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17˚C
흐림
부산 14˚C
흐림
대구 12˚C
흐림
인천 17˚C
흐림
광주 15˚C
흐림
대전 16˚C
흐림
울산 17˚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도로교통법'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모의총기 협박 후 50km 실탄 추격전…음주 운전자, 테이저건 맞고 체포
[경제일보] 2026년 7월 29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초전동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자동소총 형태의 모의총기로 사찰 관계자 B씨(50대·여)를 위협하며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할 것을 요구했다. A씨는 범행을 제지하려던 또 다른 관계자 C씨(50대)를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차에 치인 C씨는 경상을 입었다. "총기를 든 남성이 차에 타라고 강요한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사제 총기 소지 및 납치 시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주와 인근 시·군 경찰서에 비상령을 발령, 주요 길목 차단에 나섰다. A씨는 진주에서 산청군까지 달아났다가 다시 진주로 돌아오는 등 약 50km 구간을 도주했다. 신고 접수 약 1시간 30분 만인 오후 4시 20분께, 경찰은 진주시 집현면 냉정교차로(33번 국도) 인근에서 A씨 차량의 도주로를 전면 차단했다. A씨는 포위망에 갇힌 상태에서도 순찰차 3대와 형사기동대 차량 1대 등 경찰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으며 저항했다. 경찰은 위협 행위가 계속되자 차량 타이어를 향해 공포탄 2발과 실탄 4발을 발사해 차량을 멈춰 세웠다. 이어 삼단봉으로 운전석 유리창을 깨뜨린 뒤 테이저건을 발사해 오후 4시 21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추격·검거 과정에서 경찰관 5명(또는 3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순찰차 등 경찰 차량 4~6대와 민간인 차량 1대가 파손됐다. 검거 직후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6%로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상태였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A씨가 범행 시 소지했던 총기는 길이 87cm의 비비탄용 모의 총기로 확인됐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일면식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음주운전 사실은 인정했으나 모의총기를 이용한 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용물건손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입건했으며, 범행 동기 및 모의총기 입수 경위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6-07-30 16:47:00
우회전 일시정지 4년째…운전자 24% "상황 따라 적용"
[경제일보]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운전자 실천 수준은 여전히 제도 인지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경우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율이 60%대로 낮아졌다. 14일 AXA손해보험이 실시한 '2025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8.2%는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통행하려는 보행자나 통행 중인 보행자가 없으면 일시정지 후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다'는 규정을 인지한 응답자도 87.9%였다. 반면 실제 준수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규정을 준수한다고 답한 운전자는 75.8%로 나머지 24.2%는 규정을 지키지 않거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고 응답했다. 우회전 일시정지는 지난 2023년 1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의무화됐다. 현행법상 운전자는 우회전 후 만나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할 때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한다. 전방 신호가 적색이면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앞에서 먼저 멈춘 뒤 보행자 유무와 주변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진행해야 한다. 위반 시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된다. 우회전 사고는 보행자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고 유형으로 꼽힌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회전 교통사고는 총 1만4650건 발생했고 사상자는 1만889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우회전 사고의 보행자 사망자 비중은 56.%를 차지했다. 전체 교통사고의 보행자 사망 비중인 36.3%보다 높은 수준이다. 주의력이 분산되는 운전 상황에서는 준수율이 더 낮아졌다. 운전 중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통화하거나 핸즈프리, 블루투스로 자주 통화하는 운전자의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율은 60%대로 떨어졌다. 운전자 특성별로도 차이가 나타났다. 운전 습관과 운전 빈도, 운전 경력 등을 종합해 분류한 운전자군에서 위험도가 높을수록 우회전 일시정지 준수율이 낮았다. 운전 경력이 짧고 운전 빈도가 낮은 고위험군의 준수율은 42.9%에 그쳤다. 운전은 꾸준히 하지만 운전 빈도가 높지 않은 위험군의 준수율도 52.3%로 집계됐다. AXA손보 관계자는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수준이지만 일부 운전자층에서는 여전히 규정 이해도에 차이가 나타났고 실제 운전 상황에서는 법규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한다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며 "우회전 사고는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모든 운전자가 관련 규정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관되게 실천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4 09:22:34
전장연, 22년 만에 '출근길 버스탑승 정기시위' 재개… 혜화동 일대 혼잡·내일 지하철 시위도 예고
[경제일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로터리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 탑시다' 정기 시위를 벌였다. 전장연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버스탑승 정기시위에 나선 것은 2004년 이후 22년 만이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시위에는 휠체어를 탄 활동가 10여 명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30분 동안 총 11대의 버스에 탑승을 시도했으며, 리프트가 없는 일반 계단식 버스가 도착하자 일부 활동가가 휠체어에서 내려 바닥을 기어 탑승하기도 했다. 시위 과정에서 휠체어 이용자의 탑승과 이동권 보장 스티커 부착 등으로 인해 버스 출발이 길게는 10분간 지연되면서 버스전용차로에 버스들이 줄을 잇는 등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일부 만원 버스가 탑승을 제한하거나 무정차 통과를 시도하자 박경석 전장연 대표 등 회원들이 도로로 내려와 차량 앞을 막아서기도 했다. 272번 저상버스의 경우 승객이 많아 탑승이 어렵다는 운전기사와 실랑이가 벌어진 끝에 기존 승객 전원이 하차한 뒤 활동가들이 탑승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출근길 승객들과 활동가들 사이에 고성과 욕설이 오가는 혼란이 빚어졌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을 고지하며 사법처리 가능성을 두 차례 경고하고 채증을 진행했으나 현행범 체포나 연행은 없었다. 전장연은 이번 시위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출근길 버스 탑승 정기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과 저상버스 완전 도입을 촉구하는 동시에, 서울시의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폐지 및 해고 노동자 복직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1박 2일 투쟁에 돌입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서울조달청 앞 결의대회, 잠수교 행진, 시청역 인근 노숙 농성을 거쳐 2일 오전 8시에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서울역 방면) 승강장에서 '제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올해 1월 유보 조치 이후 6개월 만이다.
2026-07-01 10:38:1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5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6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7
[단독] 유안타증권, 채권영업 위반 과태료 8억8560만원 납부…자진납부로 20% 감경
8
[경제일보] SKT, 통신요금 다음은 AI요금…'토큰 게이트웨이'의 진짜 계산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반도체 호황에 취한 정부, 민생은 무너진다