스, 결승 티켓, 백스테이지 투어, 뷰잉 파티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e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차세대 e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을 초청해 결승전 관람과 백스테이지 투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두나무는 올해에도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꿈나무 선수 육성, 스포츠 저변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상자산 거래소가 금융 서비스의 이용자 확보를 넘어 스포츠와 e스포츠 등 대중문화 영역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거래소들이 이처럼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것은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이용자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거래 경험이 없는 잠재 이용자에게 거래소를 먼저 알리고 가상자산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고객 기반 확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축제와 e스포츠는 투자 자체보다 문화와 경험을 앞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가상자산 마케팅이 신규 가입자 확보에만 집중될 경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의 특성을 고려하면 젊은 이용자들에게 투자 기회뿐 아니라 위험성과 거래 유의사항까지 함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빗썸도 대학생 대상 활동에서 '건전한 가상자산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가상자산 투자를 권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용자가 관련 서비스와 문화를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향후 대학생 대상 활동에서도 투자 관련 정보와 이용자 보호, 건전한 거래 문화 등을 어떻게 결합할지가 청년층과의 관계를 넓히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빗썸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가상자산과 관련 문화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빗썸을 한층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08:39:49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서포터즈 뱅키스 버디 3기 출범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증권은 대학생 서포터즈인 ‘뱅키스 버디’ 2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3기 체제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뱅키스 버디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4개월 동안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6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우수 참가자와 팀을 가려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그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며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기 서포터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제작 △온라인 금융 콘텐츠 기획 △대학 캠퍼스 현장 홍보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청년층 눈높이에 맞춘 소통에 주력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뱅키스 버디 3기 발대식을 열었다.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브랜드 홍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한다. 금융 서비스와 마케팅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청년층 목소리를 수렴하며 젊은 세대와 접점을 넓혀갈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에게 금융업과 디지털 마케팅 실무 역량을 기를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것으로 풀이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2기 서포터즈들이 제작한 콘텐츠와 캠퍼스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한국투자증권을 보다 친근하게 알릴 수 있었다”며 “3기 역시 대학생만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뱅키스 브랜드와 MZ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앱테크 '키움포인트' 100만 가입자 돌파…출시 1년 8개월만 키움증권은 자사 앱테크 서비스인 키움포인트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록은 지난 21일에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4년 말 해당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 약 1년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지난 1월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배 규모로 불어났다. 키움포인트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여러 미션이나 이벤트에 참여해 얻는 보상이다. 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도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이후 계좌를 트면 이를 현금과 똑같이 사용하게 된다. 국내 소수점 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상품을 매수할 때 쓸 수 있다. 영웅문S# 간편모드를 이용하면 주식 주문 창에서 포인트를 곧바로 입력해 주식을 사들일 수도 있다. 포인트 적립처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영웅문S#을 거쳐 쿠팡이나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서 물건을 사면 결제액 일부를 포인트로 환급받는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에서 추천 브랜드를 구매하면 최대 14%를 적립받는다. 키움포인트 4%에 네이버포인트 10%를 합산한 수치다. 투자 정보 콘텐츠를 소비해도 포인트가 지급된다. 웹툰 형식의 투자리포트를 읽거나 투자 고수들의 주식 보유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각종 게임 이벤트에 참여해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다. 일상적인 소비 생활과 금융 투자 두 가지 영역 모두에서 혜택을 챙기는 구조다. 고객은 △관심종목 등록 △투자금 입금 △마이자산 서비스 자산 연결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레 투자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여기서 모은 포인트를 다시 투자 자금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영웅문S# 홈 화면을 리뉴얼했다. 쇼핑 적립 혜택에 투자 체험형 미션을 더해 선택지를 넓혔다. 이러한 편의성 증대가 단기간 가입자 100만명 돌파를 이끈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키움포인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영웅문S# 애플리케이션 내부 메뉴나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포인트를 통해 고객은 일상 소비와 투자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소수점 투자, 쇼핑 적립 등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콘텐츠를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파생상품 신규 계좌 개설·주식선물 거래 경품 행사 개최 대신증권이 국내 파생상품 거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고객 대상 행사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선물·옵션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주식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진행한 1차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려 시장 참여를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이달 한 달간 열린 첫 번째 행사 역시 투자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된 바 있다. 경품 혜택은 총 500명에게 전달된다. 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중 250명과 주식선물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고객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사이보스·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응모는 1인당 1개의 계좌만 인정된다. 주식선물 거래 부문은 회차별로 신청할 수 있지만 같은 회차 안에서 중복으로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나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용 대신증권 에쿼티운용본부장은 “파생상품 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7:54:49
한투운용,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출범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사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홍보대사를 운영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 주요 참석자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 △조준환 경영기획총괄 △윤병문 최고마케팅책임자 △이미연 최고투자책임자 △남용수 ETF본부장 등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달 국내 대학생들의 지원서를 받고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뒤 우수한 성과를 낸 팀과 개인에게는 향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할 때 서류전형을 면제해 줄 방침이다. 이번에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을 이어간다. 각 팀은 소셜미디어 투자 관련 콘텐츠를 스스로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대학 캠퍼스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알리는 이른바 캠퍼스 어택 등 오프라인 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참여 서포터즈 학생 모두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실무진 멘토링과 자산운용업을 비롯해 금융시장 전반을 다루는 특별 강연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풀이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사장은 "역량과 열정을 갖춘 서포터즈 2기 학생들과 함께 ACE ETF 브랜드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서포터즈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각이 ACE ETF를 더 많은 투자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서포터즈들에게도 자산운용업을 폭넓게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순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 상품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2조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펀드의 순자산은 전 거래일 기준 2조2234억원이다.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해외 커버드콜 상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자본차익을 얻으면서 동시에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24년 6월 상장한 뒤 약 2년 동안 연 15% 수준의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해 왔다. 시장에 나온 이후 분배금을 포함한 누적 수익률은 54.3%에 달한다. 첫 분배금이 지급된 지난 2024년 7월 120원에서 지난달에는 151원으로 늘었다.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월 단위 분배금이 약 26% 늘어난 셈이다. 지수 오름세에 맞춰 상승 참여율을 끌어올린 타겟데일리커버드콜 운용 방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상품의 주요 특징은 △미국 대표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 지수 투자 △데일리 커버드콜 전략 활용 △옵션 프리미엄을 통한 분배 재원 마련 등이다. 나스닥100 지수의 성장성을 추종하면서 매일 콜옵션을 매도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로 인한 성장 기회를 잡은 가운데 추가 현금흐름까지 챙길 수 있는 상품의 매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시장 상황에 맞춰 정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당분간 커버드콜 상품이 불안정한 장세의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의 순자산 2조원 돌파는 성장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운용, 'IBK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출시 IBK자산운용이 단기자금을 효율적으로 굴리려는 투자자를 겨냥해 'IBK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 변동성 위험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됐다. 해당 상품은 평균 가중평균만기(듀레이션)을 0.3년 안팎으로 짧게 가져간다. 이에 가격 변동폭을 최소화하면서 높아진 시중 금리를 빠르게 펀드 성과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 대상은 신용등급이 우수한 우량 자산들이다. 구체적으로는 △회사채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특수채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이다.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이들 자산을 탄력적으로 사고팔아 머니마켓펀드(MMF)보다 높은 추가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비교지수인 'KIS 단기채권지수'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 우량 종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으로 관측된다. 투자 대상을 고를 때는 자체 신용평가 역량을 십분 활용한다. 채권을 발행한 기관의 산업 전망과 재무 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따져본다. 엄격한 위험 관리 절차를 거쳐 종목을 선별한 뒤에도 지속적인 시장 감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법인이나 개인 투자자 모두 유동성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챙기는 데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단기자금을 단순히 보관하는 시대를 넘어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이번 상품은 MMF 수준의 안정성과 ETF의 높은 유동성에 더해 액티브 운용을 통한 추가수익 가능성을 결합한 새로운 현금관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다양한 채권투자 수요에 맞춰 채권형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3 14:24:59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外
[경제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모집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ETF 대학생 서포터즈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서포터즈 지원 접수는 이달 30일에 마감된다. 선발 인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통과한 총 20명이다. 모집 대상은 소셜미디어 운영과 영상 제작에 흥미를 가진 국내 거주 대학생이다. 휴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올해 하반기 기준 4학년 2학기에 재학하는 학생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ACE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확인하면 된다. 서포터즈 발대식은 오는 7월 22일 열릴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이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ACE ETF 브랜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제공 내역은 △소정의 활동비 및 웰컴키트 지급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 신입사원 공채 서류전형 면제 △임원 특강 및 실무자 멘토링 등이다. 특히 임원진 특강과 실무자 멘토링은 지난 1기 활동 당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포터즈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산운용업과 ETF 시장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권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도 얻게 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지난 1기에 이어 이번에 모집하는 서포터즈 2기 역시 ACE ETF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동시에 자산운용사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자산운용, 반도체 ETF 2종 총 순자산 4천억 돌파 하나자산운용은 자사의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2종 총 순자산이 4천억원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상품들의 합산 순자산은 4174억원이다. 지난 4월 14일 상장한 지 약 두 달 만에 거둔 성과다. 일반 개인 투자자와 은행 채널 고객들은 상장 이후 해당 상품들을 누적 2609억원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7.5% 비중으로 담고 있다. 두 종목의 편입 비중 합계는 55%다. 포트폴리오 나머지 부분은 국내 다른 대표 반도체 기업 8곳으로 채웠다. 추종하는 기초지수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수'다. 이 상품은 일반 주식계좌는 물론 퇴직연금계좌(DC/IRP)에서도 매매할 수 있다. 퇴직연금계좌의 경우 위험자산 투자 한도인 70% 이내에서 편입할 수 있다. 연간 총보수는 0.20% 수준이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상품은 2세대 채권혼합형 ETF로 분류된다. 'KEDI K반도체 TOP2 채권혼합지수'를 바탕으로 운용한다. 자산 구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한다. 나머지 50%는 단기국고채와 통안채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계좌에 납입금 100%를 모두 투자할 수 있다. 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 30% 의무 편입 한도를 채우는 용도로도 활용하기 좋다. 총보수는 연 0.01%로 책정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수출액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5월 영업일 기준 메모리 반도체 평균 수출액은 1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78% 급증한 수치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D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66% 뛰었다. 지난 5월과 비교해도 46% 늘어났다. 낸드플래시 수출액 역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8% 늘었고 지난 5월 대비 26%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반도체 호황기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졌던 사이클보다 훨씬 탄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주가 상승세 역시 과거보다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주요 긍정적 요인으로는 △장기간 이어지는 단가 상승세 △줄어들지 않는 꾸준한 물량 △인공지능(AI) 관련 견조한 수요 △공정 난이도 증가에 따른 공급 확대 제한 등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하나자산운용의 1Q ETF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 등 첨단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라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들의 경쟁력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KCGI자산운용, 국내 채권시장 대표 지수 추종 KCGI코리아종합채권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이 국내 중장기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KCGI코리아종합채권펀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펀드는 2200조원 규모에 달하는 한국 채권시장 대표 지수인 'KIS종합채권지수'를 따라간다. 시장 흐름에 맞춘 탄력적인 운용 전술을 더해 벤치마크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을 노린다. 투자 대상은 신용등급 AA- 이상이면서 잔존만기가 3개월에서 50년 사이인 국내 채권들이다. 벤치마크 지수는 KIS종합채권지수 비중 90%와 기준금리 10%로 이뤄져 있다. 지난 10일 기준 펀드의 평균 듀레이션은 4.87년이다. 만기수익률은 3.97% 수준이다. 최근의 금리 오름세가 이 수익률에 반영됐다. 향후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추가적인 자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벤치마크 지수는 우량 등급을 갖춘 △국고채 △통안채 △회사채 △금융채 등으로 짜여 있다. 부도 위험이 낮고 투자가 분산돼 많은 기관이 기준으로 삼는 지수다. KCGI자산운용은 이번 펀드 출시로 기존 만기 6개월 이하 단기채를 포함해 중기채에 이어 중장기물까지 상품 진용을 완성했다. 주요 판매 대상은 기관투자가와 채권에 관심 있는 개인 고객이다. KCGI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로서 역량을 키우고자 지난해 7월 채권운용팀을 본부 단위로 올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를 이끌었던 홍사욱 상무를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해 운용 시스템을 한층 보강했다. 다만 펀드 위험등급은 5등급으로 낮은 편이다. 총보수는 CF클래스 기준 0.138%이며 환매수수료는 부과하지 않는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예상을 초과하는 물가와 성장 상승세로 금리 상승이 지속되었으나 상당폭 선반영된 금리 수준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으로 추가적인 금리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채권 전략 분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12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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